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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운전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이들
특히 쉴취한 취객조심합시다..
아침 열시에 지하주차장에서 빠저나와 천천히가고 있는데
택시에서 내린 취객2명중 한 명이 내차 리어라이트쪽으로
쓰러졌어요 첨엔 저한테 죄송하다며 미안하다며 그러는거였
어요 .. 아무래도 찝찝해서 뺑소니로 몰릴 까봐 명함주고
아푸면 전화하라 했더만ㅎㅎ 아니라다를까 전화오네요
여기저기아퍼서 입원해야겠다고...
자기잘못이라고 인정한 통화 녹취도 있지만 동의를 구하지
않은녹취라ㅜㅜ 여튼 똥밟았네요..
올해 하반기 완전 우울하네요.. 손가릭도 다치고...
블박도 전방만있어서 ㅜㅜ 4방향 다 달아야겠네요..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