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대로 준비했다고 할만한 첫번째 시즌입니다.. 시즌권 장비 기타 등등...
다 준비하고 나니 이상한 곳에 지름신이..
첫번째로 "응??셔틀타고갈때 위에자켓은 입어도 바지까지입고가긴 조금 그런데..." 더군다나 새하얀색의 슬림핏바지라 때타면 스트레스가심합니다. 그래서 N사와 A사에서 트레이밍바지 구매...
두번째로 "아나..콘도가서 쉴때 그냥 집에서 입는 홈웨어나입을까??아니.. 그래도 잠깐 밖에나가고 그럴때 추울텐대.. 패딩같인거 입고나가긴번거럽고.."해서 뭐 이래서저래 몇가지 구입하고..
세번째로 "하.. P사에서 나온 디스크시스템 운동화가땡기는데.. 부츠도 슉슉돌리면 끝나는 보아니까.."해서 그녀석도 구입..
하니깐.. 뭐.. 시즌준비를 새로한거같네요.. 어지간한 행사하는 풀세트값이..
근데 더큰문제가생겼습니다. 시즌은 아직 한달이나남았..는데?? 으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