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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아는 여자.  상위 10% 정도 드는 미모의 여성.

관리하는 남자 4명.  적당히 필요할때 써먹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있습니다.  이것도 백분율로 하면 상위 5% 정도 드는 수입을 가진 전문직에

집도 부자인 엄친아쪽.

남자도 적당히 그 여자와 즐기다가 이번에 연락 끊어버렸네요.

제일 병신같은 상황은 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남자들에게 푼다는것.

어장속 물고기들은 잘해주면 언제가는 나에게 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밤 4시에 졸린눈을 부비며 지방에서 술 마시고 취한 그녀를 데리러 2시간 정도 운전하러

오고 있다고 합니다.

4시에 시동을 걸고 차를 운전해야 하는 사람이 누굴까?  흣.. 

약속은 했지만 두시간 정도 고민하다가 3시 44분인 지금 

키를 서럽에 넣고 어장에서 탈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나머지 3명중 한명을 다시 부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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