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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걸 본 이야기2

조회 수 168 추천 수 0 2013.10.17 15:17:46

아래 글을 보니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써봐요





새벽에 놀이터에 앉아서 남친이랑 얘기중이었는데


저 멀리서 젊은 남자 한명이 빠른걸음으로 걸어오더라구요.


곧이어 여친으로 보이는 사람이 따라와서 앞서가는 남자 팔을 탁. 잡는데...





남자가.. 몸을 돌림과 동시에 여자뺨을 풀스윙..


뻒 소리가 나더군요


저 정도면 해골이 흔들리겠다 싶던 ( --)..




어쨌거나 남자는 분이 안풀리는지 메고있던 가방마저 벗어던지고 자리를 뜨고


여친(?)은 또 버려두고 간 물건들을 주섬주섬 챙겨서 따라가는..





나참 남들 떠드는 얘기로만 들었지..


눈앞에서 실제로 보니 많은 걸 상상할수있는 광경었네요. 험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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