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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36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으로

 

10년 다녔던 회사를 심사숙고 끝에 퇴사를 결심하고 풀상 들어갑니다

 

심정은 시원섭섭하지만 시즌이 다가올수록 걱정보다는 벅찬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오르네요

 

주중에 타고 주말은 쉬는 주5일보더로 살아보겠습니다...ㅋ

 

요즘 현빈에 말이 넘흐넘흐 와닿네요

 

지금이 아니면 결코 만날수 없는 순간이 있다.... 인생은 한번 뿐이니까!

 

올해도 다들 안보하세용^^;;

 

참고로 베이스는 히팍이며 조강에 시즌방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풀상을 허락해주신 너무나 센스 넘치고 마음씨 고운 우리 방장 훈햄~ 살람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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