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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상당히 이해가 안가게 썼는데요;;;
예를 들자니 특정인을 가지고 실력 여부 따지게 되니 예의가 아니어서 예를 들만한 사진을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라이딩할 때 손동작이 크고 엉성하거나 혹은 팔이 굳은 상태인 경우가 많은데요.
간단히 말하자면 간지가 안난다는거죠.
그런데 진짜 고수분들.. 특히 박정환님 같은 분들은 라이딩할때 팔동작이 진짜 간지도 나거니와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고 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는 차렷자세로도 슬라이딩턴을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만큼 실력이 늘면 팔동작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거 같던데요.
그게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요?
초보자는 감조차도 안 옵니다.
상위 10% 정도일까요?
아니면 진짜 아마추어중에서도 탑클래스 실력이어야 그런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