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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이렇게 시즌을 기다리며 설레어하는줄 모르겠네요..

 

첫시즌부터 정점을 찍었던(즐거움에 있어서지 절대 실력면에서는 그렇지 않답니다... 저질실력이라며..ㅠㅠ)

그때까진 휘리리에 다녔었는데...

지금은 자금난으로 인해... 하늘위에 있는 스키장으로 향하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어울리는 사람들이 바뀌고는 했는데...

몇일전 문득.. 정점을 찍었던 그때의 휘리리생활이 너무 그리운거에요..

(네... 평일날 술마시고 혼자 센치해졌어써요... 흐윽..ㅠㅠ.. 주책이라며..;;)

 

그때 즐거움을 함께했던 사람들은 지금 뭘하나 싶기도하고..

그때처럼 다시 미쳐서(?) 즐길수 있을까 싶기도하면서...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 요즘입니다.

(나이는 못속여요...ㅠㅠ.. 날씨 조금만 안좋으면 무릎이 시리고.. 아킬레스건도 아파서리..ㅠㅠ)

 

다들 한번씩 이럴때 있나요?

이럴시간에 그냥 영상한번 더 보고 칼럼한자 더 읽을까요?ㅎㅎㅎㅎㅎ

 

베이스를 옮겨서인지.. 즐거웠던 그 한때를 자꾸 되새김질만 하고있네요..(소냐며..ㅠㅠ;;)\\

 

 

덧. 두서없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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