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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겁게 시즌준비중이시죠?
장비, 옷, 보호대 새로 싹다 바꾸고 싶지만, 시즌권 구매에 감사해하며 살고있는 유부입니다.
데크, 고글, 옷 뭐 다 사용 가능한 양호한 상대인데
이놈의 보호대;;;; 엉덩이와 무릎, 척추 보호대가 작년에 그리 열심히 탄것도 아닌데
땀에 쩔어있던건지 냄새가 아주 감당이 안되네요;;;
새로 사기에는 눈치가보여 어떻게든 빨아서 뽀송하게 만들어 사용하고 싶은데
찍찍이에 플라스틱이 있는지라 세탁기에는 넣었다가는 집에서 쫓겨 날것 같고
동네 세탁소에서도 안받아주네요...
다들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세탁은 무슨 세탁이시라는분,,, 퇴근후에 보호대를 코에다 살며시;;;;;;;
냄새가 나신다면 아 내가 작년에 열심히 탔구나 하면서 뿌듯해하실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