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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얼토당토한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여친 몰래 스키장가고 싶어요]
[여친이랑 스키장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여친이랑 스키장에서 싸웟는데 어떻게 달래야 할까요]
라는 글들이 종종 보입니다.
전 하등 생각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감히!!! 하늘같은 남친님께서 놀러를 가시겟다는데!!
어디감히!!! 그것을 막는단 말인가효
일어나세요!! 할수잇습니다!!
물론 저도 애정하는 그분이 있고, 또한 같이 보드를 탑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그분께서 근무하는 주라서 스키장을 못가시죠.
전 주말에 노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전 이번주말에
그분과 왁싱합니다.
스키장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