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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원룸이... 1년 계약이었는데.. 대략 3년 정도 살게 되었네요.
저번주에 주인집에서 전화가 와서.. 계약 기간도 많이 지났는데.. 계약 새로 해야 될 것 같다고..
그러시면서 전세금을 올려야 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다행히 그동안 올릴 금액 정도는 어째 어째 모아둬서 부담은 없는데...
이런 경우 계약을 새로하게 되면 확실하진 않지만, 부동산 끼고 할 것 같은데..
1) 복비 따로 낼까요? 아직 어떤 형태로 될지는 미정이지만...
2) 재계약 하게 되면.. 당연히.. 동사무소에 가서 확정일자 관련해서 새로 신고해 될까요? 주소는 안 바뀔텐데..
아.. 전세금 올려드리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이 돈을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확인을 해봐야겠군요..
집주인 분이 다른 건물도 있고 재력이 좀 있다고 하긴 하던데.. 최근 세월이 하수상하니.. 이런 저런 걱정이 많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