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처구니 없는 글들 많이 올라오네요..

불만있으면 다른데 가면 될꺼 아니냐는...

니네가 좋아서 선택한거 아니냐는..

아니.. 불량식품 산것도 아니고.. 대명이라는 큰 회사에서 산 물건인건데..

그것도.. 엄밀히 따지면.. 고객이 손해를 입은거고..

예를들어.. 여름 휴가철에 인터넷에서 호텔을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조사하다가  x나 좋은것 처럼 사진 찍어놓고 예약하게 해서

당일에 들어갔는데 사진 뽀샾 이빠이한거였고 사실 방이 쓰레기였다면..

불만 갖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x발 환불해주면 될꺼 아니냐고요??

멍멍이 소리죠.. 거기서 나오면 갈 곳이 없어요.. 성수기라 다른 곳의 방이 다 찼으니까..

시즌권 살때는 자기들 시설 x나 좋고, 해택도 x나 많다고.. x발.. 자기들은 x나 좋다고 하더니..

그래서 다른 곳 다 제끼고 비슷한 환경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선택한건데

'C'발디에서도 그것을 노려서 공략한거고.. 어느정도 성공을 한거고..

그런데.. 막상 첫 스타트라고 할 수 있는 락커부터 이 모양을 하고..

당일에 약속을 취소해버린건데.. 한 두사람의 문제도 아니고.. 몇 백명이 넘을 고객님들한테...

그런데 공식적인 사과문도 없고.. 자신들은 책임 없다는 식이니...

그러면.. 시즌권 취소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을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라고한들...

이제 다른 곳을 알아봐야되는건데.. 다른 곳 시즌권을 해당 리조트 1차 구매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물론 돈 많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1000% 여기는 안삽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대명 관계자들 쓰레기로 유명하시더라고요..

실제로 이러한 것들 때문에 떠난분들도 많으시고..

얼마전 모임에 참석했더니.. 다른 베이스 분들이 다 'C'발디 욕을...

우리는 비발디를 '비'급으로 알고 구입한거지

이정도로 사람 바보취급하는 곳인 줄 알았으면 구입 안했습니다.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상품을 판매를 했으면 거기에대한 책음을 지는 건 당연한겁니다.

어떤것도 책임회피에 정당화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우리가 이런다고 'C'발디가 바뀌진 않겠죠..

하지만 지나가다 궁굼해서 클릭한 사람들중에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다음 시즌 잘 못 선택할 수도 있었던 사람들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를 하고 선택을 하겠죠.

동호회에서 모이면.. '너 C발디 소식 들었어?'

누가 시즌권을 알아본다고 하면.. 야.. 그런 일이 있었다.. 그런것도 이해할수 있으면 가.. 라고 할 수 있겠죠

아무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C'발디는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