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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하이원으로 시즌권 끊었는데
락커 판매전날 병원에 입원하여;;; 락커를 못잡았습니다...
버스타고 다닐건데... 락커 없다고 생각하니 난감하군요..
중고나라 및 장터를 뒤졌죠..
시즌권자 17.6에 파는걸...
25에 판답니다.... 원래 그렇게 다들 판다고....양도 양수도 가족아니면 안되는것을....
ㅅㅂ새퀴들이 하지도 않을거면서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몇개씩 짱박아 두었다가 파는거면...
진짜 양아치 짓인데.... 진짜 화가나네요...
물론 일단 잡아놓고 진짜사정이 안되었거나...상황이 바뀌어서 판매할수 밖에 없는분도 계시겠지만..
그분들도 비싸게 팔긴 마찬가지구요.....진정으로 자신이 사정이 생겼음 구매가격 그대로 파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몇만원 붙여팔면....부자라도 되는건지;;;;
아....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