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휘팍 도도맆트앞쪽에서..
플라스틱판때기설매를타고있던 두살배기 막내조카와 여섯살 둘째조카한테 엄청귀엽다고 이쁘다고 몇살이냐고 하신 남성보더두분 여성보더 세분...
큰일났습니다.
여섯살짜리 둘째조카가 그분들을 찾아요..
콜라하고 떡볶이 사준다고했는데 안사줬다고 삼촌이 가서 찾아오라고 데릴러가라고 약속하고 다시만나자고 하라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떼부립니다...
혹시..헝글에없으신가요..
좀 웃기고귀여윤내용일지몰라도.. 지금 삼촌인 저와 그리고 엄빠인 매형하고 큰누나는 난감해서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있네요..
혹시계시다면.. 꼭찾고싶습니다.. 보통이렇게떼나면 한달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