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저질체력 만들어놨더니 두시간 타니 다리힘이 풀리는군요.
상급자분들 초보슬로프에서 초보 바로 옆으로 쌩하고 지나가버리면 본인은 안전하게(?) 지나갔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그 뒤에 혼자 넘어지는 초보들도 있습니다.
아직 시즌초라 사람이 별로 없어어인지 무개념 흡연가들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식당앞 야외테이블 밥먹는곳 금연스티커도 붙어있고, 뻔히 금연구역인지 알며서도 테이블에 앉아서 담배들 태우더군요.
광장락카 넓은 천막일줄 알았더니 컨테이너 박스 몇개 옮겨놓고 색칠하고 있네요.
그냥 설치나 빨리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