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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드를 2004년도에 처음 접해서 2007년도 까지 타다가 

키커에서 허리랜딩으로 추간판이 가출하셔서 디스크 수술 후 

장비는 창고에 처박아 두고 몸을 함부로 굴린 제자신을 질책하며 보드는 잊고 지냈습니다. 

그 후 재활 열씸히 해서 지금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올해 오랜만에 먼지 쌓인 장비를 꺼내서 보드 타러 가볼 생각인데요

물론 관광모드로 살살 타야하겠지요 


예전에는 여기에 칼럼도 쓰고 열형 보더였는데;;; 오랜만에 보드 탈려고 하니 

장비도 어떤게 좋은건지 하나도 모르겠고 보드복 트렌드도 모르겠고 

돈도 없고 그냥 있는 장비 가져 가려고하는데 워낙 옜날 거라 

장비가 0607언잉크 0506카르텔 0607디씨저지 인데 상태는 안타서 좋긴한데

워낙 옜날거라 리프트 대기줄에서 쪽팔릴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랜탈할까 고민도 되고 .. 어떤게 나을까요?


1 랜탈한다 

2 쪽팔려도 유물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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