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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복이 뭔가 마음에 안든다
자켓을 바꿀까 고민해본다. 땡기는게 없다.
바지를 바꿀까 고민해본다. 과연 핏이 잘 나올까
살을 빼야 짜세가 나오겠구나하며 한숨쉰다
잠시 집안에 운동기구(자전거)에 올라탄다
갑자기 보드복을 꺼내어 입어본다
그냥 이번시즌은 이걸로 버티자며 합리화해본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보드복이 뭔가 마음에 안든다
자켓을 바꿀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