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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느므 많이 타서

겨울엔 바깥 외출을 최최최 최대한 없애고

이불 속에만 있던 겨울잠 자는 동물 like person 이었는데...

 

보드 타면서

새벽 셔틀을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입고 밥까지 먹고 장비챙겨 나서고ㅋㅋ

 

스키장 가면

리프트 줄도 완전 열심히 슉슉슉 뒤로가서 서고

또 내려오자마자 부지런히 가서 줄 서요

(저는 쏠보딩을 즐기니깐.. 커플들, 단체들 사이에도 열심히 잘 서요..ㅋㅋ)

 

원래부터가 팔힘이 좀 약한 편(?)이라서

무거운 거 좀만 드는 날에는

몸살을 앓곤하는 체질인데...

 

장비 그거 다 하면 무게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혼자서 잘 들쳐매고ㅋㅋㅋ

솜뭉치든냥 저벅저벅.. 며칠이든 잘 걸어다녀요

 

올해는 최근 구입한 식품건조기에

스키장 다니면서 먹을려구

닭가슴살로 육포까지 8단짜리 트레이에 만들어 놓고 놓고 완전 부지런 왕부지런을 떨고 있죠 또..ㅋㅋㅋ

 

그런데 아직 스키장에 첫 출격도 못했다는 게 함정..

 

아무튼 겨울 좋아요

ㅋㅋ

해피윈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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