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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사람들 읽으라고 글을 쓰잖아요~!
제품 설명 / 제품가격 / 거래방법 = 명품 / OO원 / 직거래
글을 안읽는건지.......구매자의 주장만 중요한건지....안팔고 말지
젤많은 유형의 상대방 의견과 그 말 들을때 마다 느껴지는 저의 속마음을 적어 봅니다.
상대 : 자기 상황이 이러쿵 저러쿵 하니 깍아줘라~!
아쒸밤 내상황이 이러니 이렇게 팔지 아님 걍 새데크 하나 산다. 니 상황만 상황이냐?
상대 : 나 일땜시 못움직이 이쪽에 올일없냐? 아님 택배하자
나도 일한다. 난 한가하냐? 목마른 사슴이 우물판다고 꼭 필요한거면 알아서 거래조건 맞추라~!
택배가다 물품 하자 나면 넌 안산다고 하면 되지만 하자난 물품 난 어떻게 하라고 책임지지도 못할 짓을 시키려고 하냐?
그리고 한번만 물어봐라 안된다고 하면 니가 오지 머 지겹게 계속 니 상황에 맞추려고 하냐?
내가 가져가면 퀵비 5만원 내라 그럼 내가 가마~!
상대 : 그럼 생각해볼게요~!
아쒸밤 글에 다 적혀있는데 미리 생각하고 연락하거나 전화해~!
지 떠들거 귀찮게 다 떠들고 입아프게 설명하게 하지 말고, 생각 미리 하라고 글에 다 적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