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핳하 개인간 거래..
보드용품은 아니지만 다른물품을 좀 팔고 살께 있어서...
커뮤니티에 올려서 거래 성사.
나름 고가라(200언저리) 예약 안받고 팔리는대로 하겠다. 했는데.
입질 좀 오고 한분이 예약금 걸고 거래하자. 해서..
난 후다닥 파는게 장땡이다 했고.
그분른 확실히 산다. 예약금 오만원정도 걸겠다.
믿어달라. 해서 오케이 했는데..
와이프땜에 못사겠어요. 계약금 빼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냐. 난 니가 산대서 필요한거 긁어놨는데.. 하니.. 그럼 반만이라도 주세요...
하아..... 반 입금해주고.. 난 와이프테 죽겠지.
카드빛땜시............
예약받지 마세요. 내가 미쳤지.. 깜빡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