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랑

2006.11.06 22:25:12
*.223.165.207

음 ... 제생각에는 만드시는 분들이 보드를 타셨으면 하네요...

직접 입고 다니실수 있게 만들면 다른사람도 입지 않을까요??

하늘봤니

2006.11.06 22:27:03
*.111.69.102

참 마음에 듭니다만,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자면...

정말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무엇인가가 존재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심볼이나 이미지... "XXXX"하면 X-Core !! 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의 대표할 수 있는 뭔가가 꼭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어설픈 의견이었습니다만, 많은 발전을 기원하면서 줄여요 ^^

세갑자의내공

2006.11.06 22:28:01
*.83.141.40

저도 초보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Xcore 저는 요번시즌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인지도가 낮긴 낮은거 같네요.. 활발한 마케팅이

일단 필요 할것 같아요.. 난 xcore 입었다 하면 그게 무슨 브랜드인지 좀 알수 있을 정도로요.. 아무리

질과 가격으로 승부한다고 해도 인지도가 낮으면 허당인듯 해요.. 그리고.. 남성이 입었을때 라인은 엄청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여성모델이 입은 바지나 상의를 보면 좀 헐랭하고 바지핏이 이쁜것 같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힙필이나 잭슨필둘다 보이는건 좋아하는데 위에건 그냥 헐렁 해보이는 느낌이네요.. 여성을

위한 핏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국산브랜드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지만 여성핏이 이쁘게 나온건 아직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특히 여성이 입었을때 무릎접히는부분이 굉장히 안이쁘게 보이네요.. 뭐 디자인 자체는 제

가 볼줄 아는눈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말은 못하겠구요.. 가격부분에선 깜짝놀랐어요.. 솔직히 인지도가

많지 않은데 가격이 엄청 쎈느낌이더군요.. 타 브랜드 의류와 맞먹는가격에 인지도 많은거랑 없는거랑

어느것을 선택 할지는 안봐도 뻔하지요.. xcore 쪽이 디자인이 이쁘게 나온듯 하지만 타의류들도 대부분 색

상도 더 많고 선택의 폭이 넓네요.. 전 xcore가 고객의 분석을 조금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 해요.. 고객의

필요는 가격 , 디자인 , 퀄리티 등등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서 사게되는데 가장 경쟁성있는 것에 투자를

더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보니깐 xcore 인터넷 홈페이지도 아직 없는것 같은데 브랜드 소개를 위해서

하나 만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말주변은 없어서 제가 주제넘게 이상한소리만 했네요..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잘되시길 바랄께요 !!

Volcom77

2006.11.06 22:41:52
*.177.221.131

우선 신상품 출시 축하 드립니다

하지만... 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출시일이 너무나 늦습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이 여름과 초가을 신상품이 출시 될때 대부분의 장비와 옷을 구입합니다

그래서 간혹 사이트 이곳저곳을 둘러 보다가 혹은 샵투어를 다니다 보면

보이지 않는 브랜드들... 혹시 망했나?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신제품이 출시 되면 참 반갑지요... 하지만 너무 늦습니다

좀더 서두르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제품이 출시 됐을때....

X-CORE와 PANEL99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를 따라 했네 어쩌네 말들이 많아 지고 논란이 되다가도

결국은 국산브랜드의 자존심이니 뭐 이정도만 돼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지요...



이런점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갠적으로 추위를 좀 타는지라 테트리스 자켓을 구입하여 잘 입었죠~

디자인 정말 독특하잖아요

그런 디자인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특이한거.... 우리나라와 엑스코어와 패널99만의 특징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라인의 상품들이 출시 되었군요..

맘에 드는것도 있고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어떤게 맘에 들고 안들고는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걸 떠나서 한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제품의 CI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엠블럼이라고 해야 하나요?

XCORE 와 PANEL99 상표의 글씨체와 디자인,모양등이 매해 바뀌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유행과 시대의 흐름 또는 소재와 옷의 디자인에 의해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부분이지만

솔직히 느껴지는 심정은 이렇게도 해보구 저렇게두 해보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XCORE 와 PANEL99 만의 상표 디자인을 만들어주세요

이런 신제품 관련 이벤트도 물론 굉장히 중요하겠지만

비시즌 상표 디자인 공모등을 통해 여러 보더들에게

XCORE 와 PANEL99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보여 주셨으면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몇마디 적어 봤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수프라튐

2006.11.06 22:44:39
*.29.234.107

뭐 보드복 기능이야 거의다 비슷하겠지만 요즘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부분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다른 브랜드와는 차이있는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하다고생각해요

요즘 새로 출시되는 국산 보드 브랜드 많거든요.. 근데 다들 비슷한 디자인에 비슷한 색상이면

좀더 인지도있는 브랜드를 사게 마련이거든요..

x-core만의 특별한 디자인이 필요할것같습니다.. 물론 기능은 당연히 최고 중요하겠죠??

달려보자

2006.11.06 22:56:02
*.249.148.69

♥♥♥♥♥♥♥♥♥♥♥♥♥♥♥♥♥♥♥♥♥♥♥♥♥♥♥♥♥♥♥♥♥♥♥♥♥♥♥♥♥♥♥♥♥♥♥♥♥♥♥♥♥♥
새로운 제품 출시.. 축하드립니다.

1:GROW :느낌이 데님 스타일..무난한듯하나.그렇게 인기를 끌 수 없는듯

2:SURVEY : 여성을 위한 자켓이란 그런지 여성스러움이 뭍어 나오는 스타일. 여성들에게 무난하게 어울릴듯

3:BURAN : 항공점퍼를 모태로 보드자켓으로 태어난듯 엔지니어룩이지만 따뜻함이 발산되는 30대초나 20대 후반에게 인기가 있을듯

4:IMBUS : 화려한 라인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20대 초반의 보더들의 취향에 매우 맞을듯

5: SURGE : 아주 무난한 스타일로 튀는 것을 다소 싫어 하는 보더들에게 매우 어울리는 제품

6: TIDE : 매우 귀여운 스타일로 어린 여성들에게 인기가 엄청 높을듯한 제품.

7: CIRRUS : 미래지향적인 스타일로 도시적 냄새가 풍기는 스타일로 자신의 실력을 내세우는 보더들에게 어울릴듯

8: RIDGE : 요즘 유행하는 체크 스타일..유행에 편승하여 인기가 있으나..유행이 지나면 다소 지겨울듯

9: MASS : 너무 두툼하지 않게 잘 나온 패딩스타일로 기능성이 확실하다면 보더들에게 어필할듯

10:FACTOR :기존의 국산 제품과 매우 흡사하여 신선함이 없는듯

11:STREAM : RIDGE와 매치하면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역시 유행에 편승하여 인기있을듯.

12: GALE : 건빵바지를 보는듯. 다소 빈티지나 거친 스타일 좋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

다양한 제품을 출시에 매우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고 입고 써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겠으나 사진상 느낌만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올해 제품 대박나세요...

♥♥♥♥♥♥♥♥♥♥♥♥♥♥♥♥♥♥♥♥♥♥♥♥♥♥♥♥♥♥♥♥♥♥♥♥♥♥♥♥♥♥♥♥♥♥♥♥♥♥♥♥♥

배추벌레

2006.11.06 22:59:30
*.143.187.192

정말 많은 분들이 열심히 리플을 다셨는데. 저는 그냥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올해 정말 대박이네요..!!
정말 대박 나실꺼에요^-^

A.K.A. min

2006.11.06 23:21:06
*.230.167.114

헉~! 멀 알아야 칭찬이나 질타를하지^^ 그냥딱 무난하내요^^

01235

2006.11.06 23:32:29
*.127.118.99

디자인이 다양하네요.
평범,심플,개성이 쫌 약한것도 보이구...^^;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듯...ㅎ
근데 평상복으로도 입을수 있는거 없을까요?

할매똥매랴^^v

2006.11.06 23:33:09
*.253.173.165

굳이 뽑으라면 간단히 애기하겠습니다. 장황하이 애기하는거보다 요점이 중요하겠지요.. 전 보이는것에 따른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옷감의 재질이 주는 느낌이 넘 뭐랄까 시장표분위기가 물씬납니다.. 편협된 생각일수있으나 명품옷이나 지갑들은 디자인도 중요하겠지만 어떤소재를 쓰느냐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이라 봅니다..
옷을 만드신다면 가장기본인 소재에 대한 깊은 생각이 필요할듯합니다...
번들거리는 느낌은 제발 자제해주시길바랍니다...

PurerideR

2006.11.06 23:37:20
*.177.151.176

국산보드복의 품질은 이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사이즈의 문제가 끊이지 않는듯 합니다.
사이즈에관한 생각이 더 필요할듯 보이구요..
(특히 180~190의 장신 보더들에게도 느낌이 나는 옷을 만들어주세요ㅠㅠ)

또한 다양한 컬러는 이미 실현되고 있지만..
국산보드복만의 톡톡튀는 패턴과 디자인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저두 패널99의 유저로서 사이즈와 디자인의 아쉬움만 빼면 나무랄데 없는 좋은 보드복이라는 생각입니다 :)

사이얌

2006.11.06 23:48:29
*.102.222.132

보드복이라함은...뭐니뭐니해도방수성능과디자인면인것같습니다/..
디자인과성능이선택조건이니...
디자인면에서도여새는활용성이높은주머니기능쪽에더많은점을주는것같더라구여...
방수기능은점점좋아지는게당연한것같고.,..
그래서저렴한가격에비해좋은디자인과방수성능이잘되는보드복이많이나오길바라며...
대박나세요 ㅡ^^

손화이트

2006.11.06 23:49:33
*.141.249.44

X-CORE,패널99란 상표는 보드를 입문하면서 알게되었네요.

상표를 대략 생각해보면 신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 출시되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고 국산 스노우 보드복으로 다양한 세대에게 인지도를 넓히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좀더 많은 보더들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가격은 우선 제외하고도

디자인을 신세대만 겨냥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물론 디자인부분만 문제가 된다는건 아닙니다.

해외브랜드 대비 국내 브랜드 스노보드 웨어의 자존심,좀더 기능성과 디자인, 가격등에서

보더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것이고,

차별화된 광고 및 보드복 시연회, 인지도 활성화등 또한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잠시뜨고 사라지는 보드복은 얼마를 가지 못합니다. 버튼같은 브랜드의 장점들을

받아들여 좀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드인들이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갈수 있도록

노력하신다면 영원히 기억되는 보드웨어 브랜드가 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영원의노래

2006.11.06 23:51:54
*.233.175.127

이미 다른분들께서 리플을 달아주셨으므로...
저는 간단히 한가지만 부탁드릴께요~
glow jacket이나, buran jacket을 보면 목과 소매에 눈이 묻을만한 소재 같은데요.
물론 입어봐야 알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런 부분은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올 한해도 대박나셔서 더 큰 브랜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머이려

2006.11.07 00:02:22
*.213.161.250

다보고나서.. 제입에서 오~ 하고 감탄사가 색이 참이쁘네요 왠만한보드복보고 안이러는데 그래서 지금까지 고민중.. 근데 솔직히 이쁘네요 내일 샵투어가는데 꼭보고와야겠습니다~ 근데 첫번째껀 목에 달린털 ㅡㅡ탈부착되는거죠? 그거빼곤 색도 참 이쁘고 디자인또한 죽입니다~ 거기다가 국산브렌드 ^^ 참 이쁘네요~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 ^^

푸른바다

2006.11.07 00:14:54
*.110.25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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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0607 Xcore & Panel99 신상품 출시를 넘넘 축하드립니다... 쭉 훑어본것만으로 훌륭한 제품들 같은데요....왜
이제야 이런 이벤트를 여신것인지 조금만 일찍해주셨다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어쨌거나... 넘 축하드려요 ^^

제품 판매하는 홈페이지들을 쭉 둘러봤는데요~ 거짐 panel99제품이네요...xcore 제품은 작년 이월 제품이 다인것 같
구요... Xcore워낙 등산복이나 기타 운동복등은 많이 봐왔는데요~ 보드복도 있다니 새롭네요 ^^ 이제 차근히 하나
씩 잘 보겠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Glow 쟈켓, 여성라인 buron 쟈켓, Ridge 쟈켓등 분명히 눈에 띄는 확실히 이뻐보인다 하는 제품들
이 많이 있네요...하지만, 판매되는 홈페이지엔 아직 0506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띠고, 0607 제품들은 몇몇 홈페이지
에만 있습니다만 정확한 스펙 및 기능성등을 볼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xcore와 panel99브랜드에 바라는점이 있다면,

▶ 보드복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하게 부각시켰으면 합니다.
워낙 등산복이나 다른 제품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보드복으로는. 왠지 거리감이 느껴진다라는. 그만큼 더욱더 호응
보(알림)이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 0607전략을 어떻게 잡으셨는지요???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얼마저 모sn 보드복은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0만원 안짝이라는 저렴한 가격
으로 많은보더분들이 선택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물론 가격, 디자인, 성능 어느것하나 놓칠수 없는부분이지만, xo
cre 성능면에서 국내 탑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디자인과 가격인데 보드가 대중화된만큼.... 이젠 개성으로 승부하는 보더분들이 넘 많은 요즘....
하얀 슬롭위에서 봤을때 그저그런 디자인과, 눈에 확튀는 이쁜 디자인을 봤을때 사람심리라는게 눈에 확뛰는 디쟌...
에 눈이 먼저 가는것이 사실인데요...그런 측면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실험을 해볼것이냐, 아님 평범한 디자인으로
만족할것인지...........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는데요 ....실험정신....노브랜드나..... 맞춤 보드복...등.......
같이 뭔가 패널만의 느낌이 있는 디쟌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무난한 무늬와 디자인 패턴이라면.....저렴한 가격으로 호응보(알림)효과와 많은 물량으로 승부를 볼것인지 아니면,
멋진디쟌으로, 넘 고가가 아닌.... 다른 제품과 비교해봤을때...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면... 큰 효과를 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솔직히. 같은 가격이 있고, 멋진 디자인의 옷이있다면 당연히 주저없이 멋진 디자인의 옷을 선택하겠지요...
얼마전에 동원을 다녀왔는데 샾에서 알바하시는 분같던데... 보드 얘기를 하면서 일본의 브랜드 제품을 105만원 구매
대행을 해왔다는 말을듣고 3,4년전에 나였다면 속으로...미쳤다 생각했겠지만. 지금이라면 그럴수도 있다, 머 능력만
된다면 특별한 이쁜 디자인의 옷이 있다면 구입에 주저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제품 카달로그의 고급화와 브랜드의 고급화.
캐슬 스포츠의 경우....제품카달로모델분이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것도 있고, 배부분이 볼록하군요.. 또한 목부분의...
붉은반점... 나쁘게 보자면 한없이 나쁘겠지만....그래도 카달로그라 함은 제품의 얼굴이요, 구매욕구와 통하는 게이
트라 생각하는데... 제품설명을 보고 있자니 사고싶은맘이 그닥 들진 않네요.....신경써야 할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측면도 초반 가격이 거짐 20만원~30만원사이인데 현재는 아무리 다음 시즌이라 하더라도 10만원이상은 거짐
넘겨야 할터인데... 92000원 96000원 제품등 10만원이하로 파는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띠네요...
머 모든 제품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처음부터 가격정책및 철저한 시장조사를 했더라면, 완전히 제고가 없어지진 않겠지
만, 그래도 품절품목이 반은 넘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정책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지도와 소비자수를 늘린다던지.. 확실히 0506 panel99 heron-Gr
een같은경우는 품절이네요....

분명히 xcore 나 panel에서 잘 팔리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많이 팔리면 그만큼 이익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잘 팔리는 제품들을 전면에 내새워 .... 이목을 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이외에서 제품의 넉넉한 사이즈라든가, 특성을 잘 표현하는것만큼 중요한것도 없는것 같은데요... 우선은 디자인
이요 다음이 철저한 물량조사와 넉넉한 물량이라 생각합니다...

▷ 정리
올해 제품들은 작년과 다르게... 차세대적인 제품들이 많은만큼 대대적인 홍보를 해보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차세대 브랜드네임을 런칭하여 사용해 보는것도 좋을것같구요....

우선은 사람들의 xcore 와 panel99라는 제품들을 많이 아는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런칭 넘넘 축하드리고~~~ 올해에 작년에 비해 이~~~~~~~~~~~~~~~~~~~~~~~~~~~~~~~~
만큼 발전한만큼 내년엔 +@로 더욱 발전된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쁜제품들이 넘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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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보더

2006.11.07 00:16:54
*.116.77.86

예전에 03/04 자켓을 사서 1시즌을 정말 잘입었었습니다.
비가 엄청오던날 다젖어서 발수가 안되서 이제는 못입고 모셔두고 입지만요...
(처음 구입한 보드복이라 버릴 수 가 없어서 아직도 모셔두고 있답니다.^^;)
그이듬해에 나온 주머니가 따로달린 바지...정말 이뻤었는데... 그이후에는 그다지 특별한 디자인은 없었던듯 해요.
그디자인은 어떤분이 직접 입을려고 만들었었는데...이뻐서 상품화 했다고 했었져? 아마도^^
지금도 X-CORE는 국내 보드복중에 상위 제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좀더 개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계속남아요.
개성이라면 뭐 특별한것만 찾는게 아니라... X-CORE만의 개성이 있는 제품이 매년 나왔으면 하는 겁니다.
모든 제품이 아닌 단 한제품만이라도... 지금도 하나씩은 있는듯하지만...
04/05때 그바지만큼 반향은 없는듯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보드복이 물론 기능성때문에 많은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지만...심플한 제품도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유독 단순한 디자인만 찾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주위의 지인들도 요즘 보드복들이 너무 화려하기만 하고,
단순하고 개성이 있는 제품 찾기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특히나 국내브랜드들은 더욱그렇다고...

주머니를 최소화하고 단순한 스트리트 패션을 조금더 갔는건 어떨까요?
청바지의 엔지니어진처럼 단순하면서도 개성있는 바지나,
주머니는 최소화하면서 개성 있는 단순한 스트리트 패션 자켓처럼 뭔가를 더 붙여서 디자인을 찾는게 아니라
디자인 자체만으로 개성을 찾는거져~
그리고 X-CORE 브랜드 로고를 이용하여 개성있게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제가 예를 든다면
한쪽어깨에서 허리까지 X-CORE의 X자 로고를 넣는다거나 한쪽 팔에만 넣는다거나...
바지는 요즘 많이 유행하고 있는 진정한 청바지같은 형태로 엔지니어진 형태로 만든다면 이것또한 좋을 것 같구요
물론 청바지와 같은 재질로 보이는 옷이 만들기 어렵다는것은 알지만...국내최고 브랜드니깐 한번 도전해 보심이^^;
엔지니어진형태의 청바지재질로 04/05당시처럼 왼쪽 뒤편 아래쪽에 반짝이는 로고를 넣는다면 정말 이쁠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글로만 쓰니 정말 어렵네요.^^;

글쓰다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많고, 현제품에 대한 의견이 없네요.^^;
올해 제품중에 TIDE PANTS가 가장 눈이 가네요.
이제품으로 데님제품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그리고 주머니가 땠다 부쳤다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VEST제품는 너무 작고 얇아 보입니다.
VEST는 개인적으로 자켓이나 후드위에 입기 때문에 좀더 두텁고 큰디자인이 많이 선호되져~
PACTOR PANTS 이제품이 제일 X-CORE다운 제품 같네요.
하지만 04/05때와 같이 뭔가 포인트가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제가 위에 지적한 제품들이 제일 눈에 띠어서 글을 썼는데...아무래도 제가 좀 안좋은 평만쓴듯...
하지만 X-CORE국내에서 제일먼저 브랜드 이미지를 키운 의류로써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래요.
언제나 멋진 X-CORE화이팅입니다.!!

국내 최고의 의류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화이팅~!!^^

쟁이™

2006.11.07 00:17:23
*.241.93.50

음.. 보드복들이 비슷비슷해서.. 좀 확기전인 그런 디쟌이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강한느낌이 들면서도.. 튀지않는 그런 색상으로..
기능성면도 해외 브랜드들에 비해 떨어지지않는 그런 제품을 원합니다.
나날이 번창하세요 ^^

루돌프조련사

2006.11.07 00:20:27
*.113.79.4

자켓 팔과 허리 부분의 저 조임 넘어지고 해서 눈 달라붙었다가 녹으면 꽁꽁 얼꺼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저건 정말 별로인듣하네요.. 그리고 팔 탈부착되는 패딩인가요?? 너무 얇은듣 하네요.. 좀더 빵빵하게 나오면 괜찮은듣 싶네요.. 번창하세요~

해피엔드

2006.11.07 00:23:35
*.199.201.72

▒▒▒▒▒▒▒▒▒▒▒▒▒▒▒▒▒▒▒▒▒▒▒▒▒▒▒▒▒▒▒▒▒▒▒▒▒▒▒▒▒▒
xcore와 panel99의 신상품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결과는 여러 보더분들이 내려주실것을... 올시즌엔 결과가 나오겠죠 ^^ 천마디의 말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만은... 한사람의 보더로서 xcore 와panel99에 몇마디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확실히 작년과는 다른 모습이 눈에 확들어오는데요... 여러 이쁜제품들이 많네요 ^^

쟈켓은 크게 Glow쟈켓과, Survey, Buran, Cirrus, Ridge, Mass, Dew쟈켓가지.. 종류가 참
많네요... 이중에서도.glwo쟈켓은 일상복으로도 쓸수 있을것 같고 참 좋네요 ^^ 다만 초보분
들은 좀 입기 힘드실것 같아요... 굳이 초보가 아니더라도... 고속 주행시 넘어지면 눈을 덮어
쓰는데... 눈이 묻어 잘 안털어질것 같고, 좀 추울것 같아요...
고수분들에겐 강추해주고 싶을정도로... 이쁘네요~~~

survey와 ridge는 여성용인듯한데... 정말 색상이 참 곱네요... 화면에 보이는대로의 색상이라
면 참 이쁠것 같아요...다만 아쉬운게... survey가... 약간 밋밋해 보이네요...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 ^^ 실제로 보면 이쁘겠죠~

buran은 특이한 주름모양... 라인을 살려주고, 아랫쪽을 살짝 잡아주는 역할로 참 실용성있는
디자인이라 생각하지만 아쉽게도 xcore,panel99만의 새로운 디자인은 아닌게 아쉽습니다...
이미 다른디자인에 이런 제품들이 나와있으니까요...
미리 내놓으셨더라면 조금더 일찍 panel99를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xore의cirrus요 제품은 부해보이지 않고 이쁘네요... 다만 쟈크와 단추들이 많다보니 내구성에
신경을 써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mass는 패딩류인듯한데요... 사이즈가 약간 잡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모델분
들이 다 딱맞게 입으신건지... 하지만 따듯해보이고 이쁘네요... 색상이 좀더 다양했으면 더
이뻤을것 같구요...

팬츠는 surge팬츠.. 흰색과검정색 주머니쪽에 징을 박아놓은 부분은 정말 이쁘네요.. 하지만
다른색들은 그저 그런듯한 느낌이 드는게 아쉽습니다... 아 또 사이즈가 좀 작아보이는듯한
느낌인데요.. 모델분이 입고 찍어주신 사진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아직 한국은
힙합풍이 대세인듯한데요... 사이즈문제땜에 인력과 시간을 소비하는 다른 브랜드를 보니 참
아쉽습니다... 넉넉한 디자인에 사이즈별 카달로그를 만들어주신다면 이런문제가 약간은 줄어
드리라 생각합니다.

Tide팬츠는... ^^ 중간에 주머니가 있네요... 요건좀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지만 저같이
공구툴을 넣기엔 좀 위험하지 싶습니다. 차라리 아래쪽에 두었으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panel99만의 디자인을 살려서 다른색상조합으로 레그백같은 좀더 패셔너블한 형식으로 주머
니를 만들었었음 어땠을까 합니다.

xcore의 factor팬츠도 먼가 xcore만의 디자인은 안보이고 색상만 여러벌 있는듯 해서 넘 아쉽
네요...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면 한벌 더 장만해보겠지만, 가격이 좀 있다보니(헝글해요) 한벌
더 마련해보겠다는 생각은 하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거... gale요건... 요 제품들은 멋지네요... 체크풍도 있도 빨간색에 하늘색 옅은 블랙...
유행 코드는 다 모여있네요 요건 정말 가격대만 맞았다면 한벌더 지르고 싶은 바지네요~ ^^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심혈을 기울인듯하여 만족스럽고 뿌듯한데요... 한국제품도 외국제품에
비해 이제 그리 떨어지는 디자인이 아닌 대세에 따르는 디자인들이 많이 출시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한국국민으로서 국내에 정말 많은 디자인 많은 제품들아 있는데... 먼가 멋스럽고 한국
적인 제품들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외국브랜드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든것일까요??? 조심스레 ... 한국적인... 디자인을 출시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어제 티비를 보다 보니.. 중국직업중... 여러벌의 중국고유의상을 입혀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직업이 있던데 한 일본여성의 인터뷰 내용이 중국고유의상을 입어보며 마치 중국고대미녀가
된듯한 기분이다 라는 내용을 봤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복도 그에 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생각되는데요...

요새 주몽을 보다보니... 정말 우리 한복이 이리 곱고 아름다울줄 몰랐네요... 한복을 보면서 가끔
이런색상 조합이나 이런색상의 옷이 있었다면 하는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요.
한복고유의 이쁜 색상과 디자인을 참고하여 출시하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프로보더의 스폰을 맡아 한국적인 보드복을 알리는데도 크데 일조를 할것 같구요...

어찌 보드복만드는것이 가벼운 발상이나 가벼운 생각만으로 만들어질까 싶습니다만은... 뭔가
xcore,panel99만의 디자인을 개발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맘에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한국브랜드도 세계 유슈의 보드 브랜드처럼 세계경기에 참가하고 한국을 알릴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것 같은데요.
여기서 xcore와 panel99가 앞장서서 세계의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xcore와 panel99 올시즌 많은 보더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해지는바다

2006.11.07 00:25:23
*.188.102.196

작년에 초록바지 라임색옷나올때부터 찍어놨었는데
역쉬 올해도 역시 이쁘네요~~!!!
제품출시가 조금 더 빨랐으면 더 좋았을거같은데 그부분 조금아쉬워요..
여성라인 시보리 들어가잇는 부분 완전 맘에 드네요~
시보리가 방수재질이 아니어서 눈묻으믄 잘 안떨어지고
눈녹으면 젖구 하는 부분이 조금 보완되면 더 좋겠네용~
저렴한 가격, 가격대비 성능비...이부분만 계속 유지하면
해외브랜드만큼의 브랜드네임으로 거듭날수잇을듯싶네요~!!!

아....가지고 싶당..ㅋㅋㅋㅋ

GoGo

2006.11.07 00:26:38
*.53.188.244

패널 엑스코어 다 입었지만

정말 디자인 색감 다좋습니다

그러나 딱한가지 원단 넘 약해서

헤지는것 뽀풀도 잘 일어납니다

이것만 완화된다면

국내브랜드 당연 일등입니다

가격 디자인 모두다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몬스터야옹이

2006.11.07 00:27:15
*.62.99.73

국내 브랜드 화이팅입니다

『Ðark.Ħ』

2006.11.07 00:32:36
*.107.167.185

오~~ 화이트 색상이 참 깔쌈하네요~~

멍어디가

2006.11.07 00:37:55
*.78.135.111

가격이요~~
조금 싸게 나왔으면 좋겠다 하는게... 개인적인 바램이고요 ^^;;
디잔이 어딘지 모르게
다른 브랜드 비슷한 분위기가..
더 조은 보드복 많이 만들어주세여
홧팅임다 ^^

얀얀

2006.11.07 00:38:14
*.141.1.81

뻔한 이야기 말고 보드복 디자인에게 말하고 싶었던 한가지..

바지 밑위가 왜이렇게 긴걸까요? 보호대를 생각해더 너무 길던데..
안그래도 애들 내려입어서 힙필이니 그러면서 무릎사이에 가랭이 오더군요
대부분의 당사의 보드복 구매자들은 힙필으로 내려입을 테니 바지의 밑위를 조금은 더 짧게해서 움직이거나 할때 자연스럽게 보기도 좋게 했으면 해요..

보호대까지 착용생각해서 적당한 길이를 측정해서 알맞은 밑위 길이의 제품을 출시하는 브렌드가 되었음 합니다.
(그러면 힙합필 나게 안 입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실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보더가 10대후반에서 30대 이고 그 연령대의 보더들은 편한 루즈하게 입기를 윈하죠.. 예외도 있겠지만 그 예외를 공략하려면 차라리 따로 핏하게 입는 보드복 라인을 따로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모든 바지 밑위 길게해서 똥싼바지 만들지 말고요...)

고이접어

2006.11.07 00:45:57
*.117.216.228

엑스코어 나름 국내브랜드중에는 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라인에서, 상급제품에만 기능이나 디자인이 중요시되는거 같습니다.
타국산브랜드들도 마찬가지지만..
중하급 제품라인데도 신경 좀써주세여..
그래도..패널보드복이 고유의 패턴과 디자인으로 참 괜찮타고 생각합니다
원단이나,, 기능성면 모두요..

고이접어

2006.11.07 00:46:10
*.117.216.228

올해 역시 참 이쁘게 나왔네요

시티헌터

2006.11.07 00:52:36
*.142.147.219

제일 중요한것은 디자인과 방수 기능성입니다
외국제품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제품이 좀 밋밋한게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기능성입니다
외국제품을 보면 겉이나 속이나 포켓부분 끈처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능들은 해가 지날수록
더 업그레이드가 되서 더욱더 편리하게 만들어서 나오죠
값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그런데 우리나라 제품들은 디자인
하고 이름만 바뀌고 겉이나 속이나 똑같더군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그 옷을 입을때 얼마나 편하고 기능을
편리하게 되는지를 연구해야 될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패널99를 입어봤는데 자켓이 좀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옷은 가벼워야지 활동하기도 좋은데 좀 둔해지는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바램은 면티를 입은듯 가볍고 기능성이 좋은 옷이 개발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브랜드도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는 외국 유명브랜드
보다 더나은 좋은제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profile

메탈키드

2006.11.07 01:09:49
*.211.94.181

오~ 올해는 특히 더 이뿌네요
지르고 싶다 ㅠㅠ
조끼라도 사달라고 마나님 쫄라 볼랍니다 ㅠㅠ

소주한잔

2006.11.07 01:12:46
*.28.6.107

보드복 디자인 가격적인면쪽으로만 신경쓰는것보다...
보드복 기능에 쫌더 충실 했으면 합니다...
특히 방수 발수쪽에서의 문제점 예전에 패널 옷구입후 방수쪽에서 실망한적이 있어서요...
지금은 쫌 나아 졌으려나....
보드복 기능이 있고 그다음으로 디자인 가격쪽을 신경쓰는 그런브랜드가 됏었음합니다....
아무리 튀는디자인 싼가격을 제시하더라두 그한해는 잘팔릴지는 모르겟지만 크게 보면 그게 불이익을 가져올수입습니다..
한번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입으면 만회하기란 쉽지 않으껄 아시꺼예요~~
쫌더 나은 기능성이 강화된 그런 보드복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의견남깁니다~~
예전엔 안좋았지만 지금은 훨얼씬 좋겠죠~?^^

im0200

2006.11.07 01:18:21
*.148.29.85

음~~그래도 우리나라 브랜드 중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예쁜 것 같은데요^^
여자인 저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허리라인이 제대로 살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요즘 여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이 허리에 포인트가 들어가거나 살짝 좁아져서 맵시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외국 브랜드 디자인에서도 가장 아쉬운 게 뒷모습인데요...
역시 날씬해 보일수 있는 스타일로^^
옆구리 부분으로 다른 색을 넣는 것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일반적이지만,(아님 절단해서 선을 넣는 거라던지..)
그보단 아예 바바리처럼 리본을 뒤로 묶을 수 있게 한다던가..!!이거 이쁠 것 같아요..
예쁜 프린트를 넣어주거나...
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몸에 맞게 가로로 절단해서 밴드처리를 하는 식으로 신경써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더운날 입을 수 있는 안감 분리형도 있음 좋겠어요...
또 손목 부분은 밴드처리를 더 넓게 하는게 이뻐요...
아님 단추 여러개 있거나 신발끈 처럼 끈이 엮겨 있거나 한거요~~
바지에서는 허리춤에 좀더 도톰하게 부드러운 천 덧붙이는게 좋아요..
혹시나 잘못해서 쓸리면 무지 아프거든요ㅜㅜ
이것두 엉덩이 부분에 포인트 들어가는게 이쁠 듯 해요..
보통 보드복들은 뒷부분이 너무 간소해 보이는 듯 하잖아요~
됫모습 예쁜 보드복 있음 정말 눈에 확 띄고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생각 해 주세요~뒷모습 예쁜 보드복ㅋㅋ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래요*

트리플X

2006.11.07 01:21:46
*.244.221.1

☆★☆★☆★☆★☆★☆★☆★☆★☆★☆★☆★☆★☆★☆★☆★☆★☆★☆★☆★☆★☆★☆★☆★☆★


안녕하세요... 드디어 엑스코어의 신상이 출시가 되었군요... 패널99 역시...^^

올해 역시 파스텔톤 컬러가 눈에 많이 띄는듯 합니다... 여성 남성 라인 구분도 좋구요...^^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몇안되는 국내 브랜드로써 여러모로 보드업계에 힘써주셔셔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데 GALE PANTS는 CHECK 무늬의 색상이 다양하지를 못해 좀 아쉽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CHECK 무늬옷들의 색상도 좀 파스텔 톤으로 다양화 해보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방수 발수 는 뭐 20000MM/10000MM 하는데 솔직히 방수 10000에 발수 5000만되어도 충분 합니다.

저는 원단의 재질이 허물허물한 것 보다는 빡빡한 원단이 좋더군요... 다들 그런 원단을 선호하는듯

했구요... 어떤 말인지 아실지... 제가 말한 원단은 데님재질 비슷하게 약간 두꺼우면서 빡빡한

그런원단을 말씀드린겁니다... 다음엔 그런 원단제작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 외국 브랜드들

보면 그런 원단들이 많아요... 오래 입어도 변형이 잘 되지 않더군요..... 그런 원단이....^^

이무튼 이래저래 불만사항만 널어놓은듯해 정말 죄송한데 꾸준히 활동 하시다보면 언젠가 엑스코어가

타 외국 브랜드들의 인지도를 능가 하지 않겠습니까??? 전 꼭 그렇게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신상 의류들 색상이나 디자인은 깔끔하고 이쁘네요... TIDE 팬츠의 주머니도 독특하구요~^^

0607 시즌 출시가 약간 늦은감도 있지만 대박나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보드복 많이 부탁드립니다...^^


☆★☆★☆★☆★☆★☆★☆★☆★☆★☆★☆★☆★☆★☆★☆★☆★☆★☆★☆★☆★☆★☆★☆★☆★☆

슈레이더

2006.11.07 01:29:10
*.139.64.229

스타일과 소재에서는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독창적인 디자인의 부재가 아닐까 합니다.

좀더 과감하고, 가끔은 파격적인 그런 디자인을 출시 해주세요.

일부 마니아층에만 호소력이 있기 때문에 매출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특수층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것도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빅스케일dG

2006.11.07 01:48:10
*.132.41.108

일단 신상품 출시된거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but,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ㅠㅠ
이미 시즌준비를 마친 저로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따를뿐입니다.

디자인도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구
기능성도 예전보다 많이 생각하신거 같은데..

문제는 차별성이겠죠^^?

성공하는 브랜드는 뭔가 차별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별성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요즘은 디자인이 좋으면 비싸도 사람들이 산다는 사실!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번창하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꼬라지하고는

2006.11.07 01:52:39
*.209.215.7

자세히 보진 않고 한번 쭉 훑어 본 첫느낌을 적어봅니다. 첫느낌이 일단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다른 브랜드들과는 약간은 차별화 된듯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색감도 아주 좋구요.
하지만 약간은 늦은듯한 출시.. 뭐 사정이 있었겠죠? ^^ 좀만 빨리 나왔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여성라인의 보드복 자켓의 후드쪽에 동물 귀모양이 달린 보드복은 어떨까여? 귀엽고 깜찍해 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요고 대박 날것 같습니다. 귀때기 하나만 붙여도 나만의 보드복이 되겠죠?

난닝구

2006.11.07 02:03:26
*.215.3.30

X-CORE... 국내 브랜드가 뭐 하겠어 하고 입었다가... 제 판단이 큰 실수라고 느끼게 했던 국내 브랜드..
국내 브랜드가 이렇게 발전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디자인도 꽤 이쁘고..
다만.. 국내 브랜드 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을 가지고 바라보는건 저만의 생각일런지.. ( 바뀌어야할 생각이지요^^)

가격대,성능,디자인이 좋으면 소비자들이 찾습니다.. ( 어느정도의 고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상품을 봤는데 눈에 띄는건..

Buran Jacket ( c. gray ) ... 아주 춥거나 눈이 오는날은 입기 힘들겠지만.. 디자인도 이쁘고, 일반 보드복
보단 가벼워 보이고, 심플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MASS Jacket (black) ... 패딩같은데 얇아보여 활동하기 편해 보이네요^^

언제부터인지 일반적인 디자인의 보드복은 식상한감이 들어, 요근래에는 좀 특이한 디자인이나, 심플한 디자인 으로 시선이 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위 두가지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부디 한국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잃지 마시고 , 고집있는 브랜드로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길 기원 합니다^^

비켜라초짜다

2006.11.07 02:05:28
*.119.46.21

흠... 전..

전..

전.. 좋기만 하던데여..

멀 어떻게 적어야될까요 ㅜ.ㅜ

흠.. 이런 짧은글이 당첨된다면.... 말도 안되겠쬬?

그래도 1% 희망을 걸어봅니다..

와방 날자~

2006.11.07 02:13:50
*.244.221.1

x-core의 제품의 성능이야 따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능 단연 최고죠~~

하지만 떨어지는게 있다면 디자인이나 그래픽 색상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듯 합니다.

좋은 제품이라도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기준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이 최고면 오히려 성능은 별로 고려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성능을 줄인다고 해서 방수력이 전혀 없는 보드복이 되진 않지 않습니까??^^

앞으로 디자인에 신경쓰신다면 더 번창하는 x-core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ㅋㅋ

조용하게

2006.11.07 02:15:31
*.240.211.131

엑스코어 패널99 옷을 생각하면 보드샵에서 꼭 구매해야 한다는것...

그냥 저는 엑스코어 패널99 브랜드를 전문적인 샵을 운영을 잘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 같습니다.

국산 브랜드인데 꼭 외국 브랜드랑 같이 판다는 자체가 그리 좋은 마케팅 전략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보드샵에서도 팔면서 국산 브랜드이니까 패널99와 엑스코어 매장을 홍보해서 국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좋은 이미지로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제품을 선호하는데 만약에 같이 걸려 있다면 색상,디자인,질을 먼저 따질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외국 브랜드가 언제나 좋다는 이미지 때문에 국산브랜드 보드복이 같이 있으면 피해가 클 것 같아요.

당연히 보드샵에서도 팔면 좋죠. 제말은 먼저 자기만의 매장이나 사이트 홍보가 더 중요하다는 거죠..그래야 사람들이 인식이

좋게 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신상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만드신 분들이 공을 들였는데 안 좋을 수가 없죠. 저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가 바라는 건 엑스코어와 패널99 국산 브랜드가 다른 나라 유명한 회사에 비해 많이 뒤쳐지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마케팅이

좀 아쉽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젠가 유명회사를 제치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회사가 될 것을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GoM보더

2006.11.07 02:50:05
*.101.34.164

TIDE팬츠로 무릎랜딩하면무릎아프겟당 -_-;

Nice Jay

2006.11.07 03:39:34
*.226.178.251

깔끔한 이미지라기 보단 무겁고 차갑고 강한 이미지네요......

자기만의 이미지가 있어야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할 것같아요..

물론 버튼같은 회사에서 신기한 디자인을 내놓으면 사람들 전부 와~~역시 버튼~~ 이러면서도
국산의 중저가브랜드가 튀는 디자인 내놓으면 쪽팔려~ 라고 하겠죠.

그래서 항사아 뭔가를 하기위해선 다른사람들보다 반발짝 앞서가는 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제생각에는 요즘 다들 힙합필로 입으려해서 디자인 자체가 많이 투박해지고 튀거나 강해지는 느낌이 있는데..(체인달고 은색,금색의 크다만 단추나 큰 포켓 등등....)
사실 바지는 주머니에 뭐 안넣지 않나요? 넘어지면 아프게 되기도 하고 걸리적거리고...
보더에 맞는 실용적인 디자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생각에는..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츄리닝같이 말이죠....

몬스터야옹이

2006.11.07 03:48:03
*.62.99.73

리플도 대박이네요~ 상품도 대박이고~^^

[블랙쏜]

2006.11.07 04:07:52
*.111.15.22

위의 GoM 보더님 의견이 제일 객관적이고 확실하다는... ㅋ~
추가로 제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보드샵에 갈 때마다 느끼는 것.....
국내보드복 옷감의 근본적인 재질의 느낌의 극복은 아직 국내브랜드가 넘어야할 까마득한
산 너머 산.
단순 프린팅이니 색이나 체크, 스트라이프니 같은 겉 무늬 문제가 아니라는.

두번째
엑스코어 씨러스 화이트 자켓을 한예로 들자면
디자인 나름데로 고급스럽고 멋있지만 색의 다양성면에서 너무나도 그 수가 한정되어있다는 거.

뭐랄까... 아예 무체색 계통이거나 아예 튀는 색 이외에는 제품이 거의 없다는. ㅡㅡ;;
하긴...이건 국내 제품이 다 유행에 민감한지라 거기서 거기.
그래서 더욱 더 다들 거기서 거기고 개성이 없다는거.

마치 수많은 가창력이 비슷비슷한 댄서가수들의 군웅할거를 보는듯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거품이 빠져서 순수 실력파들만 남는다는 것.

몇해의 시간이 흘러 어느덧 영웅들의 군웅할거의 시간이 지나갔을 때,
엑스코어는 과연 어느편에 서있을런지.

『A+』

2006.11.07 07:11:14
*.51.237.126

올해는 어째.. 약간 밋밋한듯한? 평범한듯한 느낌이 드네여^^
매년 꽤 괜찮은 국내보드브랜드로 자리메김하고있는거같습니다~
올해도 대박나세요^^

Wanaka

2006.11.07 08:14:07
*.124.175.16

▒▒▒▒▒▒▒▒▒▒▒▒▒▒▒▒▒▒▒▒▒▒▒▒▒▒▒▒▒▒▒▒▒▒▒▒▒▒▒▒▒▒▒▒▒▒▒

04-05때부터 봐온 패널 99 국내 보드 브랜드로써 개인적으로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빼 놓지 않고 이용하고 있구요.
디자인면에서도 매년 꾸준한 변화를 주고 있는 것 같아 긍적적 입니다.
올해 신상품들을 보니 여성라인의 Ridge jkt Pans 체크 한벌의 옷이 눈에 띄는군요.
올해 트렌드인 한벌 보드복에 맞게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덧붙여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알기론 X-core 나 Panner99는 버튼이나 볼컴등과 같이 국내 어느샵에서나
볼 수 있는 보드복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서울에서는 보드X, 스포츠 파X, 레X등에서 밖에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샵들에서 귀사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나 제품의 퀄리티에서는 외국의 브랜드들과 차이가 없다고 봤을때 소비자들이 보드복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좀 더 많이 눈에 띄는 제품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현재 보드 인구는 매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한정된 국내의 보드샵만이 아닌 기타
의류 사업을 하는곳(특히 동대문 쇼핑몰등)에서도 철마다 매장 곳곳에서 보드복을 팔고 있습니다.
귀사께서 국내의 좀 더 많은 보드샵에서 귀사의 제품을 볼 수 있게 하셔야 함은 물론 이러한 동대문등의
작은 곳까지 신경을 쓰셔서 이런곳등에서도 귀사의 제품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동대문 등의 의류 매장에서도 조금씩 버튼이나 볼컴등의 보드 의류를 취급하는것으로
알고 있기때문에 그곳의 매장을 이용하게 될때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문제점등은 없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국내 보드샵에 귀사의 국내브랜드등이 디피되기 어렵지만, 이러곳에서는 오히려 국내제품들이
디피되기 쉽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새로운 보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수요자들에게는 국산브랜드의 보드복이
오히려 좀 더 메리트있게 다가 올 수 있기때문에 전문지역(보드샵이 몰린 상권)이 아닌 열린 소비자들이
많이 이동하는 기타상권들을 이용하시면 좋은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초 일본의 보드 메카인 오차노미즈 지역에 다녀왔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버튼, 볼컴등의 외국의 유명 브랜드보다 오히려 일본 국내의 브랜드들이 더 많이 팔리고 인기가 높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또한 어느 보드샵(심지어 골목의 5평남짓한 보드샵)에서도 일본의 브랜드 옷을 볼 수 있었
습니다.
부디 이러한 제품의 유통 부분도 세세히 신경을 써 주셔서 어디서나 국산 브랜드의 보드복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대박 나시고 귀사의 발전을 빕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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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1

2006.11.07 08:42:59
*.241.151.50

survey jacket등 이쁘네요..

부산캐슬이라.. 구경하러 가야겠네욤 ㅎㅎ

사업 번창하시길 ~

레인보우시스타즈3

2006.11.07 08:54:07
*.72.10.213

스트림팬츠 자켓 한벌 이쁘군요 ^^ 사고 싶군요!
요즘 대세인 화려한 색 보다 무난한 색으로 배열해서 나름 느낌 괜찮습니다.
번창하세요^^*

The Big Cat

2006.11.07 09:05:51
*.134.69.26

국산브랜드 가격이 자꾸 비싸진다고 하는데
방수/발수를 따져보면 많이 싼편이죠
유행만 따라서 의류를 만들기 보다는
엑스코어/패널99만의 디쟈인을 만들어주세요
그게 그렇고 그런 보드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길일것 같네요..

스팀팩라이더

2006.11.07 09:08:50
*.112.143.70

survey 자켓과 buran 자켓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_-; 다 여자 라인이네요
엑스코어 자켓과 패널99 바지를 기존에 사용했었는데 전혀 불편 없이 입었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

퍼플린

2006.11.07 09:48:18
*.106.175.233

이번 신상품은 라인업면에서 좋은 평가를 내릴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트랜드를 따라간 제품들도 있고, 밑단에 시보리를 통해서 야구 점퍼 같은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해낸것도 있고..

유행인 베스트를 넣기도 하였고..

일단 첫번째 느낌은 작년 DC 같다는 느낌입니다.

바지쪽도 그렇고 모델명이 생각 안나는데.. 암튼 DC 의 특정 모델과 너무 유사한것 같군요..

전체적으로는 퀄러티 상승이 있는것 같네요.. 다른 모델 처럼 보인다는것도 결국은 그만큼의 디자인 벨류를 가졌다는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성능이야 국산이 외산에게 밀리지 않으니..

한가지 지적하자면 너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보다는 심플한 가운데서 특별한 포인트를 주는것이 더 이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그럼~~ 발전 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푸대™

2006.11.07 09:57:18
*.166.48.142

개인적으로 패널의 방수력은 어느 브랜드보다 떨어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사람들의 편견 즉...국산브랜드라는 이미지에서..무언가 새로운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게 마니 아쉽더군요...
신상이 우루루 나오면..
사람들 머리속에 일단 생각나는 브랜드가 아니라는거...
글고...다른 외국브랜드랑 마니 비슷하다는거....
글고...의류의 무게....
...마스크가 되는부분의 두꺼운 질감...
...어느매장에서나 볼수있는 의류가 아닌점..
사람들의 손길에서..너무 떨어져있어..잘 찾지 못한다는점이 마니 아쉽습니다..

그래도...올해 신상들을 보니...자켓이나..팬츠에 포인트를 마니 주었더군요....
그점에서..높은 점수를 얻을수있을것 같아요....
대세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유행...엑스코어/패널99는 유행에..젤 선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로...멋진 옷으로 국내보드들에게...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개인적인 견해이니 오해하지마시고...
항상 번창하세요.....

A.K.A. JelAleL

2006.11.07 10:00:25
*.111.201.58

저도 위엣 위엣 위엣 위엣 분에게 동감합니다.

자꾸 비싸다고 하는데

외국브랜드 비슷한가격대의 제품이랑 비교했을때는 방수/발수가 일단 차이나고

박음질이나 마무리 쪽에서 차이가 나죠

일단 올신상 패딩은 이쁘네여

하지만 다른 의류들은 전체적으로 브랜드만의 개성이 없달까..

0203때 패널바지를 입었었는데

그땐 정말 좋은 이미지 였습니다 2만방에...

재질 좋고..

친구들 엉덩이 다 젖어도 저는 안젖었죠

그때의 좋은 이미지를 주욱 이어나갈수 있게

좀더 독창적인 엑스코어, 패널99의 라인을 만들어주세요

기본기능에 충실하고 옷만 예쁘면 누구라도 살겁니다.

하지만 그게 참어렵죠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 옷까지 예쁘기란.

모쪼록 두마리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람의보더

2006.11.07 10:17:03
*.164.141.9

거의 해마다 x-core는 한벌씩은 사는편입니다...
제품은 가격대비 퀄리티는 괜찮다고 봅니다..
좀더 디자인면에서 독창적으로 개발을 하고 무엇보다 상표의 가치를 높이는것이 중요하겠죠..
아직 엑스코어나 패널의 인지도는 타브랜드에 비해 높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지 않는것이 사실이니까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이 젤루 중요하겠네요..^^

불타는감자

2006.11.07 10:27:36
*.60.34.10

제 기억에 있는건 04-05, 05-06, 06-07 입니다.

04-05 때 패딩이 참 이뻤죠..근데 05-06때는 사이즈가 너무 크게 나온거 같더군요.

솔직히 패딩 말고는 그닥 기억나는게 없네요..04~05 05-06 에서는요..

이번 06-07 에서는 봄버스타일이 나와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보드복도 스타일이 계속 같으면 지겹자나요..스트릿과 일상복과 많이 접목하는데..

패널99에서도 봄버 스타일의 자켓이 나와 기뻤습니다.

하지만..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디자인은 괜찮지만..국산 브랜드인데..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너무 터무늬 없이 싸게 가격을 책정 하라는게 아니라..

외국 브랜드들 보다는 싸다 라는 이미지는 적어도 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품질이야 비슷 비슷 하겠죠..하지만 브랜드 로열티..인지도 등도 무시할 수 없는 겁니다.

아무래도 엑스코어 패널99는 외국 브랜드에 그런게 많이 밀립니다.

근데 가격은 체감상 싸다라고 생각되지 않더군요...

차라리 몇만원 더 주고..외국 유명 브랜드를 사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상품 보면서..

자켓 가격 20만원 초 초반대를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외국 유명 브랜드들이 가격이 착하게 들어오는 것을 감안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봄버가 사고 싶은데...좀 비싸서..시즌 시작하고 나서..가격 떨어져야 살것 같네요.

아 그리고..아무리 봐도..국산 브랜드들은 색감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원단 색상에 좀 신경좀 많이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브아앙 づ@_@づ

2006.11.07 10:31:59
*.101.196.71

옷자체의 왕성도가 높은제품이라고 기억하고있습니다

방수나 발수 마감이나 실용성

기능성은 절대로 어느브랜드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살짝 아쉽네요 좀더 독창적이고

유해을 선두했으면 합니다

몇시즌을 입어도 질리지않을 디자인을 만들어주세요~~~~

2006.11.07 10:38:23
*.221.97.70

일단 저 하나 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사용후기 100줄로 올려드릴께요

리사트

2006.11.07 10:41:33
*.141.32.105

제가 아는 몇몇 분들도 입고 오셨었는데 전체적으로 이쁘고 괸찮긴 한데

패딩 쪽으로 약간 촌스러운 경향이 많습니다.

보더들은 거의 힙합 계열쪽을 많이 선호 하는 편이여서

무언가 딱 필이 오는 상품을 좀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외국의 힙합쪽의 일반 입고 다니는 옷을 보드화 시키는 방향을 검토 해주세요.

^^ 암튼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스

2006.11.07 11:12:13
*.190.187.137

얼마전 엉클스가서 PANEL99 GLOW JACKET이랑 NIMBUS PANTS보구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진스타일루 이럴게 이쁘수가..아으..전개인적으로 진스타일 싫어했는데 이건 대박이야..
흰색두 너무 좋아여..두께두 옷감두 부드러워서...활동성두 좋을것같음..
평소에 걍 입고 다녀두 전혀 손색이없을 멋진 스타일..
모 방수야 패널99 헝글보더인증표구..
가격은 헝글보더에 입장에서 약간에 다운을 기대하겠죠..
정말 가지고싶은 모델을 출시했다는..앞으로도 계속발전한는 국산에 자존심 브랜드가 되길
p.s..개인적으로1등보다는 2등으로 패널에 확꼬쳤어..죽어죽어..당근 안되겠지만..에허

오빠달료99

2006.11.07 11:18:51
*.121.35.254

요즘 국산브랜드들의 디자인이 많이 세련되진거같네요
한간에는 너무 외국브랜드를 따라하는것이 아니냐는 말씀도 하시는데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거같아요
아무리 개성이 있으면 뭐합니까
사람들이 안찾으면 말짱꽝인데요
음악으로봐도 음악성만 추구하면 앨범이 잘 안팔리죠
적당한 상업성은 사업을 하는데있어서 필요합니다.
그리고 국산브랜드는 가격경쟁과 성능경쟁에서 메리트가 있어야할거같습니다.
그렇게하면서 점점 우리보더들에게 각인이 되어야할꺼같습니다.
아무튼 옷들 이쁘고요~ 점점 스트릿화되가는게 평소에 입어도 될듯하네요 ^^
암튼 올해 대박나세요~~~
참!! 그리고 내년시즌에는 신상을 좀더 빨리 내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봉이보더

2006.11.07 11:21:44
*.123.61.130

빨간 바지 이쁘당~

로켓보더

2006.11.07 11:27:30
*.107.148.246

국내 보드복이 다똑같지만 어떻게 국내 보드복이
외국보드복보다 한국인에게 사이즈가 더 안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외국브랜드는 남여 각각 사이즈가 다르고 xs부터 xxl까지 있습니다.
저는 외국 브랜드 M-S 사이즈 여친은 W-S 사이즈가 맞는데
국내 브랜드중 상의가 맞는게 없습니다.
라지를 입으면 입을만은 한데 좀 커보이더군요
싸이즈라고해도 고작 xs나오면 잘나온거고 그것도 xs-xl까지 있는데
xs-m까지가 여자 l-xl 가 남자 이런식으로 사이즈가 나오니 저는 M을 입으면 작고
그렇다고 L를 입으면 크고 여친도 xs를 입어도 자켓이 크고
그리고 여기도 여자보드복 을 왜저렇게 만드는지...
자켓이 아니라 코트네요 코트 여자 자켓 상체짧은거 기본 아닌가요
라인도 좀 살리구 저건 오나전 푸대자루

조하~

2006.11.07 11:42:28
*.94.41.89

요즘 국내 브랜드나 해외 브랜드 모두 성능 면에서는 평준화 됬다고 봅니다.

어떤 개성있눈 디자인과 색상으로 어필하느냐가 시장에 살아 남는길 같은데..

X-CORE눈 깔끔한 이미지라기 보단 무겁고 차갑고 강한 이미지네요......

자기만의 이미지가 있어야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할 것은데..

요즘체크와 화이트 그린등이 트랜드 인거 같은데요..^^(제 생각)

보더들의 소비성향을 파악하면 번성할꺼라 생각합니다.. X-CORE 대성하시길... ㅋㅋ

잇힝*^^*

2006.11.07 11:42:43
*.161.3.107

예전 arm 패딩을 입었었는데.. 나름 만족이었습니다. 약간 뻣뻣한 질감을 뺴곤 전체적으로 만족이었었죠. 그 이후론 엑스코어의 제품을 써본적은 없는데.
항상 신상품이 나오면 디자인이나 기능성은 나름 괜찮아보이더군요.
이번 신상을 보니 역시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번 패딩이 mass 자켓인가요? 그렇다면 좀 실망인데요..
일단 딱 보기에 안따뜻해보여요.. 그리고 모자도 없어서 뭔가 밋밋한 느낌이구요 스타일이나 개인적인 취향 차이이일수도 있겠으나..
사진만 봐서는 그냥 동대문에서 파는 싸구려 솜 자켓이미지 입니다.
실제론 패딩이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다른 자켓이나 바지들은 다 맘에 드는데.. 고 한모델이 좀 아쉽네요.
패딩은 좀 넉넉하고 따뜻해보이고 그래야 하는데요.
그리고 사이즈.. 요즘 우리나라 추세가 상의는 맞게 입고 하의는 크게.. 물론 전 그렇게 안입지만요..
암튼 그런 추세때문인지 상의는 s나 m을 많이들 입으시고 바지는 왠만한 170 넘어가는분이시면 거의 엑스라지를 입더군요.
그럼 점 등치있는 180센티 넘어가는 보더분들은 입을게 없어져요.. 다들 왠만한 남자분들은 거의xl을 입으니 바로 좀 이쁜 물건들은 품절입니다.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xxxl보통 외국 브랜드의 xxl정도 되는 사이즈도 어느정도 만드셔야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보드복의 업체도 정말 많아졌고 또 주문생산방식도 많아졌고 보더의 입장에선 아주 좋은 현상 같아보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시구요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양재보더

2006.11.07 12:06:17
*.229.169.225

장점이라하면 당근..확실한 A/S~~!!!
다른 브랜드에비해..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중저가 국내브랜드라는 인식이지요...
브랜드의 고급화된 느낌의 부족합니다..
고급화로 국산의 매운맛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해마다 대세에 따라가는 디쟈인보다는 뭔가 새로운 ....
엑스코어, 패널만의 느낌을 고급스럽게 창조한다면... ^----^

새벽매니아!

2006.11.07 12:11:49
*.237.80.184

X-CORE

품질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부분이고..
디자인은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다 다를 겁니다..
주욱 읽어내려오면서..
사이즈 같은 부분도 보완을 해야 할것 같다는 말도 맞는것 같구요..

그렇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기능이 우수한데..
그런데..
왕대박이 안되는 이유는..

브랜드 지명도 때문일 겁니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국제품을 선호하고..
뭐.. 보드장 가서 차에 붙어있는 스티커만 봐도 알잖아요..

대규모로 프로모션도 하고..
차량용 스티커 같은것도 멋드러지게 제작해서 배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접근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한가격 & 멋진디자인 & 충실한기능 은 필수겠죠??ㅎㅎ

화이팅입니다..

마니마니

2006.11.07 12:14:24
*.137.68.141

기다리던 엑스코어, 패널99 의 06-07 신상 출시 무지 방갑구요 축하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소한 몇가지의 의견이 담당자분께서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보더들의 마음을 담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엑스코어만의 분위기와 이미지 만들어가기 ..........................

외산이 아닌 국산 보드복들이 많이 나와 좋은 경쟁체재를 형성하는것이 보더들에게는

얼마나 즐겁고 기쁜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젠 국산 브랜드라는 점만으로는 보더들에게 어필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엑스코어만의 좋은 품질과 이미지를 심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해마다 디자인의 흐름이 있습니다. 거기에 뒤떨어지면 절대 안되겠지만 엑스코어만의

이미지를 함께 싫어 그시즌 대세의 디자인이라도 엑6스코어만의 이미지가 묻어나도록

해야 겠죠

두번째, 감동 AS 변하지 말기.....................................................

판매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AS 감동을 주신다면 보더들은 엑스코어에 대한 만족감이

몇배이상으로 올라간다는거 알고계시죠?

엑스코어 AS 좋은거 알고 있지만 기업이 커지고 잘되면 이내 그자세가 흐트러 지는 곳들이

많기에 처음맘 잃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세번째, 브랜드 알리기...............................................................

엑스코어와 패널99를 아는 보더들 많이 있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죠

첫인상이 오래간다는건 다 아시죠? 그러기에 아직도 엑스토어를 처음 접하실 많은분들이

있으니 지속적인 이벤트와 스키장과의 연계 행사등을 통해서 꾸준히 브랜드 네임을

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네번째, 신상 출시 일을 앞당기는것....................................................

해마사 신상을 기다리는 보더들은 많이 있습니다. 저역시 그러하구요

하지만 지금 엑스코어는 좀 늦은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럴경우 벌써 다른 브랜드들의 신상을

구입한 보더들이 아주 많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만큼 그해 고객수가 줄어드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해의 디자인 흐름과 가격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출시해야 하기에 앞뒤안가리고 빨리

나오는거 자체도 상당한 무리가 따르지만 조금씩 경쟁력을 키워가며 출시일을 앞당겨야 할거 같습니다.

다섯번째, 다양한 디자인........................................................................

스키장 슬로프에 비해 보더 들이 많다보니.. 한번씩 같은 옷을 만나게 될때가 있습니다.

장비가 같으면 거기에 대해 이야기도 하게 되고 하는데 보드복의 경우는 약간다르게 그리썩 반갑지가

않더군요 다 개성이 강한 한국 보더들의 특성이 아닐까 합니다.

여기에 맞게 조금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면 좋겠습니다.

이번 이벤트 성황리에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여기에 적힌 수많은 댓글들 06-07 이벤트로 흘리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 지켜 나간다면 06-07 이아니라 16-17 시즌에는 어마어마한 엑스코어가 되어있으실 겁니다.

엑스코어 화이팅

요구르트

2006.11.07 12:43:37
*.47.150.3

안녕하세여,,
아직 국내브랜드하면 외국에 굴지브랜드에 조금 쳐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작년인가여,,패널99를 입었는데,전혀,,떨어지거나,,기능적인 면에서두,,모자랄꺠 없더군요,,그동안의 선입견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알았습니다,하지만 올해 기능을 두고 봐야지요,,또.개인적인 생각엔.기타브랜드에 비해 가격적인면에서두,,별반 차이가 없는거 같더라구요,,소비자입장에서와 판매자 입장에서 다르시겠지만,,조금 가격을 내려서 박리다매식으로 해서,,,저같이 주머니 얇은 소비자두 매년 신상을 살수 있게,,^^했음하는게 바람입니다,수고하세여,

황야의사나이♥™

2006.11.07 12:51:34
*.179.210.222

제발..라인좀...푸대자루로 만든거 같은 리얼힙합 하지 말아주세요..ㅜ.ㅜ

글구...디자이너분...남자 옷 색깔 저게..몹니까?

아무리 핑크가 대세라지만...(것도..작년에나..) CIRRUS 자켓...유치해요...유아용같아요 ㅡㅡ;

제가 압구정 모샵가서 직접 봤는데...파스텔톤..별로....너무 심심합니다..

다음부터..색감이나..패턴에 신경 쓰세요..

30대중반

2006.11.07 13:46:03
*.10.139.34

패딩조끼사려고 이곳저곳봤다가 여기나온거봤는데요~ 좀 얇아서 허접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없네요
사진이 그렇게나온건지~ 실사는 못봤지만 ~
가격은 상당이 좋은거같구요~ 하나장만하려구요 가서 괜찮으면~~

아크...

2006.11.07 13:55:24
*.139.56.16

국산이~ 국산 다워야~ 국산이지~

국내에서 런칭한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 체형에 맞는 보드복을 만들어 주셨으면...^^

그리고, 외국에서 수입한 보드복들과...
확실한 가격 차이를 보여 주셨으면...^^; (적어도 관세, 운송비, 수입상 마진은 덜 들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모든 보더가 좋아할 만큼...
멋진 디자인과 튀는 색감의 옷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감기중

2006.11.07 14:07:04
*.47.199.2

민정이넹,,,,ㅋㅋㅋ

♥블랙♥

2006.11.07 14:14:44
*.196.10.238

헝글회원분들의 입소문과 취향이..정말 엄청난영향력이있는것같습니다.

이곳에서 입소문잘나고 물건좋다..그거괜첞더라..이뿌더라..실용적이더라 가격대비좋더라..등등 소문이퍼지면

그브랜드는 일단 시장진입밎어느정도 선까지 올라섰다고 봐도 무방할듯싶습니다.. 그정도로 이곳에서 저희들의 의견이

곧 대세다 ㅋㅋ 뭐이런 인식이되있는거같구요

이번 엑스코어신상에대해 제가 살짝보구 느낀건.. 브랜드라함은..이미지가 가장중요하고.그첫이미지가 가장중요하다생각하는데..

한마디로얘기해서 어떠한 이미지도 떠오르질않네요

한마디로 엑스코어브랜드만의..어떤이미지가 아직 사람들에겐 인식이 안됐다는겁니다.

여기저기브랜드들 올해나온의류라인들이나 칼라 디자인등을..혼합해놓은 그런느낌만 가졌습니다.

물론 방수력이나 실용성이나 이런부분에선 훌륭할수도있다생각합니다.

제생각은 눈에보이는 사진으로만 판단한거니 참고해주시구여~

제 결론은그겁니다. 보드복이라함은 보드탈때 입는옷이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얌전하고 점잖고 이런사람들이 보드장에선 화려하고 튀는색깔 이런보드복으로

자신의 개성도표현하고 보드장만 가면 더 대담해지는 심리가있죠?~ㅎㅎ

맞습니다.디자인...정말 제 개인적인바램은..국산브랜드도.. 꼭 획기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우리보더들의 눈길을 확 잡아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역활을..엑스코어가 이루어주시길 바랍니다.^^

sultaN

2006.11.07 14:40:45
*.29.227.113

딴건 몰라도 모든 원부자재 한국산 사용하였다는것이 최고!!!

일본 원단 쓰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겠죠 ㅡㅡ; 하지만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올해 색감 좋습니다. (저는 상품 필요없습니다. ㅡㅡ; 다른 분께 양보)

미노

2006.11.07 15:18:12
*.46.125.94

제가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서 다른 국내 모 브랜드와 비교하여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모 브랜드는 초기 생산량이 다 팔리고 나면 추가로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시즌 중,후반으로 갈수록

세일율은 더 커지기 때문에 가격이 점점 내려갑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더들이 시즌 초 소비자

가격을 거의 다 주고 옷을 사는것은 이 옷의 내 사이즈는 시즌 중,후반엔 구할 수 없다는 심리가 크게 작

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브랜드는 초기 생산량이 많은것도 있지만 시즌 중,후반에도 물건이

계속해서 들어오더군요.(마지막 남은 한장이래서 사갔더니 몇주 후 방문했을때 그 물건이 또 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ㅠ) 이렇게 되면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지게 마련이죠. 가격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는 느낌도 있고 보드장에 가면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것을 보면

다들 실망을 하겠죠. 업체의 입장에서는 많이 생산하는것이 당장에 이익이겠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의 인

지도까지 따져서 생각해보면 생산량을 조금만 줄이거나 추가생산을 하지 않는것도 충분히 업체입장에서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응가

2006.11.07 17:34:19
*.48.32.92

디자인이나 색감들이 독창적인게 많아졌네요~

엑스코어랑 패널은 참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게 보여요~

외국브랜드를 이기는 그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반또라이실바™

2006.11.07 18:11:46
*.155.165.19

이쁘네요 정말 ^^~

내가 딱좋아라하는 스탈인데 ㅎㅎㅎ

보드복이 어떻다 뭐이런건 잘모르겠구요 ^^

그냥 정말이뻐서 하나 갖고싶네요 ㅎㅎㅎ

유기농명품

2006.11.07 19:19:14
*.229.74.225

요새 보드복들이 기능성에 있어서는 거의 대동소의하다고 생각 드는데
그렇다면 디자인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405 때 롬프가 나름 힛트를 칠수 있었던 이유가 특별히 빠지지 않는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이 원인이었을 것입니다.

디자인이 워낙에 출중하거나 이미 네임벨류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라면
가격이 비싸더라도 충분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수 있지만, 패널99나 엑스코어는
브랜드 이미지나 특별한 디자인의 우월성에서 강점이 있다라고 말하긴 어려운거 같습니다.

기존의 가격 정책에 대해 재고해 보심이 어떠실지..

뽀득이(원조)

2006.11.07 20:11:55
*.237.208.118

GLOW자켓 어깨라인이 좀... 모델분 자세때문에 그런지 너무 각져 보입니다...

[블랙쏜]

2006.11.07 21:04:31
*.111.15.22

흠. 기회가 되면 저 흰 자켓 구입해서 염료로 제가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봐야겠군요.

ggg

2006.11.07 21:20:18
*.105.182.124

맘에 드는데요ㅋ 어서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쑥 올라가길 빌어요ㅋㅋ
surge pants 그린,, 조아ㅋ 좀더 원색 원츄ㅋㅋ

장센~+_+

2006.11.07 21:29:50
*.51.25.250

엑스코어두 국내브랜드였나요? --ㅋ

오오 이쁘네요 +_+

롬프랑 에스티엘보다 디자인이 세련되고 이쁜걸요?

특히 여자쟈켓 단부분.. 허릿단 소매단.. 시보리.. 완젼 깜찍.. >~<

글로우 쟈켓 저것두 완젼 원츄...

대체로 디자인이 있어보입니다..^^

쟈켓 아직 못샀는데 샵에 입어보러 가야겟어요

반또라이실바™

2006.11.07 22:57:44
*.155.165.19

앞에 떡하니 주머니 하나달린거 이뿌당 헤헤!~

똥싸계

2006.11.07 23:45:10
*.121.150.253

우선은 엑스코어와 패널99의 신상이 나온 것이 매우 반갑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몇몇의 국산 브랜드와 달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해가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번 시즌의 제품도 고유의 느낌을 담으려 노력한 흔적이 보여서 맘에 들었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단조로운 느낌의 보드복으로 느껴졌었습니다. 대부분의 라인이 직선적인 라인에 단조로운 색상과 패턴들(제가 말하는 패턴은 원단의 패턴이 아닙니다..) 그런점에서 아쉬운 점을 느꼈었지만 나름대로의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확립해가는 과정으로 보고 그 또한 그 브랜드의 이미지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했지요.

이번 신상제품의 사진을 보니 저번시즌의 제품같이 단조로운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더욱 맘에 드는군요..

우선 패널99의 GLOW Jacket의 경우, 깃 부분이 털이 붙어있는 것이 눈에 띄는군요.. 이런 것의 문제는 눈이 오거나 넘어지거나 등의 눈에 접촉에 눈이 엉겨붙어 얼어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지요. 하지만 전 그게 단점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언제나 기능성만을 강조해야하는 작업복이 아닌, 누구나 보드장에서 자신을 표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옷이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어떻게 보면 따뜻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바람이 심할 때, 깃을 세우는 등으로 더욱 방한에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름이 GLOW라서 그런지 블랙 색상의 경우 광택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가죽으로 되어있는 상표 탭도 매우 자켓과 조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걱정이라면, 소매가 좀 짧아 보이네요. 사람마다의 팔길이의 차이는 의외로 큽니다. 솔직히 저는 보통의 한국사람보다 팔이 좀 많이 긴 편입니다. 저보다 키가 15센치 차이나는 사람과 팔길이가 같을 정도다보니 팔길이가 넉넉하게 나오지 않은 보드복의 경우는 한치수를 크게 입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라인이 망가지게 되죠.. 소매의 길이는 아시다시피 보드복 상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너무 짧아져버리게 되면 손목과 장갑의 틈새가 노출되어 그 부분에 시려움을 느끼게 되거나 어쩔때는 눈과 직접 접촉을 더 많이 하게 되죠..

그 다음...SURVEY Jacket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간단한 깔끔한 디자인입니다...어떻게 보면 특징없는 평범한 스타일의 자켓이지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렇다는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하지만 색상의 톤이 보드복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톤입니다. 특히 보라색의 경우는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보이면서도 색깔에 의해 눈에 더욱 띄게되는 색상입니다. 사람에 따라 잘 소화시키고 어떻게 매치를 하느냐에 따라 자켓의 가치는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BURAN Jacket을 보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대부분의 보드복 자켓은 허리부분이 원단안에 고무줄이 들어있어 허리의 조임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이런 스타일의 허리와 소매의 마감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죠. 외국의 세모 브랜드의 자켓과, 스모 브랜드의 자켓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스타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소위 말하면 야구잠바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든 이런 허리 마감의 단점은 역시나 눈이 매우 잘 붙는다는 것이죠. 특히나 허리의 경우는 앉아있는 시간이 꽤 되는 보드의 경우 매우 빈번하게 눈과 접촉을하는지라 눈이 엉겨붙어 얼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거기다가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접촉이 빈번해지면 저런 신축성 있는 소재가 늘어나버리는 경우도 종종 생기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등의 중간부분은 일부 신축성 없는 방수소재로 되어있는 브랜드도 있는데 이 사진에서는 자켓의 뒷모습이 없군요...그래서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 부분의 내구성이 얼마나 가게될지도 궁금하군요.

이제 패널99의 바지들을 살펴보면.. 패널 99의 바지는 전체적으로 자켓보다는 좀 과감해진 느낌이랄까..여러가지 시도한 점이 눈에 띄는군요...

가장 먼저 나오는 바지는 NIMBUS Pants군요...
전체적으로 화려한 느낌의 팬츠인듯 합니다.. 만, 이 바지의 강조하는 포인트는 앞부분에 박힌 큐빅인듯 합니다만... 그렇게 긍정적인 효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촌스러운 느낌을 줄 여지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의 똑딱단추 네 개는...좀.. 불편할 듯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꼽만 떼고 바지에 다리를 꿰어놓고 나가는게 힘든 똑딱단추를 네 개 일일이 잠궈줄려면 은근히 귀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허리의 잠금이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SURGE Pants를 보면..
가장 무난한 디자인인듯 합니다만.. 밑단 근처의 지퍼의 정체가 궁금하군요. 나름 신선합니다. 이게 밑단 열림을 위한 지퍼인지...아니면 다른 수납공간인지 궁금하군요. 하지만 나름 의외로 신선한 느낌이 납니다.

TIDE Pants에 대해 봅시다....
이 팬츠는 음...설베이 자켓과 세트인듯 하네요. ^^;; 옆의 주머니가 어떻게 보면 깜찍합니다. 하지만 좀 크기가 크고 돌출되어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걸리적 거릴 수도 있어보이는데요... 남자가 입기는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는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패널99의 제품을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만들면서도 뭔가 다르게 만들려는 느낌도 보이고..음.. 엑스코어와는 다르게 전부터 약간 단순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온 패널99의 느낌을 그래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맘에 듭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서지팬츠와 부란 자켓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패널99의 아쉬움이라면... 이번 신상의 바지들이 모델별로 색상이 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다양한 색상이 나왔었으면 하는데요..

자 이번에는 엑스코어를 볼까요?
CIRRUS Jacket은 맘에 듭니다. 특히나 같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색상에 따라 분위기가 엄청나게 날라보이는 느낌이랄까요.. 검은색은 매우 공격적인 느낌을 주면서..마초..같은 느낌이랄까요..?? 흰색은 그와 반대로 매우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군요.. 다만...핑크는..음..애매...합니다...느낌이 붕 떠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색깔 자체는 이쁘나...색과 디자인의 조화가..좀 애매하다고 느껴집니다..

RIDGE Jacket은 주머니가 많이 달린게 포인트군요.. 또한 손목과 허리의 처리를 패널99의 부란 자켓과 같은 방식으로 되어있군요~ 개인적으로 러블리~!! 다만.. 역시나 부란 자켓과 같이.. 이것이 늘어남에 대한 내구성은 어떻게될지 궁금하군요. 주머니가 많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귀여운 느낌이 납니다..... 근데 이거 여자 옷인가요??? 남녀 공용이라면 남자가 입은 모습이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이 날지.. 그리고 패턴원단.. 올시즌 정말 패턴을 정말 많이 쓰는군요... 어떻게 보면 트랜드라기 보다도 그냥 한가지의 보드복 원단의 보편화가 추가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뭐....나름 이쁘군요.. 다마 패턴이 있는 원단의 경우는 직접 보기 전까지는 어떻게 판단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보인다는 느낌이랄까요..

MASS Jacket은 패딩자켓이군요... 엑스코어의 패딩자켓은 03-04부터 좋아했습니다. 특이한 봉제선과 브랜드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신상의 패딩은 전의 패딩들과는 느낌이 확 달라졌네요...전에는 주로 약간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주 였는데 이번에는 화사한 느낌으로 하였네요.. 특히 민트 색상이 이쁘네요..단추의 포인트도 귀엽구요....다만 안타까운 점은 모델 사진을 찍을때 사이즈를 잘못고른듯한..느낌이 들어요. 너무 작아보인다고 할까요. 너무 꽉끼어 불편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조금 더 넉넉하게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요..

DEW Vest는 조끼군요! 엑스코어에서도 조끼가 나왔네여..
전체적으로 패딩자켓과 같은 원단을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로 별 특징없는 그냥 입을만한 조끼로 보이는군요..

이외의 엑스코어 바지들은 다들 깔끔하고 무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입어도 잘 어울리고 누구나 쉽게 소화해낼 수 있는 느낌이랄까여..

뭐..전체적으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이번 여태까지 나온 국산 신상 제품중에서 가장 맘에 들게 나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 가지 신선한 시도를 하면서도, 그것이 전체적으로 입기에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닌, 누구나 쉽게 소화하고 이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사진만으로는 판단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보드복은 디테일보다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운동복의 개념이기 때문에 움직일 때의 느낌도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정적인 평가는 피하고 싶군요.

특히 눈에 띄는 점을 꼽자면 패널99의 파스텔톤의 색상이 맘에 드는군요.
그런데...전체적으로 맘에 들지만...
가장 맘에 안드는 것은 피팅 모델입니다.
모델분이 맘에 안든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뭔가 사이즈 선택을 잘못했다고 할까요..
특히 자켓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위 작게 아래 크게의 추세를 너무 따라간 느낌입니다..
그중에서도 패널99의 글로우 자켓과 엑스코어의 매스 자켓, 그리고 듀 패딩은 너무 작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글로우 자켓은 어떻게 보면 디자인의 의도가 딱 맞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패딩의 경우는 정말 너무 불편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모델이 여성용인지 남성용인지... 아니면 전부가 남녀 공용인지 정확히 나와있지 않군요. 물론 여성분이 입은 옷은 여성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정확히 명시해주지 않으면 확신을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제가 맘에 들어하는 자켓들 일부는 여성 모델이 입고 있더군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아무튼 저의 두서없는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전 엑스코어와 패널99가 변화하면서도 고유의 브랜드의 냄새를 풍겨서 좋습니다.. 계속 그 브랜드의 냄새(?)를 풀풀 풍겨주세요...

나나

2006.11.07 23:45:49
*.140.68.128

장점이 많지만 단점을 적으라고 하니까 적어 봅니다
제일 아쉬운 점은 바느질이 꼼꼼한 척인게 제일 아쉽더군요
검품 과정을 조금더 세심하게 해주세요
행복하세요.....^^

봉팔이

2006.11.08 00:22:36
*.117.18.176

작년 뒤늦게 첫시즌을 맞이했던 저에게 지인들께서 보드복하고 악세사리류들은 사는게 좋다고 하여서

알아보던중에 쇼핑몰에서 발견한 브랜드로 기억되네요 저에게는

세일률이 꽤 컸는데 아무래도 구매자가 없다보니 세일을 많이하나보다 생각하고 돌아섰습니다

디자인도 끌리지 않고.. 너무 평범한게 득이 될수도 있으나 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독창성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아니면 가격으로 승부를 거시거나

아직까진 많이 부족한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한자박따님

2006.11.08 00:24:15
*.227.41.86

음... 국산 브랜드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한마디 적겠습니다.

예전 패널 99 정말 오래된 패딩을..헝글 공구 통해 구입했었습니다.. 아마 패널99초기 모델이라고들

하셨던거 같은데.. 2년간 입었습니다. 그때 디쟈인만 조금 촌스러웠었지 자크 등의 품질에는

전혀 하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만난 xcore 패딩.. 모델명이 모였더라;;

재작년 모델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x자 크게 써있는거.. 디자인은 테트리스 패딩과 더불어

정말 마음에 드는 패딩 중 하나 였는데... 자크 꼬다리.. 너무 싱겁게 부러져버렸던적이..

그 이후 자크 잠굴떄 마다 얼마나 힘들었다구요 ㅠㅠ.. 아악.. 그때만 생각하면.. ㅠ

이 얘기를 왜 하냐면요.. 오래된 상품의 품질이..왜 최근의 것보다 좋냐는 말이죠..

솔직히 지금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해도 자크 고장업이 2년간 쓴 예전 패널99패딩을 고를 것입니다.

음.. 디자인의 변화도 필요하긴 하지만 그 전에 기본적인 품질에 관한 면에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06/07을 보니.. glow jacket이랑 buran jacket...

glow jacket의.. 카라에 달린건 솜 재질 맞죠?.. 아니면 다행이지만 만일 솜에 눈이 뿌려지면..

잘 안떨어지던데.. 거의 그 상태로 붙어버립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은 눈 내리는 날의 보딩을

더 선호하는데... 보딩하고 내려오면 카라에 붙은 눈 때문에 조금 불편할 듯 싶네요^^;;

저 솜은 탈부착인지요?...궁금합니다~

그리고 buran jacket 소매끝 이랑.. 허리 조임.. 물 잘 먹는 재질인듯 보이네요..

여성복인거 같은데.. 여성분들은 대체로 슬롶에 안거나 땅을 짚는 광경을 많이 보는데..

다 젖을꺼 같아요.. 소매 젖고 허리 조임 젖으면 시즌방 들어갈때.. 찝찝할꺼 같아요.. 잘 말리지 않으면

냄새도 날꺼 같고,.;;

하지만..위의 제품들 중 mass jacket은 참 괜찮아 보이는군요.. 유행할 듯 싶네요~

아직 패딩이 안나와서 그런가요..솔직히 전체적으로는..디자인에 있어선 실망입니다.

품질은 직접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괜찮겠죠..^^;;

예전의 테트리스..x자 크게 써져있는 패딩.. 패딩계의 센세이션을 한번 더 일으켜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쓰디쓴 말만 했네요 .. 국산 브랜드를 사랑하는 보더로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작성했으니 너무 화내진 마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밝게 살자요

2006.11.08 01:18:20
*.117.68.39

정말 하고싶은 말은 지금의 초심을 잃지 마세요^^

어떤 브랜드보면 처음에는 중저가로 팔다가 인기있으면 은근슬쩍 가격 올리고 그러는데....

비판을 인정하고 발전하려는 지금의 마음을 끝까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Nin Ja™

2006.11.08 01:18:32
*.55.124.175

간단하게...여성용 부란자켓은 너무 공장작업복 같고 소매도 고무줄이라 장갑 또는 눈에 젖으면 늘어질것 같은 느낌 윽...
매스자켓은 시장통에 5000원에 파는 동네아줌마 마실 옷 같고...Tide팬츠에 돈주머니는 완전 에러....나머진 통과...
깔끔하게 끝

와사비

2006.11.08 01:37:22
*.191.96.166

제가 초보라서 지적 할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

하지만, 첫 보드복으로 패널99 로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잘 입고 있습니다.

가격 착하고 방수 좋고 ~ 초보가 입문용으로 강추입니다.

앞으로도 착한 가격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펑키

2006.11.08 02:22:53
*.131.72.124

예전엔 보드를 타는것이 완전 고급스포츠였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고급화보다는 퀄리티 좋은 대중화로 촛점을 맞춘다면, 성공하리라 생각됩니다.
주 고객타깃층이 젊은 남자들이 많다는 점과, 여자용 보드복의 디자인도 남자들이 좋아한다는것을
감안해서, 좋은 디자인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곰말』。。 無소속

2006.11.08 02:58:06
*.236.61.29

딴건 잘모르겠고... 색감이 영~
디자인두.. 그다지 이쁜거 같진않네요 ㅜㅜ

★절세보더★

2006.11.08 03:30:58
*.53.231.169

우선 국산 브랜드의 0607런칭을 축하드려욤~

솔직히 의류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이 보이네요

크게 보자면 우선 색상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엔 너무 탁하게 보이네요

몇년전 의류를 보는듯한 색상이 다른 브랜드의 신상과 비교할때 너무 질 떨어지게 보이네요

두번째로 디자인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이건 국산 브랜드의 공통된 단점일 수 있겠는데요

원톤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패턴도 없고 이렇다할 로고의 특징도 보이지 않고...

유행에 뒤 떨어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단 예

2006.11.08 08:33:00
*.152.61.151

테크리스 패딩처럼 패널만에 자부심을 걸만한 그런 디자인이 요구되네요..

원단은 어느 해외브랜드 보다 국산원단이 최고라는건 인정..

잘 알다싶이 보더들이 원하는건 원단을 떠나 디자인입니다..

방수 발수 20000미리 이런건 이젠 종요치않아요..!!

항상 초보자 분들만 바라보시고 보드복을 만드는건 아니겟지요?

올해 유행이 채크패턴에 한벌이 대세입니다..

아무리 액스코어 패널99만에 고집으로 그유행을 접고 나름 튈려는

과감한 시도는 칭찬 할만하나..과연 소비자들이 원하는것인지..

정말 작년까지만해도 디자인두 이쁘고 기능도 좋고 다좋앗는데..

올해는 아쉬움감이 좀 많이 들어요..!!!

그래도 패널99 액스코어하면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이젠

한국 대표 브랜드인데..좀더 노력하셔서 멋진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나야

2006.11.08 09:08:57
*.255.60.247

헝글을 이용한지도 언.. 4년 정도가 된듯합니다.

패널99 4년전쯤? 교복 바지로 한때 회오리치던 ^^ 인천 엑스드림에서 대량 물량으로 인기를 끌었었죠.

벌짚모양의 패턴/ 가격대비 기능성 방수가 우수하다고 소문이 돌았었고요.. 그래서 본인도 그때 예약을 해놓고.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 개인적 주관으로 패널99나 엑스코어 시리즈에 요구하고 싶은것은.!

- 엑스코어 라인은 거의 비슷한 디자인( 모양새나 느낌이 매년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냥 메이커 없이 봐도.. 엑스코어 라인인듯? 하게요.

물론 제품마다 각 특색은 있죠. 버튼은 버튼대로의 특징. 세션은 세션대로.. 미션식스는 그 브랜드만의..

하지만. 느낌의 폭이 더 좁다는겁니다. 작년부터 타 브랜드의 제품군이 상당히 다양해진 느낌입니다.

품질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고. 이젠 무엇인가 엑스코어 / 패널99의 고전 느낌을 탈피하는 혁신이 필요하다 봅니다.

올해 디자인을 보니 정말 많이 향상되고 느낌이 좋네요~~~

엑스코어 라고해서 너무 하드한? 느낌의 디자인이 아닌. 그냥 하나의 브랜드이름 으로 승화 해도 될듯합니다.

엑스코어 라인에서 좀 파스텔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자켓이나 팬츠가 나와도 좋겠다는 뜻이죠.

그간 매년 엑스코어 라인은 항상 어떤 하드한 느낌의 의류가 초첨이 되었던듯해서요.. ^^

정말 올해는 마니 신경쓰신듯한 느낌이 사뭇 들구요.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

하드보일드~

2006.11.08 10:20:32
*.165.42.171

첫시즌 저의 바람막이가,

상의는 엑스코어, 하의는 패널이였지요.

원하시는게 쓴소리 라면 쓴소리만 하고 가겠읍니다.

판매가 책정이 고가격 정책이라는 것이 문제가 있읍니다.

엄밀히 말하면, 엑스코어가 고가격 브랜드라는 등가방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브랜드 밸류에서 버튼이나, 볼컴에 미치지 못하는것이 현 상황입니다.

브랜드 밸류란 곧 소비자들의 선호도이며, 실제 이 선호도가 가격정책에 있어서도 우위를 가지냐 못가지냐 하는 것이지요.

소가 책정이 일단 고가로 책정되고, 이월이 되면 기본적으로 50% 이상 떨어지는 것은,

당사 물품을 구매했던, 브랜드에 무지한 보더들은 상실감이 들 수도 있읍니다.

서로에게 안타까운 점이지만, 누가 그냥 그런 브랜드다 라고 말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느낄수 있다는 것이 무섭더군요.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냥 벤치 마킹 하십시오.

절대 사견 입니다만,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색상을 뽑는 재주는 있으시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어설퍼 보이는

라인도 보입니다. 테트리스 패딩도 그랬구요.

또한, 팬츠 부분의 라인을 살리는 것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무릎쪽과 정강이 하단쪽의 라인이 무언가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이 뻣뻣하다고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감안해 주셨으면 하구요.



아침부터 쓴소리 했다고 기분 나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머리를 올려준 브랜드이고, 국내 독자 자본으로 만든 브랜드니 만큼

좀 더 세심하고,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엑스코어,패널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십시오.

던진도너츠

2006.11.08 12:09:36
*.241.81.140

대부분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도 월등하다고들 많이들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본 브랜드의 인지도나 정보에 대해선 그다지 많은 관심을 보이거나 숙지하려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 같네요..

현 시점에선 무엇보다 마케팅 전략쪽에 노력을 가하심이 강권인듯 싶네요~





스카토로

2006.11.08 13:08:37
*.252.104.91

가격대비 성능면에서는 월등하나, 우리나라인지도는 별로 없는듯 싶네요

큰 특징이 없는것 같지만, 스트릿웨어쪽이나 이런저런 쪽 유행들을 많이 따라갈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국내 기술의 우수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복장등에 박차를 가하시고, 마케팅면에서도

많이 신경을써주셔서 세계적인 브렌드로 발돋음 하셨으면 좋겠네요

알리로하늘까지

2006.11.08 13:52:33
*.84.134.212

간단히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제가 아는 샵에 놀려를 자주 가는데 X-CORE 브랜드 이미지가 확실치 않습니다
저가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급형도 아니고
어중간한 컨셉인거 같습니다
롬프처럼 저가형에 티는 색감으로 다가간다든지 하는 브랜드 컨셉이 있었으면 합니다

밀애소년 코난

2006.11.08 14:28:00
*.229.124.73

★★★엑스코어★★★

제가 알고있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매년 보드복을 새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보통 지난시즌 입었던 옷은 장터에 팔구요~


올해 보드복을 구매할려고 맘먹었을때..

죄송한말씀이지만 엑스코어는 염두에 두고있지 않았습니다...ㅡㅡ;

아니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저는 보드복을 살때 브랜드 별로 따지지 않는편인데도 말이죠...

자~ 생각해 보세요.. 맘에 안들어서 구매를 안한다면 하는수 없지만..

구매할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다면 심각한거 아닐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냐구요?

저말이죠..시즌시작전 9월달부터는 하루에 헝글접속시간이 적어도 평균5시간은 족히 넘습니다.

9월달부터 매일 지금까지 시간만해도 엄청난 시간이죠?

헝글 제일위에 게시판부터~ 부상보고서까지...그 어떤 곳에서도

엑스코어에 대해서 언급하는걸 못봤습니다..적어도 이글 올라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비슷한 예로 국산브랜드인 롬프, stl, 슈가포인트를 한번 보세요~

거기다 개인이 소량 주문생산하는 아이스피치, 휴리팝등도요...

그 내용을 떠나서 자유게시판이나 문답, 그리고 사진첩에 꾸준히 올라오고..

가끔은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이정도면 먼가 감을 잡으셨겠지요?

엑스코어에서는 다른국산브랜드들 헝글에 오르내릴때 뭐하고 계셨나요?

단순히 옷만드는데 정신이 없으셨다구요???

이제 완성도 높은 옷을 다만들었는데.....어떻하죠?? 이미 대부분의 수요자들은

이미 이월인든 국산이든 해외브랜드든 옷을 다 마련했는데요~


아시겠지만 쉽게말하자면 홍보가 너무 없었다는 말입니다..

공급이 아무리 있으면 뭐합니까? 수요가 없는데요~

만약에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지금에서밖에 공급할수 없었더라도..

미리 샘플몇개만 가지고 출시예정홍보만 했었어도 어땠을까요?

사실 아직도 비코어등에서 물건이 덜 풀렸다는 소문때문에..

적게는 1달 길게는 2달넘게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다음주...추석지나고..10월중순..11월초..이런식으로 질~질 끌긴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말이죠..

다음시즌부터는 적어도 국산브랜드중에서는 가장 먼저 출시되기를...

그리고 적절한 홍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 중요한 디자인...

엑스코어도 지난 몇년간을 지나오면서 다지인면이든 품질면이든..

많은 발전을 해온것 잘 압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에비해서 아직은 조금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단적인 예로 아이스피치, 휴리팝을 한번 볼까요?

이 브랜드들의 원단이라함은 심지어 일반가방에 사용되는 원단이라는 소리까지 있들립니다..

그래도 잘~ 팔립니다..그중 일부 상품은 ★품절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하고자 하는 보더들도 많구요..

★★★""품절이라고 해도 구하고싶어한다""★★★ ----> 이게 중요한 말입니다.

판매자입장에선 이보다 더 기쁠수 있을까요?

왜일까요? 원단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가격이 왕창싼것도 아닌데..

바로 디,,,자,,,인,,,입니다.

아! 이번 엑스코어 신상제품의 몇몇은 정말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좀전에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품절이라고 해도 구하고싶어한다"""★★★까지는 안된다는 겁니다!!!

뭐 제가 그 방법을 알고있는건 물론 아닙니다..

사실 저보다 판매자님께서 더 안타까울 껍니다..

저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거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거..

그리고 노력하신다는거...


제가 너무 안좋은 말만 늘어놓은거 같아서 글을써놓구 보니 죄송스럽습니다..^^;;

글이 너무길어져서 신상디자인에 관한 세세한 지적(?)은 다음에 또 쓰겠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몇몇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출시일과 홍보부족으로인해 혹시나 왜면받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그만..


늦었지만 출시기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그 어떤 브랜드보다 사랑받는 메이져 메이커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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