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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곰말에서 헝글 인기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평소 같이 타시던 슬롭에서의 잘빠지고 잘나가는 멋진 세단을 보여주시는 분과 우리끼리팀의 캡틴을 맞고 계신분 그리고...그리고...그리고....다음에 같이 타실때 닉넴을 알려주시면 어떻게든 끼어 맞춰 보겠습니다...닉넴들을 숙지 못해 죄송합니다~ ( _ _ )
암튼 보딩하는 스타일이 다르셔서 저는 낙엽스타일이고 인기작가님은 모글에서 막 점프 뛰고 데크 돌리시는 스타일이라서 리프트에서만 이런 저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죠~(역시 남자 보더들이라 베어스 유독 많아진 꽃보더 이야기가 90%정도 였습니다~ㅡㅡ;;;;;)
그러던 중 슬롭을 날아다니던 꿀벌님을 만났습니다~
서로 인사들 나누고 또 리프트에서 이런저런 얘기는 역시 꽃보더 얘기 였습니다~
서로들 스타일은 다르지만 나름 서로 재미있게 보딩하고 얘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막보딩 하기전 설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 같이 찍은 사진은 자체 심의 결과 불합격이 나와서 올릴 수가 없네요~
그래도 오늘의 베스트 샷은 하나 나왔습니다~
말풍선 달고 싶은데 3일 연속 야간 보딩을 했더니 피곤해서 글도 이만 쓰고 걍 무수정 판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