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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때부터 조금씩 모아둔 비상금 마눌한테 들켰네요..ㅡㅡ;;
집에 보일러도 안틀었는데 갑자기 확 더운게.. 땀나데요...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그동안 쪼금씩 모은거고 담배도 안피는 몸뎅이라 술도 잘안먹는지라 아껴가며 했건만... 마눌님은 보자마자 확그냥막그냥..ㅋ 역시 유부남은 사는게 힘드네요..ㅋ
남자도 사회생활에 여윳돈이 필요한법인데..안그런가요ㅋ
총각분들 결혼전에 필요한 장비들 맘것사시오ㅋ
유부남들 화이팅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