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이네요~

12월~~

눈도 많이 오고 겨울의 시작이고 성탄절도 있고 연말도 있고 송년회도 하는 12월,,

근데 내 생일은 시험기간에 근접하다는거...;;;

7월이욤~~~

칠석날이나 맨날 비와요~~~ㅜㅜ

2월이요

7월....
20살땐가? 소주 둘이서 10병정도는 깠던 기억이 -_-

저는 바람살랑살랑 엉뎅이 실룩실룩거리면서 봄나들이 훌쩍떠나고 싶은 4월입니당^-^*

11월~~~~

추수의 계절 가을!! 9월입니당~^^

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 태어났지만...
지금은 겨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네요.

전~~ 보드의 계절!!!!!!!

1월 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보드가 체질인거 같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이랑 생일이 똑같아요....

8월..

밀린다..
8월생은 얼마 없는것인가..

4월 21일입니다 ㅋ

3월생 ^^

12월 크리스마스 일주일전에 태어났습니다..ㅡㅡ^
그리고나서 한살을 거져 먹었지요~ 보름만에..ㅋㅋ

1월 소한........ㅡㅡ

2월입니다.

아자~~~

그냥 12월 큰눈오는날인데... ㅎㅎ

난 11월ㅋㅋㅋ

7월........

눈이 좋아 행복한달
1월입니다.~
겨울에 태어나 보드를 즐기지요 ㅋㅋㅋ

4월...
근데..몇년생이 더 많을지가 궁금해요..이것도 해보세요...

역시 겨울사나이~~!! 1월임돠 으갸갸갸

새해 첫달인..1월

의외로 1월이신분들이 만더라고요 ㅋㅋ

1월

9월생입니다^^ 삼복더위 태생...
번창하세여~

아 이번엔 삘오는데 ㅎㅎㅎㅎㅎ

10명추첨... ㅎㅎㅎ 전 10월 ㅎㅎㅎㅎ

1004 <---- 요게 제생일입니당 헤헤!~

한참 시즌준비할때죠 ㅎㅎㅎㅎ

센스있는사람들은 이때 보드장비 선물로주던데 ㅎㅎㅎㅎㅎ


암튼 이번에 분위기 조으니까 꼭뽑아주세요!~ ^^

10월!!!!!!!

12월~보드의 계절~겨울에~

한창 겨울을 그리워라 하고 ~ 시즌준비를 막 시작하고~ 이월상품이 대박 가격으로 나오는 7월에 태어났어요 ~
ㅎㅎ 그래서 전 겨울을 좋아라 함 ㅋ 오매니아 식구들 메리클스마스~ ★

9월입니다~

880710~~~~~~~~~~~~~~~~7월달꺄우~~~~~~~~~~~~~~~~~

11월~***
시즌이 시작되는 달이죠..
으하하하-

11월~****

★-★-★-★-★-★-★-★-★-★-★-★-★-★-★-★-★-★-★-★-★-★-★-★-★-★-★-★-★-★-★-★-★-

안녕하세요,,,, 저는 시즌말쯤에 태어났어요

3월9일생 이거든요 ... 양력으로.. ^^

올해도 시즌 마무리 잘하면서 친구들고 생일 보낼꺼 같아요,

이제 몇일 안남은 06년도 마무리 모두들 잘하시고...... 더불어 07년도 대박나는 한해 되시길 바라며......

이번주 크리스마스는 온세상 지구인들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따따시한 겨울 되세요,,,,

오매니아 화이팅,, 나도 화이팅,,,,,

아자아자........ 기도해야지,,,

★-★-★-★-★-★-★-★-★-★-★-★-★-★-★-★-★-★-★-★-★-★-★-★-★-★-★-★-★-★-★-★-★-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이있다가 아니었다가.... 지금은 와따갔다 논란이되고 있지요...제발 공휴일로....

12월...

12월 28일입니다.

저보다 생일 늦은 사람 찾기 쉽지 않아요. 살면서 딱 두 명 봤;;;;

1월생이에요~

학창시절 언제나 방학때 생일이라 생일빵을 피해갔던기억이ㅋㅋ

저는 5월에 태어났답니다.^^
파릇한 봄날에^^ㅎ

생일 11월 11일생
군입대일 11월 8일
사연...
군대입대한지 3일만에 입소대대에서 생일 맞았습니다.
미역국 대신 X국 먹었죠..
그게 가장 기억나네요..

전 5월 8일 어버이날 이생일이애요
그래서 항상 아마도 결혼해서 아버지가
되면 자식들이 잘 챙겨 주겠죠~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군대에서 소대장이 혼내는 척하구 내무반
델꾸가서 초코파이 케잌 준거요
군대갔다 오신분이라면 한번씩 해보셨을
거 갔네요 암튼 무지 고마웠습니다.^^★

전 5월이죠~ 가끔은 겨울에 태어나신분들이 왜 부러울까요??ㅋㅋ

8월 2일.. 음력 6월 15일 여름 싫오..ㅜ.ㅜ

더운 여름 싫어요..~

8月 입니다만..

음력으론 7月 이기에

간혹 생일이 광복절과 중복

되기도 하더군요,,^^ 여름에 태어

나면 더위를 타지않는다 알고있거늘 이건

어떻게 된건지 여름만되면 수건을 목에 두르고

다릴정도이니 아놔~,,, 반면 고맙게도 추위는 잘 타지

않는편이라 눈위에서 뒹구르고 다녀도 끄덕없습니다.. 뭐 한때

민소매 티셔츠에 청자켓 하나만 걸치고 다닐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처음에 훈련공원 입구 앞에 섰을때 이런곳에 보드샵이 있을라고 반신반의

했었는데 계단을 내려와서보니 왠걸 눈앞에 떠~억하니 보이더군요,,^^ 하여 가끔도

동댐의류상가들을 돌아다닌후 오매니아를 들르는게 일상이 된 듯 싶네요.. 아무조록 이같은

좋은 깜짝세일정보에 이벤트까지 정말정말 고맙지 싶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헝글님들에게

사랑 많이받는 오매니아 되시구요 하루하루 늘 꾸준히 변화,번창하셔서 대박나시고 오매니아 관계자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뜻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구효!!.. *^^* ☆★ Merry Christmas ★☆

8월이요~보니깐 8월생이 별로 없네~ㅋㅋ 이뿐 저는 8월생이랍니당~
보드완전 사랑하구여^^ ㅋㅋ

3월 8일
삼팔광땡이죠~ ㅋㅋㅋ
삼팔선도 된다는~~ 그래서 친구들이 기억을 꼭 하죠 ^^


하지만.. 막상 생일 당일날 되면 아무도 연락이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민증상 3월이요...
하지만 무지 실제론 음력 1월 2일이라는.....
무지 시골에서 태어난지라 아버님이 눈길을 헤치고 출생신고하러 가지 못하여..ㅜㅜ
눈녹은 3월에 가서 신고했다고 하네요....
눈만 아님 제때 신고해서 보드장 할인도 받고 했을텐데..ㅋ

12월 입니다...ㅋ

전 4월생입니다..^^

전3월3일 3땡!

전 5월 2일 생입니다만. ㅎㅎㅎ 보드를 열라 좋아합니다....

전 4월 27일생입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생일 전날;;; 머 의미는 없지만
친구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해줘서 제 친구들은 이순신 장군의 생일을 기억한답니다. ㅎㅎㅎ;;

10월생 대박 ~
설문 조사에 의하면
10월이 가장 많은 걸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7월이 대세!!! ㅜㅜ 아닌가요?

6월 입니다만...^^

12월22일....낼모래 생일이넹 ㅡㅡV

6월입니다~ㅋ

4월생입니당~~ ㅎㅎ

1월 입니다~~
생일파티는 모니모니해도 고딩때의 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친구들이 절 끌고가서 막 때리더니 하는말... 생일이라고~ ㅠㅠ
이런 추억이 이제는 없어졌을라나요? ㅎㅎㅎ

비련의 12월 24일생...

9월에 태어났습니다. 1982년 9월 15일

야구를 좋아하시는 올드팬만이 알수있는 날입니다.

당시에 서울에서 세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린날이죠.

일본과 한국의 결승전!! 그때 그게임이 흔히 스포츠뉴스나 다큐에 자주등장하는

김제박감독의 개구리 점프 번트, 선동렬감독이 뻘쩍뛰며 승리를 기뻐하는 모습등이 각본없이 연출된

경기였습니다. 그중에 뭐니 뭐니해도 잊을수없는 장면은 지금의 한대화코치를

영원한 해결사라고 이름지어준 그때 일본에게 끌려가던 경기를 한방에 뒤집은 3점홈런 장면이죠..

그때당시에 거짓말 같이 제가 태어났습니다. 한대화선수가 일본투수를 상대로 역전 3저홈런을 칠때말이죠.

당시에 아버지랑 할아버지는 아들 손주 태어나는것도 뒤로 미루시고 다방에서 야구보구계셨구.

저는 어머니랑 할머니의 단촐한(??) 축복속에서 태어났습니다. -.-^

당시에 아버지가 절 낳으신 어머니 보구서 처음에 하신말씀이..

뭐...대부분 "여보 고생했어." 라든가 "애기는 건강하구 자기도 건강하데" 라든가 이지않습니까??

하지만 저희 아버님은 아주 기쁨에 차셔서 한마디 하셨죠..

"여보!! 우리나라가 일본이기고 야구 우승했어!! 한대화가 3점홈런 쳤어!! 자기도 봤어야 했는데.."

였답니다..-.-^ ㅋㅋㅋ 지금이야 웃어 넘기지만 당시에 어머니께서 어찌나 서운해 하셨다는지..

지금도 그이야기가 나오면 아버지는 슬슬 방으로 들어가신다는..ㅋㅋㅋ

그래서 인지 보드만큼 야구를 사랑하고 운명이라 여기며 이제껏 살아가고 있습니다.

야구가 예전만큼 인기가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9시 스포츠 뉴스를 장식하는 우리나라 메이져스포츠

중에서 한가지 인데, 스노우보드역시 9시 스포츠뉴스를 장식할수있는

메이져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세요~~

전 12월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보드가 좋은가???!!!!

★★★★★★★★★★

저는 1월생 입니다...^^

여자친구도 1월생이구요..

거기다가 여자친구를 보드타다가 만났습니다..^^

돌아오는 1월 25일이면 2주년 이네요..ㅋㅋ

1월이되면 기념일 챙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남들처럼 띄엄띄엄 있으면 좋으련만..



이번 리플이벤트 통계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11~2월(겨울)생이 가장 많을꺼라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OMANIA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1월 맞으세요..@@

★★★★★★★★★★

6월생입니다. 배고파 점심인데.ㅡ.ㅜ

전지현, 이정재가 주연한..시월애 태어났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하고있죠 ㅋ

2월달여~ 2월만ㅇ_ㅇ//

12월(24일) 입니다.
매년 12월이면 집에서 죽어라 술마시고 놀았었는데 이제는 사랑하는 마눌도 생기고
마눌이 좋와하는 보드도 같이 타러 다니고그러내요 ㅎㅎ

아이디에 보이다시피 8월에 태어났어요~ㅎㅎ

9월에 태여났답니다...^^

12월 24일이 생일입니다

항상 크리스마스/생일 선물을 통합으로 한개만 받기 때문에

늘상 짜증납니다 -_-

이벤트라도 당첨되서 이번엔 좀 따뜻하게 보내고 싶네요~*

저는 8월생입니다.

더울때 태어나서 더위를 싫어라 하죠 ㅋㅋㅋ

더위도 많이타고 그래서 전 겨울이 좋습니다.

당근 겨울엔 보드가 있기에 더더욱 좋구요~~^^

이번시즌 대박나세요~~~~^^

역시 사람은 5월에 태어나야....ㅋㅋㅋ 5월생입니다~

전 10월~~ 10월 4일이라서 나름 1004라고 불리고있죠 ㅋㅋ
한참 시즌을 위한 총알 준비에 바빠야 할때...술값으로 돈다쓴다는...ㅠㅠ

4월 4월 4월입니다

8월생입니다 ㅋㅋ

3월.....
겨울에 태어났음.. 이벤트 하나정도는 이용했을텐데......
거의 생일로 이벤트된적이 없어요.. ㅠ.ㅠ

전 1월요....생일기념 이벤트 당첨되면 가장 감동받은 이벤트가 될꺼예요...ㅋ

10월3일..개천절~

9월생 입니다~~!

9월 최공~!

2월생이에여~~

4 月 5 日 ^^식목일 태어낫네요

백말띠에.. 참..태어나긴 잘 태어난듯 합니다.

보드타는 분들은 10월이 많은듯..^^

그러나 ~ 리플이벤은 한번도 안대봣다는거 ㅎㅎ

이번에 행운이 함께하길.. 수고하세요

2월

겨울에 태어났으니
보드탈 자격이 있는 건가요?...^^(농담입니다.)

2월 18일...
겨울이 끝나가는걸 아쉬워 할때 쯤이죠... 겨울을 사랑합니다. 오매니아두요.. ^^

10월 4일...일명 천사죠,,,
.
.
.
.
.
.
.
그러나...성격은 아니라는거~ㅋㅋ

꼬인생월이지요~~ㅋㅋㅋ 1월15일~~

10월 20일 입니다^^
한창 시즌 준비로 바쁜 시기죠~
시즌 준비 시기 인지라...
시즌 용품을 생일선물로 받길 학수고대 하지만 한번도 못받아 봤다는거 ㅋㅋ

호적상2월 진짜는 1월 ㅡㅡ;

조금만 빨랐어도 학교 일직 들어가는건데 ㅎㅎㅎ 저는 3월 입니다.~~~

광복절에 가려진...
8월 민방위날 16일이에요.^^

3월 29일 입니다..~

6월 23일 임니더~~^^
날씨 한창 더울때 태어났죠...

2월 14일...생일선물은 항상 초콜릿~ (ㅠ_ㅠ)

제생일은 6월12일이랍니다...^^

저는 10월 14일인디...14일마다 무슨데이이던데...10월달은 모지..?? 이기회에 오메니아데이 대게 해주삼..^^
샾 대박나세용...^^

2월이요~

아무래도 추운 겨울에 태어난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ㅎㅎ

9월이요 딱 추석 전날
그래서 몇년마다는 케잌도 못먹는다는

저는 한글날 10월 9일에 태어났습니다.

저는 이벤트를 모집한다고 했는데, 반대로 불행의 역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진 생일 징크스라고 볼 정도로 생일 제대로 보낸적이 없죠. ㅋㅋ

참고로 이 모든것은 논픽션(실제)임을 말씀드립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이 모든게 사실이죠. ㅋㅋ

우선....가장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게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평일로 바뀌었다는거죠.

초등학교 6학년땐가? 하여간 바뀐거 같은데...솔직히 전 바뀔때 뛸듯이 좋아했죠.
항상 생일이 공휴일이라 친구들이 어디 놀러가고 해서 생일 한번 친구들한테 받아본 적이
없었거든요. 가족들이 미역국은 끓여주었지만..

하여간 그렇게 평일로 바뀌고 나서 이젠 생일 친구들한테 제대로 받겠다 했는데...
중학교때부터...초등학교랑 다르게 시험기간이 딱 그 기간이더라구요. 고등학교 때까지 육년동안
시험기간이 아니었던 적이 1년인가 있었던 것 같은데...나머지 모든 기간에 시험 주여서

친구들한테 생일축하는 고사하고, 미역국도 못 먹었죠. 어머니가 시험 망친다고 무국으로 대신...T^T

그나마 생일주가 아니었던 그 1년에는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안습인게
제일 친한 친구하고 생일 삼일전인가? 싸워서 선물도 하나 못받았죠. 너무 대판 싸웠거든요. 전 걔 생일
9월 27일에 맞춰서 (아직도 생일 기억하네요.) CD 비싼걸로 선물해주고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물론, 나중에 다 지나고 테이프 하나 받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생일때 기분 윽....ㅋㅋ


대학 넘어와서도 완전 안습이죠...
대학 1학년때, 생일 바로 전날 헤어졌죠. 그땐 그냥 여자친구가 나한테 서운해서 혹은, 몬가 안좋아서 그랬구나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까 생일 선물 해주기 싫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까
그때 정황이 좀 더 사실적으로 생각도 들고, 그 여자애 성격도...휴...왜 그런 여자를 만났는지...ㅋ

대학 2학년때...이게 정말 대박인데.... 생일날 집에서 쫓겨났죠.
저희 집이 엄청 보수적이라, 집에 족보도 걸려잇고, 어렸을때는 아버지께 일주일에 2시간 유교교육을
받았거든요. 아버지가 또 장자시고 해서 제사도 많이 지내고..

하여간 대학 2학년때 12월 19일로 입영 날짜 받아두고, 기다리다가 한번쯤 탈색을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서 할 수가 없었죠. 그래도 생각에 "이제군대가는데...뭐..
한달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뭐 군대 가는데 어쩌겠어 ㅋㅋ" 라는 똥배짱으로 결심을 했는데,

마침 10.09 생일이 되서 제 생각에 시나리오로,

생일날 탈색해서 집에 들어가서 무릎 꿇고 "아버지.. 제가 이제 곧 군대를 갑니다. 남자 태어나서 모든 일을 한번쯤은 해보라고 공자님도 그러셨다는데, 딱 한달 정도만 염색하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아버지께서.."흠....그래 맘에는 안들지만, 너가 그렇게 말하니 어쩔수 없구나. 대신 경험상 이번 한번만 해봐라. 군대까지 간다는데...:" 이게 제 시나리오였거든요... 그래서 탈색 하고 집에 저녁 먹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이제 신발 벗고 바로 무릎 꿇을 생각을 하려고 현관을 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 들어오는걸 보시더니 바로 주변에 있던 신문하고 재털이를 던지시더니, 던진 재털이가 저에게 도착하는 것보다 빠르게 저한테 날라오셔서 슈퍼 어택 3콤보를 하시고, 그리고 나서 날라온 재털이에 맞고 정신없이 그랬죠..ㅋㅋ

그리고 나서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시나리오는 고사하고 생일날 현관에도 못 들어가고 쫓겨나서 정확히 2주일동안 친구들 집에서 전전하다가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들어가서 바로 삭발했죠. T^T

그리고 이년동안 군대에서 보냈고....

다시 공부한다고, 제대하자마자 1년동안 재수했거든요... 재수할때 마침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해서 또 무국...T^T..


04년 되서 입학하고, 생일날 또 시험...(못 믿으시면 학사일정 보시면...T^T)
05년 여자친구랑 대판 싸움 ...생일날 제가 여자친구 만나고 밤에 친구들 만난다고 했는데.... 그거는 여자친구가 이해해줬는데 문제는......가려는 곳이 나이트였다는 걸 저랑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제가 친구들 만나러 가는 길에 여자친구가 제 친구여친한테 주어들어서 (이 자식을~!!!) 바로 전화하고 엄청 싸워서 ....ㅋ

06년 올해.....올해는 다행히 시험 전주 였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래도 가장 생일다운 생일 보낸 것 같네요..정말 술 많이 먹고, 축하 많이 받고, 잼있게 올해는 보냈습니다.



이게 저희 생일의 역산데요....생일에 대해 생각하다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좋은 이벤트네요. 모두가 기분 좋을 수 있는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라니...^^

앞으로 번창하시길 빕니다. 꾸벅...

4월12일 입니다

무더운 한 여름 8월입니다.

전 3월생...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생일날 여자친구 만나서 싸우고 계획 다 취소 하고 친구랑 술먹은 기억이...아흑

7월에 태어났네여~~~생일날...은 항산 방학을 하곤 했져.ㅋ.ㅋ

6월입니다.

탄생석:진주,,건강과 장수를 상징하죠..

별자리:게자리,,헤라클레스와 싸운 게로부터 따온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