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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자친구 장비와 보드복 때문에 고민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싸게싸게 디미휑으로 옷을 맞추고 저번주 토요일 두번째 보딩을 갔다왔습니다.


처음엔 일어나지도 못하고 사이드슬리핑도 제대로 못했는데


두번째 방문에 사이드슬리핑 된다고 낙엽가르쳐 달라고 해서 가르쳐 줬더니 이제 턴하고 싶다고 하네요 ㅎㅎㅎ


사실 한시즌 버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따라와줘서 고맙네요 ㅋㅋㅋ


그런데......

....

...

..

옷은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다고 비싼거 싫다고 하던 그녀가....


집에갈때 ..... 이런말을 했습니다...


오빠...


.

.

나 다음번엔 오빠옷 입어볼까?.......오빠옷 이쁜거 같던데...같던데...같던데....


그렇죠 자기도 이제 주위사람들 둘러볼 여유가 생겼따 이거죠 ㅎㅎㅎㅎ


집에가서 중고로 내다팔거 없나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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