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크밸리요.
같이 간 친구도 저도 처음인데 뭔지도 모르고 직활강하며
나 이제 쫌 잘타는 듯 이러며 햄버거를 먹기위해 중급으로 갑니다.
이때부터 중급을 무서워하기 시작.
그 곳은 중급경사가 아니였으니...
망할.. 햄버거고 나발이고 질질 짜면서 내려왔던게 기억나네요.
같이 일하던 매니저님 따라 곤지암 갔다가
패트롤의 보호 하에 내려왔던 친구도 생각납니다.
끝까지 본인이 내려오겠다던 친구
뒤에 하나 양 옆에 하나 총 셋
그때 턴을 처음 배웠는데...
언제쯤 제대로 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