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그리보더?

조회 수 269 추천 수 9 2013.12.18 17:06:43

올해 헝그리보더를 가입한 초보보더입니다... 요 며칠전부터 .. 헝그리보더.. 무슨 사이트지...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많고.. 사이트 운영은 어떻게 하지.... 헝그리보더라는 회사인가.... 돈이 있어야 사이트도 운영할텐데

 

궁금증.. 에 이곳저곳 찾던중

 

이런 소개글이 있어.... 저혼자 읽다가.. 정말 감사한 마음이들어 ...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꺼란 생각에

 

글 옮겨 봅니다

 

헝그리보더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고 가입하게 되고.. 많은 정보들을 얻고....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와봐야하는 그런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  헝그리보더가 아니였음.. 보드를 이렇게 좋아하지 않았을꺼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찾고자 "헝그리보더"로 검색하니...  지금은 故이정윤(sky)님의 형님께서 운영하신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적자운영이라는 글까지... (회원수가 30만이 넘는다 하는데 지금은 40만이 되었을수도 있겠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이 추운 겨울 ...보드가 있어 추워도 춥지 않고.. 그 추위따위... 보드타고 슬롭을 내려오는 순간 .... 오직 하얀 슬롭과 바람을 가르는

 

소리만 들릴뿐... 

 

추운 겨울 스노우보드를 더욱더 사랑하게 만들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헝그리보더소개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스노보드가 너무 좋아서 좀더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을 찾고 공유하기 위한 커뮤니티 입니다
헝그리보더닷컴을 처음 만들었던 故이정윤(sky)님은 2003년11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이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스노보드를 알뜰하게 즐기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에서 헝그리보더는 시작하였습니다

 

보드장을 여려 사람이 같이 모여서 카플을하여 교통비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같이가요 게시판이 만들어졌고
스노보드 장비, 보드복, 고글, 장갑, 액세서리 등을 어느 보드 샵에서 세일을 하는지 알려드리고자 샵. 세일정보게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슬로프의 설질 상태가 궁금하거나, 숙소를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싸게 이용하고자 보드장소식 게시판이 만들어졌고
내가 찍거나 찍힌 동영상을 여러 사람과 같이 보고자 동영상 자료실이 만들어졌고
나만의 노하우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컬럼 게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새로운 장비는 성능이 어떤가? 하는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장비리뷰 게시판이 만들어졌고
스노보드의 각종 소식들을 전하고자 헝글 소식통 게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중고물품 거래를 위한 중고장터와 부상보고서 헝글사진첩 등 운영을 해오면서 필요에 의해 게시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 시즌마다 초보자 캠프를 개최하여 스노보드에 입문하는 보더들의 길잡이가 되어드리고 있으며
시즌 직전에 "헝그리보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과 시즌 말에 "겨울아 가지마"행사를 통해서
보드를 즐기시는 유저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드리고 있으며 "펀스노우" 대회를 통해 재미있는 보드 행사등을 통해
헝그리보더는 우리나라의 스노보드 문화를 잘 알리고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81904
84758 학동 투어 마치고 집에갑니다 ㅠㅠㅠㅠ [14]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8   228
84757 눈이 내려요... [11] 껌파리 2013-12-18   229
84756 아파도 아픈척을 못하네요ㅜ [10] 별님달님 2013-12-18   248
84755 체력에 50% 이때 다 쓰네요ㅜㅜ [14] 간지보더향해~ 2013-12-18 1 239
84754 헝글에는정녕.... [8] 구짜♪ 2013-12-18   298
84753 혼자 서울 상경해서.. [3] 남자니까핑크 2013-12-18   235
84752 지금곤지암인데.. [13] 어디서약을... 2013-12-18   312
84751 부천분들 마니 계신가요 ㅎ [27] fairwarn 2013-12-18   227
84750 어제... 보딩하다 느낀 이상 야리꾸리한 이느낌 몰까 고민입니다. [20] 초보™ 2013-12-18   223
84749 부산에서 갈수있는 괜찮은 스키장 어디있을까요? [12] Latte 2013-12-18   402
84748 어디로 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바람의시 2013-12-18   233
84747 오늘의 풀코스의 마지막 [5] 무쌍직전영신류 2013-12-18   227
84746 쪽지이용 부탁드립니다. secret [2] Fan 2013-12-18   4
84745 셔틀에서 싸가지 초딩을 만났습니다. [13] 초특급자빠링 2013-12-18 2 439
84744 오늘 베어스 야간 어떤가요~? [8] 동동이잉 2013-12-18   266
84743 안녕들 하십니까? [56] 모둠치킨 2013-12-18 20 302
84742 터지겠네요.. [8] 닭덕후 2013-12-18   295
84741 헝그리보더를알게된...계기 [15] 구짜♪ 2013-12-18   285
» 헝그리보더? [10] 강마을 2013-12-18 9 269
84739 숏턴 [3] TrustMe 2013-12-18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