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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았습니다.

 

어제 방송한 내용이더군요.

 

가정폭력으로 인해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내용 이였습니다.

 

밖에서는 친절한 남편이

집에서는 공포의 대상으로 아내와 딸들에게 부자비한 폭력성을 보이는 가정..

 

가정폭력은 무엇으로도 용서 할수 없으나

현재 대한민국의 법률은 보호를 해주지 못하네요.

 

보면서도 우울하고 화가납니다.

 

가족이라는 끈으로 인해 밖으로는 내색할수 없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폭력의 강도는 높아지고..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가정폭렬 범죄률이 54%라 합니다.

 

두집당 한집이라는 거죠.

 

 

가족이 사랑으로 보내도 모자른 시간..

폭력이 아닌 이해와 사랑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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