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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 눈팅과 글들을 많이 보았는데... 정말 대단하신분들인걸 세삼느끼네요 그 가르침을 받는 분들도대단하다는걸 느껴요...
전 12/13 시즌을 처음으로 스키장에 발을 그려놓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인라인스키라는 걸루 스키장입문을 하였죠. 정확히 13년 구정 때 렌탈보드 한번 타보고 현재 장비를 질럿습니다... 지름신 너무 좋아해요.. 그래봤자 대단한건 아니에요~ 스모킨슈팍ctx 리밋 플럭스rk30 부츠가... 32 라쉬드에서 디럭스 id로 바꼇군요...
그렇게 12/13시즌 끝내고 대망에 14시즌...
불과 저번주 토일 이었습니다..
전 동영상을 스승으로 각종턴과 트릭을 배웟어요...
친구와친동생에게도 그렇개 전수하여 지금은 같이 주말마다 가지요... 그런데... 여친님이...겨울에는 얼굴볼시간이 없기도하지만 스키장에 따라오시겠다는거에요... 그럼 보드 갈챠줄게 라고 했었죠....

그렇게 맆트권 구입하고 장비빌리고 대명 개후잡한 슬로프... 블루스에 대명다니면서 처음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여느님으로 말할거같으면 소셜네트워크게임 중독자에 극악의 몸치운동치 입니다..
박완규의 공연도 못보고 블루스에서 내려오는동안한것이라곤... 일어서기 앞을보고 내려오면 일어나기 그 짤븐슬로프를 1시간30분동안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힘들더군요... 강습은 이런거구나 ㅠㅠ

여느님왈 힘들어 안타 스키탈래 이러시더니 발라드 세번 째즈 한번 올라가서 두바퀴 데굴데굴 구른후
제데크 스키 폴대 다들고 1/3지점부터 걸어내려왔다는....

이런 여느님이 또기시겠다는데 어떻게 갈켜야할지 미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주고 강습 맡겨야하나...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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