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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그냥다그래

2007.10.30 11:14:37
*.119.12.149

온라인만 하는 샾ㅎㅎ 지방 보더로써 온라인샾은 즐거움이죠....
^^ 대박나세요~~ 온라인 샾 넘 넘 좋아요

역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여자친구와 함께 슬로프를 내려오는 그순간이 아닌가 합니다
함께 마주보며 달리는 하얀 설원은 낭만 그자체죠 ㅎㅎ

헝글박코치

2007.10.30 11:14:54
*.43.114.80

가장 행복한날 집 재개발된날 !, 군대 제대한날 도둑보딩하러 간날 ^^

닭맨

2007.10.30 11:18:18
*.78.167.138

=============================================================

최고의 행복한 순간

지금 내가 살아 숨쉬고 있다는거...

아무런 장애없이 원하는거 즐기는거...

내 사랑을 받아줄 사람이 있다는거...

근무시간에 헝글링 한다는거...

매 순간순간이 최고의 행복한 순간아닌가요??

=============================================================

보드사랑홍

2007.10.30 11:22:38
*.1.204.61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요..

저는 3살과 이제 몇일 안된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보드는 이제 2년차 접어들구요..^^;
(애기땜에 올시즌 힘들거 같긴하지만..)

암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 함은... 아무래도 첫째딸이 태어났을때구요

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이번에 둘재 태어난거구요

또 들자면.. 첫보드 입문했을때네요..그때 그 보드의 맛이란..^^

빨리 애들 키워서 다시 보드장 찾을거랍니다


레벨9보더

2007.10.30 11:24:01
*.104.4.172

화이팅 대박 나세요 ^^*

마니마니

2007.10.30 11:25:15
*.137.68.140

샵 세일정보 댓글 이벤트 매일 미끌어지다
언젠가 한번 당첨되었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온라인 샵이라 지방보더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거같습니다.

좋은샵으로 항상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Bultina300

2007.10.30 11:33:26
*.47.94.127

요즘이 별로행복하지않으니

경품욕심에 떠올려볼려구해도 잘생각이나지 않는군요

시즌오픈을 기다리며 헝글하고는있지많

마음은 그리 가볍지않습니다

요즘 장사가 통안되네요

그래도 생활속에 자잘한 재미를 살펴보자면.......

겨울시즌에 보드타러가기로 약속잡아놓고....있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장사가 잘되는겁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기분좋고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사람들과

신나게 보드한판......

그런날은 생활속에 자잘한 로또맞은 날처럼 느껴지죠....

내생에 가장 행복한날은 아직 오지않았다고 믿으며살고있습니다

개굴개굴

2007.10.30 11:37:51
*.207.229.187

첫키쑤~ㅎㅎ

허접보더~(-_-)v

2007.10.30 11:41:11
*.76.0.58

요근래 들어 행복한 일이 당췌 없어서리..... ㅜ.ㅜ

어떻게 요번에 이벤트 당첨되서 고글 함 받게 되면 무지 행복해지지 않을까....????

라는..... -_-;;;;;;;;

미노

2007.10.30 11:44:55
*.46.114.224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하고 만나는 순간?ㅎ

켄타™

2007.10.30 11:47:21
*.49.236.6

엑스스포츠코리아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

내 곁에 좋은 사람들과의 함께한 행복한 기억.
사람이라는건 참으로 이상한거 같습니다.

한달전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아직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아직까지도 멍하고 그러네요.

지나고 보면 힘들었던 시간도 때론 웃을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삶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것은 바로 이 순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기처럼 언제나 내 곁에 있는 행복을 몰라보는것도 같구요.
전 그냥 행복이라고 하면..
가족들과 산책하고 여행하고 그런것들이 생각이 나네요.

아무런 말이 없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천천히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순간들.

몇달전에 속초 여행을 갔던 때도 생각나구요.
어릴적 해돋이를 보여주시겠다면서 어린 저를 이끌고 보여주신것도
생각나구..

앞으로..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면서..
부모님께..그리고 내 자신에게..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쁜지니*^^*..*^^*

2007.10.30 11:53:02
*.59.96.62

가장행복했던순간이라....

1. 사고싶었던 보드복 넘 비싸서 주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세일을 시작했을때...

2. 딱 한장남은 사이즈 내가 구매했을때...

결론: 사고싶었던 보드복 넘 비싸서 주저하고있던때에 세일시작으로 인해 품절되기 일보직전

딱 한장남은 사이즈 내가 구매했을때가 젤루 행복합니다~^^

트리플X

2007.10.30 12:02:19
*.215.162.35

☆★☆★☆★☆★☆★☆★☆★☆★☆★☆★☆★☆★☆★☆★☆★☆★☆★☆★

제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지금인것 같습니다...

1년전 결혼을 하였고 태어난지 100일된 딸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있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

kaav_111

2007.10.30 12:14:21
*.251.143.240

무언가를 간절히 바랬는데....이루어졌을때....가장 행복한시기가 아닐까요?
가지고 싶던 장비나....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rockonlylife

2007.10.30 12:16:00
*.39.170.226

0607시즌 6번7번 늑골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나전 조나단 보딩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숨쉴때마다 아팠지만 움직일때마다 아팠지만 기침할때는 죽음이었지만....

저의 심장은 뛰고있었습니다. 더욱더 짜릿했더랬습니다.

올해도 그기분 느껴보고싶어요 ~ ㅋㅋ

바탈~이블트윈

2007.10.30 12:18:00
*.136.90.60

음...가장행복했던 순간은....
바로...지금 이순간... 내가 무언가를 기대하며 즐겁게 상상하는....ㅋㅋ
항상..순간순간... 최선을...다하여....ㅋㄷㅋㄷ
그리고...리플이..당첨되는순간?? ^^

노블

2007.10.30 12:22:45
*.251.166.103

매년 시즌이 되면 스키장을 찾지만 항상

설래이게 되네요

20대 초반에 스노우보드라는걸 알아서 이제 30대에 들어서고도

항상 기다려지는 겨울 ~~~

시즌 스포츠이기에 좀 더 매력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부상도 입고 힘도 들고 그런 와중에 친구들과 연인과 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부쩍 느는 실력에 혼자 감탄도 하고 새로운 장비와 스타일에 남 몰래 부러움의 눈길도 보냅니다.

그런 모든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슬롭을 내려오면서 느끼는 스피드~~ 그런것이 1년을 기다려온 마음 한구석을 후련하게 하지요

일상에 찌든 스트레스 또한 이런 레포츠가 있기에 소화될 수 있나 봅니다

행복~~ 작은 것에 만족하는 그 곳에서 소중함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엑스스포츠 관계자님도 올 시즌 사업번창하셔서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_Rider_후니

2007.10.30 12:35:20
*.133.93.146

먼저 번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기다렸던 것을 처음 했을때 입니다...

내 첫 장비를 장만했을때...

내 첫차를 장만했을때...

시즌을 기다리다 첫보딩 했을때...등등 처음했을때 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엑스스포츠에서 저에게 기쁨을 주세요...

처음 경품에 당첨되는 ^^

♥블랙♥

2007.10.30 12:37:22
*.111.198.233

보드를통해만났던그사람과..함께했던모든것이..
제인생에선 가장가장행복했던순간이자~행복했던기억이네요.
지금은 그사람옆에 제가 있진못하지만..
정말루~그때가가장행복했습니다~^^*
그리워하는순간이 가장행복했던순간이였던거같네여~^^

Biggie

2007.10.30 12:38:39
*.221.66.23

오프 매장 보다더 친절하고 인기 있는 샵으로 거듭 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했던 때가....

아직은 없네요...

이벤트를 통해서 만들어 주세욤...으흐흐흐



번창하세요~!

얀..

2007.10.30 13:05:31
*.252.137.91

가장 행복한 순간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잠들기 직전입니다 ㅡㅡ;;

widny

2007.10.30 13:06:15
*.41.132.13

보드 처음 배우고 처음으로 턴이 내맘대로 되었을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ㅋㅋㅋ

곰돌이푸우♧

2007.10.30 13:12:33
*.72.10.135

잠잘때가 제일 행복한데.ㅎㅎ

ㄴㅐㅅㅏ랑

2007.10.30 13:21:21
*.1.204.61

행복했던 순간들이야 너무나도 많지요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을때..흠모하던 그녀가 고백을 받아줬을때..원하는 직장에 들어갔을때..

하지만 보드와 관련해서 잊지 못할 짜릿한 순간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죠?

자빠지지 않고 슬롭 맨 위에서 아래까지 내려왔을때.. 그 감동이란...

뭐 폼이 어쩌고 속도가 어쩌고 다리가 후들거리고..상관없습니다

지금은 나름 다른 재미들이 속속 생기긴 하지만 그때만큼 감동먹은 적은 없었네요^^

hanzzam

2007.10.30 13:58:26
*.140.248.68

2000년 가을..

아버지, 남동생, 저 이렇세 세명이서 추석때 성묘를 간적이 있습니다.
당시 동생이 운전을 하고, 저는 조수석에, 아버지는 뒷좌석에서 주무시고 계셨죠.

아버지 차에 아직 적응하지 못했던 동생이 윈도우 버튼을 찾는 순간
길이 좁아 지면서 다리 난간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생생히 그 순간을 목격하였는데 다리 난간이 슬로우 비디오 처럼 제게 돌진하더군요.

꽝하는 충격과 함께 저는 정신을 잃었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렌소리, 사람들 웅성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차안에는 저 밖에 없었고
찬찬히 주위를 살펴보니 저는 조수석에 낑겨서 빠져 나갈 수가 없고
동생은 다행히 차밖에서 응급 구조요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황급히 아버지를 찾았는데
아버지는 들것 같은 것에 누워 계시는게 보이더군요.
저는 두근거리는 맘으로 아버지를 계속해서 보고 있었답니다.

얼마 후에 아버지가 눈을 뜨시곤 저랑 눈이 마주치자
"괜찮냐? 난 괜찮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을 눈으로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어쩌면 가장 불행한 사건이 될 지도 몰랐을 일이
제 일생일대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변하는 순간이였답니다.

차는 폐차되었고, 저는 6개월이상을 병원 신세를 졌지만
아버지와 나란히 병실에 누워 한국 시리즈 봤답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먼저 퇴원하셨구요. ^ ^

헝글 여러분...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안전 보딩하세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시고 남을 먼저 배려한다면 사고의 위험도 많이 줄어들 것이라 믿습니다.
보호 장비(고글, 헬멧 등)도 반드시 착용하시구요.

이슈♂

2007.10.30 14:12:24
*.250.147.227

엑스스포츠코리아 오픈 정말 추카 드립니다..^^;;
앞으로 보드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멋진 샵 되시길 기원하며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막상 생각해 내려하니 딱 떠오르는 기억이 생각나질 않네요..^^;;
그래도 굳이 기억한다면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녀를 만나는 동안 정말 행복했었고 아직도 가끔 그녀가 생각나네요....^^

anto

2007.10.30 14:21:57
*.254.153.40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음을 느꼈을때...

그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산타크루즈80

2007.10.30 14:37:32
*.248.67.14

갑자기 생각하려하니 행복했던 순간이 쉽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번 이벤트에 당첨되면 엄청 행복할텐데..
평생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될테구
언젠가 또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언제였냐구 묻는 날이온다면
"엑스스포츠코리아 이벤트에서 당첨됐을때"라고 말하겠습니다..

앵그리보더

2007.10.30 14:38:44
*.246.35.44

아무도 보딩하지 않은

훗카이도의 엄청나게 쌓인 파우더에서

홀로 보딩 했을때..

천국에서 보딩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미이라

2007.10.30 14:42:00
*.236.18.43

작년겨울....
보드를 처음 접했고 지금의 여친을 만나서 ㅋㅋ

다니엘스

2007.10.30 15:07:14
*.136.127.253

사귄지 얼마 안되서 여친과 휘팍으로 보드타러 가게 되었습니다.
여친이 구피였기에 서로 손 마주잡고 턴하면서 내려오던 때..
야간 보드시 리프트 타고 가는데. 눈이 내려 야간 조명에 반짝이던 눈을 보며
서로 히히 하고 웃던 그 순간등.. 넘 많은거 같네요..
이벤트 당첨된다면.. 행복한 순간이 추가 되겠져..^^

닥터비

2007.10.30 15:09:46
*.41.236.206

저의 가장행복했던 순간은 1년간 좋아하던 여자에게 얼마전 고백을 하여...

그녀의 마음을 얻었던 때가 가장 행복했던 때 인거 같네요..

그때를 생각하면 두근두근 아직도 심장이..^^

아직도 만날때 마다 너무 설레이는 여친을 만나는게 가장 행복한때 인거 같아요..^^

또 하나 행복했던 때는....

보든탄지 두시즌째~ 처음으로 미니키커를 뛰었을때 였어요~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뛰어넘는거였지만...그 키커에 진입해서 내려갈때의 심장에 두근 거림과...

공중에 떴을때 잠깐 시간이 멈춘듯...하늘을 나는듯한 기분....

깔끔하게 랜딩 (제생각) 해서 넘어지지 않고 쭉 진행이 됐을때 그 기분을...

정말 잊을수 없네요..^^ 세번만에 넘어지지 않고 베이직으로 뛰어넘었지만....

그 심장에 두근거림과 온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기분은 지금도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어요..^^

올 시즌도 열심히 타서 또 키커를 뛰어보고 싶네요..^^

엑스스포츠 매장도 올시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데트

2007.10.30 15:45:58
*.121.212.99

행복했던 순간- 보드타러가서..남들 다 분식 먹을때...순대국에 소주한잔 하고 곤도라 탔을때..ㅋㅋㅋ

.*빼루*.

2007.10.30 16:09:11
*.234.161.64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으로 용평 레드에서 턴하면서 무사히 내려왔을때 입니다.

까마득한 최상급자의 경사를 드디어 정복했다는 만족감과 행복~ㅎㅎ

절대 잊을수가 없는 행복이였습니다.

안면랜딩

2007.10.30 16:15:57
*.142.84.177

@@@가장 행복했던 순간@@@
- 20살 되던해 처음 여자친구가 생겨 매일 매일 데이트하며 저녁 때 마다 헤어짐에 아쉬워 하던 일상중
너무나 사랑했던 여인과 내 생애 처음으로 강원도 2박 3일 여행 갔을때 그 행복감이란...
적어도 이틀동안 만큼은 헤이짐 없이 계속 같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세상은 너무나 파랗게 보이고
세상에 모든것을 다 가진 느낌....

지금 33살에 예전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오지만 그때 그순간 왜 그리 간절했는지, 그리고 가슴은 왜그리 아팠는지.....
아주 오랫만에 첫사랑 생각이 나네요

립스킬

2007.10.30 16:27:35
*.229.154.129

보드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


"변비때문에 고생하다 사과쪼개기 한방으로 한달묵은 응가들의 분노의 탈출을 느꼈을때 -_-b"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드업계에서 인터넷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 정직하고 친절한 ˜事막

,·´″`°³оΟ☆

2007.10.30 16:37:10
*.121.61.55

32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여러차례 있지만 그래도 손에 꼽을수 있는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작년 초 세상에서 가장 이쁜 신부와 결혼할때...

두번째, 허니문베이비로 10월에 2세가 태어날때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아들과 같이 탈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네요..앞으로 3년후에..^^ 사업 번창하세요...

미친듯이미끄러지다

2007.10.30 16:42:58
*.76.101.221

사람들이 지금 리플을 많이 달고들있습니다
제일행복했던순간에 대해서
하지만 모두들 의견이 다르군요
그치만 제가보기에 마음속은 다같은 의견같습니다
제일행복했을때는 당연
이벤트 당첨됐을때 아닙니까"?ㅋㅋ

쌀집아찌

2007.10.30 16:47:52
*.127.229.94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 지나간 시간에서 언제가장 행복했었지? 라고 나자신에게 물으며
이런저런 행복했던때를 회상하고있는 지금 이순간이 아닐듯싶네여
07/08 모두모두 안전보딩하셔서 작년처럼 사망사고는 없었으면 좋겠다는 1인입니다 ^^

덕소보더

2007.10.30 16:53:48
*.147.82.160

보드타다가 남친 만났을때요..

올해는 커플로 탈 수 있어서 너무 햄뽂아요~~

사도

2007.10.30 17:26:40
*.246.187.134

로또 당첨되었을때??

흰줄박이물돼지

2007.10.30 17:40:11
*.219.179.163

임신 8개월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딸이 건강해져서 한달만에 인큐베이터에서 나와 우리품으로 왔을 때..
그 때가 쵝오로 행복했었습니다.....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검은별

2007.10.30 17:50:03
*.188.94.7

06년 12월 중순 양지 리조트에서 생애 첫 보딩... 신세계를 만나다..^^

폼생폼사뽀드

2007.10.30 18:01:47
*.196.174.248

후훗~~~세상을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넘 어렵운 질문인것 같습니다.'
"행복했을때"~라면은 적을만 할 것이 많을 터인데...
40년 세월을 뒤 돌아보면서 가장행복했던 기억은...

지금까지도 내가 존재하고 또한 가정을 이끌고 가족들과 함께 웃을수 있다는 그 자체 생활들이
보이지 않는 행복이라 느끼네요^^*...





앵꼬~♡

2007.10.30 18:34:36
*.163.248.97

우선 홈페이지 오픈을 추카드리며 보더들에게 사랑받는 엑스스포츠 코리아가 되세여..
삶을살면서 가장행복했던순간이면...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는거 아닐까여...
스노우보드라는 스포츠 매개체를이용하여 동호회에 가입하여 동호회 여자동생을알게되어...결혼에 꼴인했던순간이네여..
서론은 필요없고 3~4개 단어면될것같네여..
스노우보드동호회(만남)-----연인------결혼(GOAL IN)
넘행복한순간이져..

거리보더

2007.10.30 18:47:25
*.48.149.40

행복했던 순간이라..........

망설임 없이...저는......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지금도 행복합니다......

fefefe

2007.10.30 18:51:09
*.188.93.94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 이순간이요~
모든 행복한 순간을 지나고 덤덤히 있는지금...
모든 행복을 생각만으로도 다시금 되뇌일수 있으니까요~ ^^

동네앞집건달

2007.10.30 18:53:10
*.136.110.187

최근 가장행복했던기억은 2007년1월9일에 태어난 제딸과의 첫만남때이죠~그때 당시엔 딸을 보면서 얼릉 아빠랑 보드타러 댕기자~하고 말해줬는데~빨랑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건성

2007.10.30 18:53:47
*.38.219.171

지금까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결혼한지 1년만에 아기가 생겼을때 입니다.

내년 3월이 되면 아기가 태어납니다. 축하해주세요~~~

DENIS

2007.10.30 19:08:51
*.64.119.67

전 가장 행복했던때....

삼수해서 대학에 합격했을때...

인터넷으로 합격 확인하는순간...정말 행복했습니다....ㅠ.ㅠ

a.k.a mc1000

2007.10.30 19:29:45
*.187.19.88

행복했던순간요..
보휑이 망하는 날 아닐까요?

오반야옹

2007.10.30 19:48:54
*.179.140.235

가장행복했을때..

흠..

제가 군대에서.. 전역한날!

힘든날이였지만..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는.. 힘들것을 예상했지만..

군대보다 더 힘들겠습니까? 이런생각..

군대 제대.. 행복한날이였습니다^^

flying spur

2007.10.30 19:59:30
*.5.78.100

가장 행복한 날은 ... 역시나 전역한 날과

서울에서 비오는날 스키장으로 가니 눈으로 변해 맘껏 보딩한것 ㅎㅎ

사소하지만 매우 행복 했음

카빙마스터를위하여!!

2007.10.30 20:04:20
*.104.87.108

★★★★★★★★★★★★★★★★★★★★★★★★★★★★★★★★★★★★★★★★★★★★★★★★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음...이런 생각을 하게 해주시다니 일단 기분 좋네용..ㅎㅎㅎ

1. 군대 제대전날....기분정말 죽여줬습니다....

잠도 안오고 정말...후임들 다들 반말해도 기분좋고...관물대에 있던 아끼던 로션, 세면도구...모조리 주고...

관물대에 내일 입고 나갈 에이급 전투복 칼 잡혀있는거 보니 정말 기분 끈내줬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2. 첫키스의 날...

이건 제 사생활 이므로...패쓰...그러나 정말 좋았어욧..ㅎㅎㅎ

부드러움...상큼함?? 이런 영화적인 것보단 입술이 닿기 까지의 두근거림...설레임이 정말...ㅋㅋㅋ

ㅎㅎㅎㅎ 다들 아시죵?ㅋㅋㅋ 응큼?ㅋㅋㅋ

3. 아버지가 생일이라고 처음으로 주신 용돈...

25살이 되어서야 아버지가 처음으로 편지 봉투에 "아들아 건강해라"라는 무뚝뚝하지만 눈물 나는 한마디

정자로 써서 10만원을 넣어서 주시더군요...정말 그 돈 오랫동안 못쓰겠더군요...아직도 제 서랍에는

그 봉투가....정말 뭉클 하더군요...엄하신 아버지에게서 먼가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암튼 아버지를 다시 보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4. 보드장비와 시즌권 한방에 구입...

저는 원래 부모님에게 돈을 달라고 하는 타입이 아닙니다...한달 용돈도 받는 처지이고...나이도 있고...

거의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어머니께서 스폰해주셔서 장비도 사고 시즌권도 샀을때...

2년의 렌탈데크...한타임 타는게 너무 비싸보이던 소심보더에서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

5. 처음으로 낙엽으로 한번도 안넘어지고 슬로프를 내려온 사건...

이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 되실수 있지만 정말 기분 최고였습니다..ㅋㅋㅋ

이제는 완벽한 카빙을 향해 연습해야 겠지요..ㅎㅎㅎ


계속 생각하니 여기가 제 27년 일기장이 되어버릴것 같네요..^^;;

분명히 다른분들도 즐거운 추억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렇게

제 기억속에 선명한 영상이 떠오르는 기억은 저 혼자만의 추억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여러분!! 이번씨즌 그리고 미래에도 좋은 추억 많이 가지시길 빕니다^^

일단은 즐거운 하루로 시작하세요..^^ 화이팅..ㅎㅎㅎ

★★★★★★★★★★★★★★★★★★★★★★★★★★★★★★★★★★★★★★★★★★★★

킥커에서 번지

2007.10.30 20:20:17
*.255.134.140

좋아 하는 그사람 보고 있을때,. 지금은 ㅜㅜ 달래 주세요.. 상품으로..

전방콩알탄

2007.10.30 20:43:28
*.140.63.74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

당연 스키장 첫타임 개장하자마자 첫번째로 맆트타고 올라가서 아무런 자국도 없는 피클질된 슬로프에서 혼자 유유히 겨울바람을 쐬면서 내려올때가 젤로 행복했죠..^^

악마오빠

2007.10.30 21:26:51
*.248.10.205

부모님이 행복해하실때...제마음이 가장행복합니다.

김반석

2007.10.30 21:35:40
*.254.152.189

중학교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었습니다~*^^*

같이 교회 다니던 동갑내기 아이였는데 무지 귀엽게 생겼었죠ㅎㅎ

얼굴이 아직 젖살로 빵빵했던 그 아이 이름은 소희였어요.

어느날 교회예배 마치고 그 아이에게 수줍게 고백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하는 말이......

너도 날 좋아할 줄은 몰랐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꿈만 같아서 나 내자신을 자꾸 꼬집어봐 너무나좋아

니가 날 혹시 안 좋아할까봐혼자 얼마나 애 태운지 몰라

그런데 니가 날 사랑한다니 어머나 다시 한 번 말해봐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텔미 나를사랑한다고 날기다려왔다고

텔미 텔미 테테테테테텔미 내가 필요하다 말해 말해줘요~

언제나그자리에

2007.10.30 22:02:22
*.235.150.13

만사형통 하십시오..^^

k.s클럽

2007.10.30 22:05:54
*.146.232.62

글쎄요.. 저의 첫마디네요...

긍정적인 분들 한테는 삶 살아가는 모든게.. 행복일수 있겠지만...
갑자기 행복했던 순간;; 이란 말에

잠시 나의 뒤를 돌아보게되네요... 내게 과연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던가!!!
행복감을 느꼈던 순간......

약간의 절망감에 빠지네요.. 그냥 물흐르듯 살아가는 것만 봤지..
행복 했던 순간은... 눈에 뛰게 생각 나질 않네요..
정말 씁쓸하네요............................................

어떻게 행복해질려고만 했지 행복했던 순간은.. .. 까마득 하니...
그런데~~~~~

근래 행복 에 가까운 느낌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

한달에 2번 쉬는 직장일에.. 그것도 12시간 의근무,,,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친구도 만나기 쉽지도 안고,.,
개인 생활은 별로 없는 나에게.. 스노우보드의 길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순간이
뇌리에 스치네요.........여기서 스노우보드를 탔다고 해서 행복했던 것이 아니라..

혼자 그것도 3시간 운전 하여 일상 탈출해 가며.. 간 무주에서..
산 정상에 올라... 보드 하나 매고 발아래를 내려다 본 순간...
이때 정말 자유라는걸 깨달랐습니다...
왠지 칸칸이 막힌.. 상자에.. 살다가.. 밖으로 나온 느낌을 느겼구요..

그뒤.. 행복은 크게 꿈꾸는 것이 아닌 가까운 일상에서도 있다란걸 조금이나마
깨우쳐준 순간이 아닌가 생각 되네요.,..
그래서 저는 혼자 겨울에 첫 보딩을 해로 가서.. 산정상에 올라.. 크게 숨 한번 들어쉬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요~~~~

엑스스포츠 코리아사장님도 가슴뻥 뚫리는..멋진..행복감을 한번 느껴보실 기회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식섭아

2007.10.30 23:11:09
*.37.79.2

가장 행복했던 때는 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이내요 ^^
제가 태어난 순간이 제일 행복했던 순간 이였겠지만 그때는 기억이 없는 관계로 패스하고
제가 제일 행복했던 순간을 첫사랑을 만나서 데이트 하던 시절입니다.
보고있기만해도 행복했던시절 음 생각만해도 너무좋다.

386kkack

2007.10.30 23:17:46
*.78.86.139

좋아햇던 여자랑 단둘이서 야간보딩한날!!!! ㅋㅋㅋㅋ

아직도 생각만 해도... 기분이 날아갈것 같아용..ㅋㅋㅋㅋㅋ

아기늑대

2007.10.30 23:20:16
*.216.157.215

길가다가 100원 주었을때..

멍어디가

2007.10.31 00:26:11
*.78.134.185

눈오는날 왠지 행복해요 ^^;

아리바이

2007.10.31 00:28:51
*.139.31.148

가장 행복한날은 매년 첫 슬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순간...그설레임과 벅찬 가슴은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죠~~~ 헝글보더 여러분들은 다들 아실것 같은데^^ㅎㅎㅎ
또 하나의 샵이 태어났다니 추카추카드리구요~~대박나세요~~
제가 그 대박에 일조좀 하겠습니다^^

엑스스포츠코리아

2007.10.31 00:29:39
*.85.121.101

우선 많은 글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기억들이 많으시네요 ^^*
역시 세상은 살만도 하고 정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은가봅니다.
근데 고민이 있습니다.
어떻게 당첨자를 선정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모두 좋은 글들이라...

장센~+_+

2007.10.31 00:31:10
*.251.6.244

가장 행복했을때...

아주 오래전의 기억..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첫데이트를 하고.. 다음 데이트도 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러브엔돌핀 넘치던.. 시절..

아마 더이상 사랑할수 없을거 같아서.. 그때가 가장 행복했을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올수있겠네

2007.10.31 00:34:28
*.188.124.35

시즌 기다리다 첫눈 오구 제설하구 시즌 첫 리프트 탈때

엑스스포츠코리아

2007.10.31 00:35:38
*.85.121.101

All that Black 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해골

2007.10.31 01:36:57
*.93.134.96

정말추운날.........밤 따뜻한 온돌방에 이불덮구 잠들기전...... 몸이 녹으면서 야릇한기분에 잠들때^^

☆오리날다☆

2007.10.31 02:23:16
*.18.235.172

정말 원하고 원하던걸 이루었을때...

쁌쁌~♨

2007.10.31 04:28:18
*.237.219.143

이벤트 아웃오브 안중
일단 번창하세요 ㅇ_ㅇ

3시간

2007.10.31 07:47:52
*.112.142.186

첫보딩 했을때 ㅡ.ㅡa

아모르

2007.10.31 08:45:41
*.240.189.18

제일 행복했던 기억....
나이 25살에... 너무나도 하고싶은 공부가 있었답니다. ^^*
2년전부터 하고싶엇는데..학비와 집안형편등등......
나이도 적지않고....
그리고 학부도 전혀 다른 분야 -_-;

근데..... 대학원시험보고 그리고 떡하니 합격했더군요.
정말로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걸 그때 찾고....
그게 합격되고 나서.... 처음으로 인생이 행복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공부와 직장생활 병행...
울기도 많이 울고 맨날 밤새고 ㅠㅠ 고생도 많이 했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했던 2년간의 기억인거같습니다....

쿠마모토

2007.10.31 10:22:48
*.74.34.38

!!!!!!!!!!!!!!!!!!!!!!!
군 제대했을 때...ㅎㅎ

대박나세요~!@#$
!!!!!!!!!!!!!!!!!!!!!!!

로운리보더

2007.10.31 10:53:36
*.77.4.164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조카가 태어낫을때
사랑하는 우리 J 와 사귀게 됫을때
대학에 입학했을때
군 제대 했을때

시즌이 임박했을때
슬롭을 누빌때
올해 첨으로 원정나갔을때 정도 ㅋ

A.K.A min

2007.10.31 13:30:26
*.173.9.18

이벤트 당첨 가장 행복^^

까치보더

2007.10.31 15:12:50
*.74.90.56

☆★☆★☆★☆★☆★☆★☆★☆★☆★☆★☆★☆

초등학교때 아버지 형제식구들과 함께
온가족이 여름에 강원도에 골짜기로 피서를 갔을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텐트에서 자고 라면도 끓여 먹고 넓적한 돌위에 고기도 구워 먹고. ^-^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빙그레~ 미소짓게 됩니다.ㅎㅎㅎ

☆★☆★☆★☆★☆★☆★☆★☆★☆★☆★☆★☆★

David

2007.10.31 16:09:39
*.243.5.20

2주전에 여자친구 생겼어요~
추카해주세요~^^
꽃보더 만들어주러 샵놀러갈께요~~

해 와달

2007.10.31 17:25:17
*.211.180.74

★★★★★★★★★★★★★★★★★★★★★★★★★★★★★★★★★★★★★★★★★★★★★★★★★★★

오픈축하드립니다…

행복했던 기억은…작년 생각이 나네요..
소개팅에서 소개 받은 여친이 보드 좋아 한다고 방가워 했을때
처음 만나는 자리 였지만 보드로 서로 통해서리 불편하지도 않고 친한친구 처럼 술먹은 기억이..
같이 처음 보드 탈때는 더욱 행복했죠…수준도 비슷하고..친구 들과 다닐때와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 당시 소개팅 할때 하고 보드장 첨 같이 갈때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오픈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헛발질대마왕

2007.10.31 18:08:23
*.241.147.14

3월을 지나...
폐장할때쯤.....이런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
시즌생각하며...
설레여하는 10월이 가장행복했었다고...

그리고...
엑스포츠코리아 이벤트에 당첨되서..
아논고글을 받았을때...
가장 행복했었다고....
-------------------------------------------------

랄라라앙!~~

2007.10.31 19:09:08
*.12.95.174

아직까지는 결혼했을때~아닐가 싶네요 ㅎㅎ

막장보더

2007.10.31 19:50:21
*.187.255.180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뭐니뭐니해도 친구들과의 기억 아닐까요~

때는 제가 고3 일때 수능시험 100일전이군요

평소 같이 다니던 두세명~ 또 다른 일당(?)의 두세명~ 또 두세명 이런식의 친구들이

한 명을 주축으로 모두 모이게 됩니다.

고등학생 신분이다보니 D-100일을 축하는 해야겠고 갈데는 없고...

어색한 안주 몇개와 소주 몇병 양초 몇개를 사들고 무작정 동네에 폐가라 불리는 곳으로 갔죠
(아파트 재개발로 인해서 사람이 빠져나간 집)

그곳에서 밤이 새도록 웃고 떠들고 공부때문에 한숨쉬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비록 서로 모르는 사이도 있었고 친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정말 행복하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감도는군요

그 때 그 친구들이 7년이 지난 지금은 제 옆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이 되어있네요

어떤 사람들은 진짜 친구 한명만 있으면 된다고 하죠...?

전 이 10명의 친구들에게 간이고 쓸개고 빼줘도 아깝지 않네요

그래서 저는 부러울게 없는 놈입니다

친구들 때문에 과거에도 행복했고, 지금 현재도 너무 행복하고,

미래에는 더 행복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친구들에게 전화한통씩 해보세요~

금방 행복해지실겁니다

성대시장 맥스폐인!!! 영원하자!!!

피넘™

2007.10.31 20:48:47
*.37.209.208

●●●●●●●●●●●●●●●●●●●●●●●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게 될 예정입니다..ㅎㅎ

엑스스포츠코리아 이벤트 당첨!!! ㅋㅋ

●●●●●●●●●●●●●●●●●●●●●●●

ReFreSh

2007.11.01 00:07:43
*.179.101.26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 흔하지 않은 독특한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군대시절

6개월 고참이 하사)관으로 발령되서 떠난기억이 그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후방으로 배정받아 "아싸) 난 이제 꿀 빠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신)교대 훈련을 끝마친뒤

연대로 끌려갔죠! 들어가자 마자 하는 말이 "넌 대대로 빠지면 꿀 빠는거고 연대 남으면 X된거다"

라고 하자 연대에 정착 "너 2층 가면 살)고 3층가면 죽는다" 하자 3층에 정착 기동대(수)색)대)에 들어가서

너 화기소)대만 안걸리면 된다. 하는데 화기 걸리더군요 -_-;;

그리하여 들어간 내무실)에 저보다 6개월 고참이 있는데 나이 좀 있고, 축구 잘차고, 시)골 출신에,

작업 만능.... 고참들한테 인기만점인 그XX가 저랑 동기넘을 무지하게 갈궜죠!

그거 말하면 오늘 하루 타자로 쳐도 모자르니 각설하고..

여튼 진짜로 사)람을 죽일까 하고 계획까지 짜본건 그때가 처음이더군요!

다른 소)대고참들이 너흰 (저랑 동기) 왜 갈굼 당하냐? 우리 소)대오면 에이스)인데..

그러면 뭐합니까 맨날 쥐어터지고, shower할시간도 안줘서 3주연속 오대기에

봉와직염 걸리고, 그리고 재수)없게 의무대가

내무실) 바로앞이라서 갈굼당하면서 고참들 훈련나가면 칼각 잡아나야 그날 조용히 넘어가는데

칼각잡고 있으면 의무장교와서 "너 환자가 여기서 뭐하니?" 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땐

죽을 맛이었죠!

그러던중 장교시)험봐서 간다고 그동안 미안했다고 하더군요! 참 이제 가는구나 하고 속으로 좋아했는데

낙방하더군요! '진짜 이 XX를 죽여" 생각하는데 부사)관 되서 떠나더군요!

아마 계속 같이 있었으면 꼰지르는건 상상도 못하던 그곳에서 사)고하나 쳤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어쨋든 뻔하지 않은 행복한 기억 쓰다보니 군대얘기까지 나오는군요!


이렇게 죽기보다 더 싫)은 군대였지만 지금은 그 나이로 돌아가면 그 XXX이 다시) 온다고 해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p.s 군대 가장 실세가 정지혁 같은 넘이었는데 하루는 외박 갔다와서 여자친구랑 놀고오더니

팔근육 힘주더니 저랑 동기보고 만져보라고 하더군요! 저랑 동기넘이 만지러가니

"파워가 느껴지나??" "내 그렇습니다!" 하니까

"이게 바로 빠XX의 힘이야 ㅎㅎ" 웃기지만 웃지 못하는 그때 이등병의 마음이란...

재밌기도 하고 X 같기도 했던 군대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단 그때나이로 말이죠 ㅋㅋ


엑스스포츠코리아 닷컴 오픈 축하드리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www.xsportskorea.com www.xsportskorea.com

p.s 2 - 중간중간에 ) 많은 이유는 15분 걸려서 글쓰고 저장할려 했더니 "성)인" 이라는 단어가 없는데

성인이라는 단어때문에 글이 안써져서 모든 ㅅ광 사)이에 ) 붙이려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글쓴건 15분인데 성)인 원인 찾는데 1시간 걸리네요 -_-

발정난판때기

2007.11.01 02:27:03
*.47.177.90

보드장 개장날 밞는 눈...
생각만 해도 넘 행복해요

안녕하셔쎄여

2007.11.01 13:20:06
*.207.239.67

라식수술해서 10년만에 눈을 떴을때!

심청아~!!!!!

™판데기보더

2007.11.01 14:42:09
*.79.133.61

가장 행복한건 첫보딩때 지름신으로 지른 장비들을 가지고 가서 타보구..했던 기억이...음..생각만 해도 짐 벌써 눈을 기다려 지게
만드네요..빨리..올해도 엑스스포츠에서 지른 장비를 가지고 빨리 타보구 싶구요.. 이런한 이벤트 당첨 된다는 게 가장 행복할거
같네요..ㅎㅎ

시민회장

2007.11.01 15:29:08
*.32.179.17

★ 백수가 취직이 되었을때★ 백수가 취직이 되었을때★ 백수가 취직이 되었을때★ 백수가 취직이 되었을때★ 백수가 취직이 되었을때★

구직 원서 50개를 쓰고도 최종합격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늦잠자다 받은 전화로 최종합격 소식을 들었을때~ 그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한달에 50만원씩 드린답니다 ㅋㅋ

skk보더

2007.11.01 16:34:12
*.186.209.139

★★★★★★★★★★★★★★★★★★★★★★★★★★★★★★★★★★★★★★★★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

내가 좋아하는걸 하는게 아닐까요....

여친과 함께 보드를 타는거 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지금은 보드 밖에 없지만...ㅡ.ㅡv

★★★★★★★★★★★★★★★★★★★★★★★★★★★★★★★★★★★★★★★★

보더민석

2007.11.01 18:36:03
*.109.176.188

행복했던기억

미래형으로 써도되나요??

써도 되겠죠?ㅋㅋ

몇일 뒤 있을 엑스스포츠코리아 당첨자 발표 게시물에

제 아이디가 들어가있는거랍니다..

저도 한번정도는 당첨되보고싶어요~..작은소망이지만 꼭!!

그리고 엑스스포츠코리아 대박나세요~ㅎㅎ

훈~!~

2007.11.01 19:33:34
*.100.224.84

저 멀리서 보이는 보드장 슬롭의 눈을 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뛰었을때 .. ~~!


토수니

2007.11.01 20:35:42
*.52.177.218

가장 행복했던순간은 처음 턴 성공했을때.돈거 마자?이러구 깡충깡충뛰었었죠 ㅎㅎㅎㅎ

dbbs

2007.11.01 21:28:09
*.47.191.51

그저께 엑스스포츠에서 버튼 풀셋 구입했습니다...ㅋ
너무 까다롭게 굴었는데 진짜 친절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던
여자분... 물건정말 맘에들고 그날 꼭 안고잤다는..
그리고 이쁘십니다...ㅋㅋㅋㅋ
번창하시길~~`

땡꾸

2007.11.01 22:21:44
*.128.183.114

딴생각하며 길을 걷다 개똥밟았습니다. 오늘 기분 째집니다. 제길슨~~~~~~ 우거쩍

syh

2007.11.02 09:48:54
*.243.102.222

우선 '엑스스포츠코리아' OPEN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

지금까지의 제 인생을 살아오면서 생각지 못하거까지 하나하나가 모두 행복했지 않았나 싶네요!

뭐 물론 그중엔 다신 떠올리고 싶지않은 역경과 고통에 순간들도 있었겠지만

그런거 하나하나가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 제가 이자리에 있기에 모두가 행복했고 소중한 추억이죠~^^

지금 제 곁에는 소중한 가족과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고 또한 다가오는 시즌을 기다리고 있노라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무쟈게 행복하네요,,

성격이 낙척적이라 그런지 늘상 새롭고 사소한거 하나에도 즐거움을 느껴서인지 어제도, 그제도 매일 행복하기만 하답니다..ㅎ


무튼 '엑스스포츠코리아' 오픈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시즌 개장이 얼마 안남은지라 오픈이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남들보다 두세배 더 노력하셔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첫맏는 0708 시즌은 물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여 번창하시길 기원할께요~ ^^*







2007.11.02 20:56:46
*.177.137.164

새로운 샵이 또생겼군요 우선 이번시즌 대박나시고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샵이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길 빌고요 돈마니 버세요^^

달리쟈~♡

2007.11.02 21:54:04
*.80.207.223

2007년 10월 5일..

처음으로 조카를 맞이한날..

☆인생이 시트콤☆

2007.11.03 11:22:36
*.55.138.247

처음으로 턴 돌아간날_

비록 첨에는 혼자배우느라 뒷발을 탁탁차면서 돌린 내맘대로 턴이라

뒷날에 자세교정하느라 힘들었지만 . .

그당시에는 성취감 최고였습니다_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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