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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드레이크야 잘 지내니??
요즘 네 얼굴 못본지도 오래 됐구나...

형이 요즘 바뻐서 너네집도 자주 못가고...

많이 서운하지??

 

작년까지만 해도 시즌중에는 한달에 한번씩 왁싱 샤워라도 해줬는데
금년에는 그냥 널 락카에 던져준거 같아 미안해...

 

금년에 형이 다른 동생을 업어와서 적잖이 당황했지??
형이 역캠이 그리워 마피아를 업어왔지만 생각보다 무거운 마피아의 무게에
예전의 너의 가벼운 몸이 많이 그립단다.

 

하지만 알지?? 형이 역엣지가 잘 터지 잖아...
너와 함께 있으면 좋지만 형의 뒷통수는 안녕하지 않아.

 

형이 잠시 너를 다른곳으로 입양 보낼까도 생각했지만
네가 첫 녀석이라서 입양을 보낼 수가 없구나...

 

시즌이 시작된지 벌써 한달이 지냈지만
네가 눈을 밟은지는 지난번 형이 술먹고 구석에서 눈썰매로 너를 이용한게 전부라서 서운했지??

형이 다음주에 갈때는 꼭 너를 한번 찾아줄께.

 

요즘 락카가 많이 춥다고들 하더라...
서로 마주보고 있는 마피아랑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

아!! 형이 옆에 케이스에 쪼꼬바랑 쏘세지 넣어놨어.
배고플때 하나씩 먹어...

 

그럼 이번주는 형이 데이트가 있어 못가고 다음주에 한번 들릴께~~
잘지내야돼...

녹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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