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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25332354


이거 보고 생각난건데



평소에 편한 자리에서 가기 위해 일찍 접고 자리를 맡아놓는편 입니다


한 달 전쯤 


리조트->잠실 행 셔틀에 탑승해서 


자리를 맡아놓고 한참 있다가 화장실에 다녀왔죠


다녀온 사이 내 자리에 가방은 온데간데 없고 여-여 둘이서 친구끼리 앉아있음.



1-2칸쯤 떨어진 복도쪽 자리에 제 가방이 덩그라니...

(복도쪽 더워서 싫어함)


헐~ 내 가방이 왜 여기있지? 하는데 


원래 내 자리에 앉은 여자가 자기네 둘이 같이 앉아가게 저기 좀 앉아주세요 라고... ㅡ,ㅡ


속으로 참을 인자를 세 번 새기고 '아 네 그러세요'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고


그냥 앉아오긴 했는데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인지


그렇게 살지 좀 맙시다



사람들이 마지 못해서 그냥 비켜주더라도 속으로는 다 


버릇없고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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