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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표 썼다. 권고사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셨소"
이달 말부터 다니시던 공장이 문을 닫는다네요 ㅎㅎ
전 그냥뭐 맘편한데
엄마는 심란하시다고 카톡을 ㅎㅎ
그냥 놀면된다고 말씀드리니
그래도 심란하신듯...ㅋㅋㅋ
연말 인센티브 받은거 용돈으로 좀 쥐어드려야겠어요~
카드값은 천천히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