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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러 하루 안갔을 뿐인데
하루가 여유롭네요.


밤샘을 주로 가는 사람으로써 휴일인 다음날 잠으로 하루를 보내고..

땡보딩을 가는 날이면
새벽부터 부산떨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오늘 보당을 하라 가려 7시 알람을 맞췄놓고 잠을 잣는데..
알람도 깨기전..6시쯤..피곤한데..
졸린데..눈이 떠졌네요..

갈등이 옵니다..
일어나서 준비를 하느냐..

아니다 좀더 자자..

급 귀차니즘으로 그대로 누워 알람을 꺼놓고 다시 잠듭니다.

눈을 뜨니 8시네요..

인터넷 좀 하다가 아점으로 삼께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밀린 영화를 다운 받아 봅니다.

그래도 시간이 3시..
뭘할까 혼자 있으니 외롭고..심심하고..
게임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라 할줄 아는 게임도 없고..

씻고 옷갈아입고 근처

IFC몰에 갑니다.

쇼핑도 서점에서 책도 읽고..변호인을 보려 했다 너무 늦은 시간꺼라 못봤는데..

CGV를 예매를 보니 끝자리 한자리가 남아 있네요.

시작 10분전..


보라는건가...?

예매를 하고 커피를 사고 들어 갑니다.

하루가 모처럼 기네요..
보드 한번 안탓을 뿐인데..

영화 시작하네요.

만석 영화에 혼자 멀뚱 거리기 뭐해 뻘글 습니다.


헝글 회원 머두 안잔보딩 하시고
2014년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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