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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다섯평 남짓한 작은 식당에 들어 갔는데
메뉴가 대략 50개가 넘습니다.
된장찌개 부터 오므라이스, 돈까스 , 냉면, 심지어 해물탕까지..
그런데 정말 맛이 없네요.
그 식당사장님께 메뉴를 줄이고 다른집보다 잘하는걸 해보는게 어떻겟냐고 말해줬는데
자기는 장사를 거미줄을 치고 기다리는 거미와 같다고 표현하는군요
일단 걸려 드는게 중요한거란 마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