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반동안 다닌 회사를 드디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때려 칩니다.

이전에도 회사 불만하나 적은적이 있었는데요..

말이면 다되는줄알고

시키면 다하는줄 아는

무식한 사장꼴보기 싫고 빅엿 먹이고자 그만둡니다.

원래 GUI 디자인쪽 업무 담당으로 입사 했는데요..

제품외관 디자인 / GUI 디자인 /  기구설계

현재 위와 같은 업무 하고 있고요..  물론 추가된 업무는

기존에 있던 담당자 퇴사후 떠맞겨짐.. ㅜㅜ (업무량이 늘었으니 연봉상승? 그따위껀 먹는건가요?)

얼마전 시각디자이너 퇴사한다하니.. 시각디자인 업무도 나보고 하라함

그래서 때려치자 맘먹고 현재 진행중.

오늘 데이타 정리및 인수인계 서류 만들었네요

결론

회사 내부 4명의 디자인관련 인력이 있어야 하나  나 없으면 아무도 없음.

디자이너 하나 뽑는다고는 하나 그 뽑히는 디자이너가 다 감당할수 있을지 의문.

의문 보다는 대타로 오는 디자이너가 불상함

하나더.

남아있는 엔지니어들한테 미안하네요. ㅜㅜ (하지만 나먼저 살구 봐야할듯. ㅜㅜ)

최종결론

다음주 부터 시즌방 상주 들어갑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