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간이 오픈했다는 건 모두 알고 계시죠?
대회취재를 위해서 지난 주말 휘닉스 파크에 갔다가
대장간을 습격했습니다!
관광보딩걸인 징징이의 기스 하나도 안난 데크의 왁싱을 하고 싶어질 만큼
헝그리보더들을 위한 연장(?)들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럼 모두 대장간으로 들어가 BoA~yo yo yo yo ~~~~^^*

왁싱중인 헝그리보더

각종 왁싱 장비들과 툴들이 보입니다

대장간 내부에 떡하니 붙혀있는 이용수칙
다음 사람을 위해서 이용수칙을 꼭 지켜야겠죠~!

대장간 외부의 그래피티 작업중이네요
추운 날씨에...꽁꽁 언 손을 녹여가며 그래피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그래피티를 하고 있는 작가(?)는 고등학생 헝그리보더네요~)

빨리 완성되랍! 얍!
휘닉스파크가 베이스가 아닌 저에게...
대장간 습격 사건은......
부러움 ...배아픔(?)...만을 주었습니다 ㅠ.ㅠ
다른 보드장에도 만들어달라 달라 달라~~~~~! ㅋㅋ
"모든 보드장에 헝그리보더들의 대장간이 생기길 소망합니다"
보드를 타는 일....
그리고 내 장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
또 서로의 장비를 왁싱해주고 체크해주는 배려.....
그래서 우리는 보드를 사랑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있는 곳.
헝그리보더 휘닉스파크 대장간 습격 사건은 그 마음을 확인하며 The end 합니다.
"보더는 가슴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