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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랑 이번 주 출격 내용이..


지난 주 월 - 퇴근 후 양지 야간


지난 주 화 - 퇴근 후 양지 야간


지난 주 수 - 야근


지난 주 목 - 퇴근 후 양지 야간


지난 주 금 - 양지 오전 

                  귀가 후 점심먹고 1시간 휴식 후 양지 야간


지난 주 토 - 시즌권 수령 후 오크밸리 오전

                  귀가 후 점심먹고 1시간 휴식 후 양지 야간


지난 주 일 - 양지 야간


이번 주 월 - 퇴근 후 양지 야간


이번 주 화 - 퇴근 후 양지 야간




미쳤다고밖에 말할 수 가 없네요.


근데 어제까지만 해도 다리가 뻐근하고 후들거리긴 해도 프레스를 주는 게 가능했는데요..



어제 야간 들어가서 바인딩 딱 차는 순간에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리가 뻐근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무릎을 굽힐 수가 없는 상태..



원래 몸이 덜 풀린 상태에서도 3-4회 정도 타면 무릎이랑 허리에 열이 오르면서 부드러워 지는데.. 어제는 이러다가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이 무거웠습니다.


마지막에는 마눌님이 내려오는거 동영상 찍어주신다고 하셔서 안 되는 프레스를 주려고 애썼더니..


사타구니쪽에서부터 허벅지 전반이 그냥 찢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린만 딱 6번 타고 귀가했습니다..




회사와서 체력이 약하다고 한탄했더니.. 회사 동료가 그게 약한거면 나는 나가 죽어야 된다고..



근데 오늘도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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