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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입에 안 맞는 음식 먹고 있다보면
제일 생각나는게 어머니 음식도 아니요, 와이프 음식도 아니요...
바로 우리 회사 사원식당밥입니다.........
진짜로 잘 나와요.. 게다가 아침점심저녁 전부 무료...
오늘 점심에는 쇠고기 육개장에 순대에 겉절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저녁에 칼퇴할때도 5시 반에 꼭 저녁은 먹고 갑니다.....
집에서 와이프가 해주는 밥이 아직 사원식당에 미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