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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된 슬로프에서 타는 재미와 자물쇠

조회 수 237 추천 수 0 2014.01.17 20:14:28
Optimus Prime *.223.25.68

하이원 오후 6:30 정설 후에 곧바로 타고 싶어서 스키어들 사이에서 30분간 곤돌라 대기 후 보딩~


와우~예전에는 파우더가 좋더니 이젠 탄탄한 슬로프가 느낌이 좋네요~ 아니 잘 타지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프레츨 하나 먹으려고 데크에 자물쇠 잠그다가 그만! 번호가 돌아가버린...나도 돌아버릴뻔..멘붕..;;:


잠시동안 멘붕이 왔지만


몇번 안돌아간거같아 하나씩 돌려가며 맞춘결과!


첫번째 숫자만 돌아가서 무사히 언락...!


휴......


안되면 패트롤한테가서 설명하고 연장이라도 빌려야되나 했더니..천만다행 ㅋㅋㅋ


야간되니 숨어있던 고수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난 피해다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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