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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무주로 출산전 마지막 솔로보딩 하려했으나
출발을 앞둔 새벽 4시부터
집사람이 37주3일만에 갑작스런 진통을 호소해서
다 접고 지금 병원에 와서 진통을 참아가며 대기중입니다.
양수가 터져서 촉진제 맞고 유도분만 시도중인데
지난밤부터 거진못자서 그런가 머리는 아프고
진통참는 와이프가 안스럽고 한편으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저와 제 집사람에게 힘좀 주세요 ^^
스노보드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유부보더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