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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입니다

 

하지만 출격은 많이 못하지만 보드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중독되어있다고 해야할듯합니다

 

어제 딸아이(6개월)의 기저귀를 갈아주는데 다 갈고 나니

 

뒤집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엉덩이를 토닥토닥 때렸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그 순간 그 기저귀는 단순한 대소변을  위한게 아닌

 

제 손바닥으로부터 엉덩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대였습니다..

 

기저귀는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기능만이 아닌 걷다가 넘어지거나 하면 엉덩이를 보호하는 보호대구나

 

순간... 아 내가 정말 보드에 빠져있구나 중독되어있구나 .. 보드를 좋아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헝글 회원님들 모두 저처럼 이런 비슷한일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ㅎㅎㅎ

 

일상생활 어떨때... 보드와 연관되어지는지요

 

딸아이 기저귀 = 스노우보드 엉덩이 보호대 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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