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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에 많이 출격해봐야 10회정도 출격하는 보더입니다.

 

시즌권 연차로도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항상 그렇지만 시즌 시작은 열정과 투지로 넘쳐나지만 막상 슬로프에 가면 저질체력으로

 

관광보더가 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요놈때문에 시작도 못했네요....

 

이제 100일이 다되어가는 제 아들넘입니다.  이넘만 없었어도 ^^*

 

출격 못하는 유부보더지만 육아가 슬로프에 있을때만큼이나 즐겁다는거.....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사진 투척 하나 합니다. 아이의 웃음은 너무너무 깨끗해요...^^*

 

얼른 커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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