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24일부터 2박3일간 용평원정을 계획햇습니다.
1. 첫날 점심먹고 골드에서 연습중...
참 사람도 없는데 룸쉐어하기로한분과 꿍~!
서로 잘못한것도 있고해서 걍 넘어갓는데...
정신차리고보니 데크가 접혔네요...
데크가 진짜 접히긴 접히네요. 테일부분이 구르면서찍혓나봅니다.
2. 둘째날...다들아시죠???
2박3일계획햇는데 하루종일 비...
낮동안 숙소에서 잠만자고 그래도 온게아까워 야간에 나갔습니다.
뭐..슬러쉬에 체력만 초토화되어서 복귀...
3. 셋째날...
전날 체력소진으로 인해 점심먹고나갓네요...
진짜 딱두시간탓는데 다리가 데크를 못눌러줘서 여러번굴럿네요...
결국 마지막에 에지체인지할 체력조차 고갈되어 정확히 1년만에 앞쩍.
오분가량 아픔에서 헤어나오지못햇습니다...
마무리. 집에오려는데 차키가...
차키가...ㅜㅜ
하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절묘하네요...
부상방지용 액땜이겟죠??
그렇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