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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내내 명절 새느라 보딩 못할거 같아
일찍 퇴근한김에 야간보딩이나 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평소같으면
정신 빠진놈
스키장에 살림차렸냐
보드에.미쳐 장가는 언제갈래
를 시전해주시던 어머니가
집에오자마자 투척한 설 보너스 봉투의 힘인지
피곤하지 않겠니?
안다치게 조심해서 타라
밤에.운전 조심하고...
라고 하시네요 ...
다른 엄마들처럼 선자리 하나 주선 안해주냐거 하니
넌 스펙이 딸려서 선 안들어온다 라고 하시는 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