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게시판질 십수년차지만 이런 분은 저로 하여금
왜 어느 커뮤니티를 가나 이런 사람은 한명씩 꼭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분인데.
정말 여기서도 만나게 되다니 너무 익숙한 광경이군요.
그냥 한마디만 하자면
멋있는 결과물 내놓은건 알겠는데.
(솔직히 그정도 영상이면 적어도 영상만 놓고 보자면
담배나 행동들 다 포함해서 납득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제 판단에서는요.)
그게 남들한테 버릇없이 굴어도 좋다는 면죄부는 아니죠.
스타일이 다르고 실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냥 예의가 없는 겁니다.
본인들 스타일은 남들한테 이해되어야 하고
남들 스타일은 본인들한테는 무시되어도 좋은건지.
그게 스타일이라는 단어로 그럴싸하게 정당화되도 좋은건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그 댓글 달고 놀은 사람은
예의가 없는 겁니다.
좀세게 달리 말하면 싸가지가 없는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는,
그런 인물이 있는 데구나. 오... 그쪽 wab는 분위기가 그런가보죠?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쪽 스타일에 맞추자면
uh. i,m just saying that. no offense. got it? yeah? we ok?
뭐 이런 마무리 하고 싶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