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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저모양이래서 그냥 등산했는데
1차 뒷풀이는 쭈꾸미 먹으러 가고
2차는 안갈려고 했는데 간만에 나와서 빨리간다고 뭐라 하길래
2차로 호프집에 갔는데
옆에 있는 여자애가 자꾸 제 호프잔에 소주를 몰래 넣어서;;;;
그러다가 넣는거 걸렸는데
걸리면 안할줄 알았는데
이제는 대놓고 넣더라고요;;;
집에 오면서 4번을 토할정도였어요;;;
아..... 죽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