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님, 비로거님의 배틀 보면서 느낀 것인데요. 본인들은 어떤 느낌으로 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턴도 제대로 못해 탈탈 거리는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 ^;

헝그리보더라는 곳이 신기하게도 느껴지고 뭔가 설레이기도 하고 해서 자주자주 이런 이벤트가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말인데요. 랭킹시스템이 있어서 전적을 알 수 있고,  1위(다승? 무패?)는 보드왕(가칭)이라고 해서

사이트에서 우대해주고 아니면 회원님들한테 1000원씩 모아서 시즌 끝나면 상금 수여도 좋을 것같고요. 모든회원들께

회비받아서 몇명에게 나눠주면 조금 그럴려나.. 아님 배틀참가비(1~5만원 정도?)를 받고 시즌 끝나면

보드왕에게 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ㅋ 2013 보드왕 2014 보드왕 배틀 왕중왕전~ 아 설레 ㅋ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투표시스템이 있어서 공인된 채점도 필요할 것같고요.(사실 전.. 두분 배틀보면서

오~ 잘타네~ 라고 생각했지 근데 누가 더 잘 타는 거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  턴만 부드럽게 하면 다 고수 ㅜㅜ)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도 궁금할 수도 있고요.

종목의 다양화도 있으면 좋을 것같은데요. 뭐랄까 파이프대결, 그트대결, 파크대결 이런식으로 ㅋㅋㅋ

이것들을 다 했으면 좋겠지만, 여건상(채점을 위한 영상제작 등등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안되면 몇가지라도 도입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