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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보도자료입니다)

이엑스알코리아㈜와 사단법인 대한스노우보드협회(KSBA)는 2009년 1월 3일 휘닉스파크에서 제6회 EXR 스노보드 페스티벌 아시안 투어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하고 있는 EXR 스노보드 대회는 이번이 6회째 맞는 대회를 계기로 국제대회로의 첫 발을 딛게 되었다. 아마추어대회는 자이언트 슬라롬 개인전, 단체전이 진행되고 프로대회에는 전통적인 야간 빅에어 종목이 총 상금 2천만 원을 놓고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전세계 프로라이더 최고의 권위인 TTR(Ticket To the Rider)시리즈에 편입되어 3 stars 대회로 격상되어 외국 선수들의 참가가 많아질 전망이다.

이 대회는 이엑스알코리아㈜가 주최하고, TTR과 WSF(World Snowboard Federation, 세계스노우보드연맹), KSBA가 나란히 대회의 국제, 국내주관을 하고, 휘닉스파크가 후원하며, 파워에이드, 멘소래담, EXIT, 영창레포츠, SUB, CandyGrind, Technine, SOUND, 월간 THINGS, NOMIS, DEMON, SHANEX, 트렌스월드코리아가 협찬하고 SBS-TV에서 중계방송을 한다.

신청은 이엑스알코리아㈜ 홈페이지 http://snowboard.exrkorea.com/ 에서 11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되고 문의는 exrsnowboard@naver.com이나 사단법인 대한스노우보드협회 사무국으로(02-963-3434)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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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R 대회가 TTR 시리즈에 들어갔군요...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