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 입문 중에 1월부터 힐턴 터짐의 반복으로 좌절하던차
지난주, 휘팍에 폭설이 와서
평소 하지도 않던 슬라이딩턴을 8시간했더니
허벅지에 알이 꽉 찼습니다.
여새를 몰아서
월~금 스쿼트 100개씩하고 오늘 카빙해봤는데
토턴이 안털리네요?
호크에서도 털리던 토턴이 밸리에서도 별로 안털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평소엔 올라운드 데크라 카빙이 안된다고 투덜거렸는데
제대로 프레스를 못주는 부실한 제 하체가 문제였던겁니다;;
이제 스쿼트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