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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의 맞벌이에 형제도 없이 자란터라 어려서 부터 혼자 노는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점점 나이가 들어갈 수록 뭘 해도 누군가가 있어야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화관가서 혼자 영화도 안보고 , 밥도 혼자 안사먹고 , 혼자 보딩도 안하고..
혼자 하면 누가 간섭할 것도 없고 하니까 좋긴하겠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뭔가 쓸쓸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화관을 안간지 반년이 다 되어가네요.......asky